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이 더 흥미롭고 스토리텔링 하기 좋네.....

-> 엔도전투 이후 루크가 포스의 영이 된 아나킨을 레아와 한솔로 앞에 데려옴

-> 아나킨이 잘못을 뉘우치며 사과를 했지만 레아는 앙금이 가시지 않아서 자기 아버지는 짐승보듯이 내침.

악마의 피를 잇지 않겠다며 자식도 안가지겠다고 함.

-> 아나킨이 무안해하는데 루크가 이해해달라고 하고 아나킨한테 죽을 뻔 했던 한솔로도 아나킨을 위로해줄 지경.

->  나중에 레아가 우연히 타투인으로 가는데 거기서 슈미 스카이워커의 일기를 봄. 

슈미는 아나킨을 떠나보낸 후 하루하루 일기를 썼음. 거기서 모성애를 느낀 레아는 아나킨과의 앙금을 풀고 스카이워커 가문을 이어나가기로 함.

-> 레아와 한솔로 사이의 자식이 제다이 수련을 하는 도중 다크사이드의 유혹을 느끼자 아나킨이 친히 다스베이더의 모습으로 나타나서 다크사이드의 위험성을 경고함.

-> 레아는 신공화국 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베이더의 자손" 이라는 주홍글씨를 달고 다님. 처음에는 의식적으로 베이더를 비판했으나 지금은 대놓고 "나 베이더 자녀 맞음 ㅇㅇ 근데 왜??" 하고 다님. 

-> 레아의 광선검+포스 실력 짱짱맨

근데 이걸 흑역사로 덮어버리고 시퀄에서 새롭게 하겠다며 뒤집어 엎었는데 폭망하니까 은근슬쩍 레전드 설정 가져다 붙히는거 보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