샤이니월드는 현재 사전 녹화 참여 신청 방법에 개선을 요구합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샤이니의 정규 8집 HARD의 앨범 활동 중 팬클럽이 참여하는 음악방송 사전 녹화는 코로나 시국과 모든 멤버들의 군 전역 이후 5년 만의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이해할수 없을 만큼 많은 횟수의 중복 참여자와 대리 티켓팅 업자를 이용하는 등의 부정한 방법으로 신청하는 사람들과 후기가 나타나 팬덤의 화력과 활기를 퇴색시키고 있습니다.

정규 8집 HARD의 앨범 활동 중 11번의 사전녹화가 있었으며

그 중 사전녹화에 11회 참여한 사람 3명, 10회 참여한 사람 6명, 9회 참여한 사람 9명, 8회 참여한 사람 11명, 7회 참여한 사람 18명, 6회 참여한 사람 16명, 5회 참여한 사람 49명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현재의 사전 녹화 참여 방식이 개선되어야 한다 생각해 아래와 같은 대책을 요구합니다.

첫 번째, 추첨을 통한 공정한 기회 제공

두 번째, 사전녹화 참여 횟수를 1인당 2회로 제한하여 많은 팬들이 참여 할 기회 제공

추가로, 사전녹화 당첨자 확인 시 아티스트의 앨범 활동 및 커리어에 도움이 되는 내역(음원 다운로드 내역, 음원 사이트 스트리밍) 확인 등의 보완도 요청드립니다.

SM엔터테인먼트는 더 많은 샤이니월드가 샤이니와 마주하고 응원할 공정한 기회와 자리를 마련해 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