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늘 명동 갈일이 있어서 혹시 몰라서...(늦게나마 등기나 택배왔을수도 있으니깐;) 사서함 잠깐 들렸는데.......
어라라......???? 엽서가 쏟아져염........ㅋㅅㅋ........... 이게 뭥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난주 금요일날 가서 남은 엽서 다 긁어모아서 이게머정횽한테 다 전달했는데.....
오늘갔더니 엽서가 우수수수 떨어져요ㅋㅋㅋㅋ 어쩐지 몇몇 횽들이 어떠어떠한 엽서 보냈는데 안갔어? 이렇게 물어봤었는데
그렇게 물어본 횽들것중에 안온게 있긴 있었는데......... 이제서야 올줄이야ㅋㅋㅋ


어쨌든 급히 등기로 다시 부쳐서 보냈으니까 9월 15~17일 아슬아슬하게 보낸 횽들은 이제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르게 내가 진즉 보내랬지!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엽서는 인덱스가 9월 15일로 찍혀있더라.... 9월 15일이 원래는 마감이었는데 말이야ㅋㅋㅋ




어쨌든 서울쪽으로 엽서보낸횽들은 너무 걱정하지말라고;ㅅ; 이제 더 안오겠지?ㅋㅋㅋㅋ


짤은 지난주에 전달완료한 감독님 엽서 72통 + 오늘 사서함에서 우수수수 떨어진 막판러쉬로 온 17통의 엽서들ㅋㅅ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