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제 부천국제영화제가서 타투이스트 보고 옴!

어제회차는 관객과의 만남도 있다고 해서 갔어

아래는 나름 자세한? 후기를 적어봄

1. 레드카펫

레드카펫때 감독님, 여자배우 두분이랑 일국송이랑 등장했는데

일국송...다이어트 하는 중인가봐....살 확 빼서!!!! 

사람들 모두 우와 우와 우와 진짜 잘생겼다를 연발하고.... ㅋㅋㅋㅋㅋ

슈돌에서의 푸근한 모습이 아니야~~ㅜㅜ

화면은 유더라고 실물은 브이라는 ㅋㅋㅋㅋ

물론 저 아래 슈돌 초반?까지는 아니지만

작년 후반 시상식때 모습이랑 비슷했음!!!

보고 아니 일국송 작품 들어가나??? 하고 생각하게 만들었던...

2. 영화감상평..(스포없음)

충격....ㅋㅋㅋㅋㅋㅋ

작년초에 찍은걸로 알고 있는데..

오우 !!!!!!!!!!!!

늦은시간에 해서 혹시라도 졸까봐 걱정했는데...

ㄴㄴㄴㄴㄴㄴ놉 완전 피나오고 잔인해서...ㅜㅜ

제대로 못본 장면도 많음!

ㅂㄷ씬도 많던데 어떻게 보면 액션씬처럼 보였음ㅋㅋㅋ 암튼 충격...

일국송도 가장 인상적이였던 장면으로 꼽았음...

이거 전국으로 상영하면 일국송 연기변신은 확실히 할거 같은데.. 캐릭터가 너무 무서워....

타투이스트...

내가 본 영화중에서는 제일 야한거 같아...+_+

진짜ㅋㅋㅋㅋㅋㅋ액션씬같은 ㅂㄷ씬이 계속 등장해서ㅋㅋㅋㅋㅋ충격의 연속이였음ㅋㅋㅋ

흑흑 사실 한 초중반까지는 일국송이 주인공인데 등장을 안해서 ㅜㅜㅜ

근데 계속 무서운장면들의 연속=일국송이 등장하는 장면

그래서 그만 나오길 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끝나고 ㅋㅋㅋㅋㅋ모두 박수치고ㅋㅋㅋㅋㅋ그냥 자동 박수가 나올 수 밖에 없었어ㅋㅋㅋㅋ

배우들 고생한게 눈에 선해서...ㅜㅜ

3. 관객과의 만남.. 질문..

일국송한테 진행자가 싸이코패스로 연기변신한거에 대해 생각을 물었는데..

자기는 연기하면서 너무 재미있었대ㅋㅋㅋㅋㅋ

평소에 해볼 수 없던 그런 생각, 행동들을 마음껏 연기로 해볼 수 있어서 시원했다나ㅋㅋㅋㅋ

이런 뉘앙스로 말했는데...

역시 배우송ㅋㅋㅋ흡 차기작으로 빨리 만나여

질문 이거 말고도 몇개 더 있었는데... 왜 기억이 안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