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아와 퍼니셔가 마블 위시한 문화산업 장악한 미국 좌빨들이 혐오하거나 비꼬거나 자기들 취향이나 정치성향에 굴복시키거나 최소한 자기들을 정당하다고 말해줬으면 하는 유형의 인물상이라 그럼.

캡아나 퍼니셔나 방향성은 다르지만 공통적으로 보수적인 캐릭터다. 퍼니셔나 캡아를 하일 하이드라 시키고 가지고 놀고 그러는 게 보수는 나치같은 놈들(최소한 모든 보수가 나치는 아니라 여기는 좌빨이라도 자기들 입맛, 취향에 어긋나고 착한척 동성애 친화적인 척 등등을 안 하면 그 보수가 참전자든 애국자든 뛰어나고 선량하고 고귀하든 봉사를 많이 했든 말든 무적권 나치같은 놈이라고 징징거리며 우겨댄다. 좌빨들과 pc충들 기준으로 교정대상임. 애초에 나치 경제 정책은 전형적 좌빨정책이고 행정 정책도 전형적인 좌빨식 큰정부 지랄질들인데 좌빨들이 프레이밍질 물타기질로 나치가 보수쪽이라 우기는 것도 병맛이다.)이라 여기며 보수까고 싶어 안달난 바보들의 무리수임ㅇㅇ

애초에 캡아가 하일 하이드라한 거 자체가 트럼프 비꼬고 싶다고 미국정신이 트럼프를 따르는 건 캡아가 하일하이드라 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하고 싶은 pc충 문화의 무리수였다.  트럼프를 까려면 깔거 많으니 그걸 까면 되지. 유명캐릭터 붙여서 어거지쓸 필요가 있었나?
재미고 개연성이고 뭐고 다 꺼지고 정치적 주장만 하려고 전개를 저따위로 하니 같이 가던 시빌워2가 멍청한 소리와 뻔한 소리만 하며 재미도 없고 교훈도 없고 그럴만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