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터뷰태연이꺼(~~텐아시아까지추가)

단신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3.01.09 10:13:39
조회 3920 추천 99 댓글 17


텐아시아인터뷰)
*수영: 힙합바지를 입는다고 하기에 속옷 브랜드인 C사에서 만들곤 하는 스타일인 속옷 밴드를 제안했다. 그 위에 ‘Girl`s Generation’이라고 써서 연출하는 게 어떠냐고. 흔쾌히 만들어 주셔서, 지난 방송에서는 태연이가 입었었다. 나는 아직 입어보지 못했다. (웃음)
023D163850E6CBC11F833F

무대의상이 자유로운 스타일로 바뀌면서 대기실이나 촬영 현장에서의 행동, 혹은 몸가짐도 좀 달라지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 
태연: 이번 곡은 정말 여리하면 안 되는, 힘이 세 보이는 옷이 필요하다./

앨범에 수록된 곡 ‘Dancing Queen’은 200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하게 된 것인데 가장 많이 변한 점은 무엇인 것 같나.
태연: 초심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계기였던 것 같다./
http://tenasia.co.kr/?construct=newContent&fz=news&gisaNo=27819


*무엇을 보여드려야 하나 부담됐다. 컴백쇼는 공백 기간 동안의 멤버들의 온갖 레퍼토리를 풀어서 보여드릴 수 있는 기회여서 좋았다 (태연) /
연습생 때 많이 해봤던 안무다. 예전 생각도 나고 신나게 준비했다. (태연) /
-2013년 들어서자마자 연예계에 사건, 사고들이 많았다. 이 때문에 소녀시대의 컴백 이슈가 묻히는 것은 아닐까 걱정 안했나
▲오히려 우리가 그 사건들을 덮지 않았을까. (태연) /
선예와 친해서 결혼하실 분을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만난 적 있는데 너무 부럽다. 언젠가 우리도 결혼을 하겠지. 정말 멋 훗날에 우리끼리 서로의 아이를 데리고 모일수도 있지 않을까. 그런 이야기 많이 한다. (태연) 
http://www.sportsworldi.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30108024872&subctg1=40&subctg2=00&OutUrl=naver


*-어떻게 곡을 이해하고 콘셉트 잡았나
규칙적인 노래는 아니라서 어디부터 후렴인지 알 수 없을 정도로 구성이 다양하고 특이해요. 국내에선 처음으로 시도하는 거라 많은 분들이 생소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안무를 뮤지컬 형식으로 연기하듯 흐름을 만들면서 스토리를 가미했어요(태연)/
신발이 편하니까 릴렉스되고 자유로워요. 우리 꾸러기 같지 않나요? 저희끼리 우스갯소리로 그러거든요(웃음)(태연)/
이번엔 어떤 음악을 갖고 나와야 하나가 첫 번째 고민이었고 예정보다 많이 늦게 나오게 됐어요. 수많은 곡을 듣고 모니터 한 끝에 ‘아이 갓 어 보이’를 택했죠. 어려운 곡일 수 있겠지만 소녀시대 색깔을 넣어서 중화시키는 것에 시간을 많이 들였어요(태연)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369079


*6년 째 활동 중인 그들에게 ‘갈등’은 먼 얘기다.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니더라도 시간을 내서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해요. 어느 누구 하나 치우쳐 있지 않고 고루고루 다 친해요”(태연) /
“신나고 경쾌한 우리 음악을 들으면서 많은 대중들이 즐기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앞으로의 콘셉트는 그 때, 그 때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달라질거니까요. 이번엔 활기찬 느낌으로 돌아온 만큼 소녀시대의 에너지를 느끼면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태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109000077&md=20130109083624_AN


*"해가 지날수록 노래에 대한 갈증이 더해지는 거 같다. 하고 싶은 열정이라고 해야 하나. 음악 방송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한다. 좀 더 공연을 많이 해보고 싶다. 그래서 팬들에게 에너지를 얻고 싶고 내 노래를 더 들려주고 싶은게 목표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127196.htm


*“신나고 경쾌한 우리 음악을 들으면서 많은 대중들이 즐기고 힘을 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앞으로의 콘셉트는 그 때, 그 때 시대의 흐름에 맞게 달라질거니까요. 이번엔 활기찬 느낌으로 돌아온 만큼 소녀시대의 에너지를 느끼면서, 즐겨주셨으면 합니다”(태연)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30109000077&md=20130109083624_AN



*후크송을 배제한 이번 앨범은 미국과 유럽 시장 진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음악적 변화에 대해 태연은 "쉽게 말해 외국물 먹었어요"라며 웃었다. "우리나라 정서에 맞게 대중성을 노린다면 따라 부르기 쉬운 곡들 위주로 하겠지만, 해외 무대를 경험하게 되고 좀 더 여러 나라 사람들의 취향을 고려하다 보니 음악 자체에도 변화가 오지 않았나 싶어요."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01301/h2013010908010986330.htm


*(igab에대해) 태연(24)은 “금세 질리지 않는 매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
올해로 데뷔 6년차다. 여러 구성원이 한살림을 하다 보니 사소한 다툼이 없을 수 없다. 수영은 “매일같이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위기가 있다”며 농을 한다. 하지만 다른 팀과 달리 구설이 적다. 효연(24)은 “도저히 멈추지 않는 잦은 수다”를 비결로 꼽았다. 태연은 “잠깐 휴대폰이 꺼지면 멤버들로부터 몇 백 개의 메신저 메시지가 들어와 있다”고 깔깔댄다. ‘수다’는 소통의 ‘작은’ 말이다.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301090800016&sec_id=540301&pt=nv


*"저희는 달라야 하는 게 아니라 다른 거예요. 저희만이 보여줄 수 있는 것, 9명이 뭉쳤을 때 나오는 시너지를 믿죠. 그 의지가 없었다면 지금까지 오지 못했을 거예요. 낯선 음악에 도전하고 예상할 법한 노래가 아닌 걸 들려주는 것 즉, '우리가 왜 소녀시대인지'를 보여주는 것이 저희가 앞으로 할 일이죠."(태연) / 
 "워낙 바쁜 일정을 소화하느라 해가 바뀔 때마다 새로 태어나는 기분"이라는 태연은 "나는 누구인가"란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
"싸이 선배는 분명 K-POP의 더 많은 길을 열어주셨다고 생각해요. 한국 사람인 것만으로도 자부심을 느낍니다. 싸이 선배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로를 보고 저희의 팬까지 됐다는 분들을 보면 K-POP이 더 이상 마니아 음악이 아니구나, 라는 뿌듯함도 생기고요. 그래서 저희도 더욱 힘이 나요. 소녀시대만의 색을 잃지 않으면서 도전을 멈추지 않을 거예요."(태연)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301/sp2013010908004495510.htm



*"1년 2개월 만에 나왔다. 단체 활동은 참 오래간만이다. 어느 때보다 신나고 재미있게 활동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팬들이 오래 기다린 만큼, 좀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타이틀곡을 도전적인 곡으로 준비했다. 수록곡들도 재미있는 곡들이 많다."(태연) /
"너무 힘들어서 효연이 혼자 시키자고 했을 정도다. 처음에는 한 번 추면 힘이 들어서 20분 정도 쉬어야 했다. 한곡을 쉬지 않고 추면 마라톤을 한 것처럼 온 근육이 힘들었다. 페이스 조절이 중요한 안무다. 하이라이트는 후렴구 때 모자를 던지자마자 시작된다. 코브라 춤이라고 팬들이 이름도 지어줬다. 우리가 소녀시대란 자부심이 없으면 시도하지 못했을 춤이다."(태연) /
"좋은 배우자만 만난다면, 우리도 가능할 것 같다. 멤버 중 누구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 결정을 내린다면 찬성할 것 같다. 하지만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한다. 좋은 배우자감인지 우리의 꼼꼼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태연) 
http://isplus.joinsmsn.com/article/109/10371109.html?cloc=


*“1년 2개월만의 새 앨범이에요. 많은 분들이 기다려 주셨고 우리도 설레며 준비했어요(태연).”  /
“메신저로도 많은 대화를 나눠요. 한 가지 얘기가 나오고 여기에 멤버들이 한마디씩 하다보면 100개씩 이야기가 오가요(태연).” /
“2월부터 일본 아레나 투어를 시작해요. 그전에 한달 동안 국내에서 짧고 굵게, 임팩트 있게 활동하겠습니다. 무대에서 즐기는 모습을 많이 기대해주세요(태연·제시카).”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30109MW073348797153


스크랩용

추천 비추천

99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44304 태연이 뿌잉뿌잉 ლ( ╹ ◡ ╹ ლ). gif [21] ClaSs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6 3492 77
43949 태연이 춤.sw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ㅇㅇ(119.196) 13.01.16 470 31
43460 아가보 유튜브 조회수 3,000만 돌파(343시간-14일 7시간).jpg [12] 에이요지지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6 324 29
42618 원고 보는 탱파니. jpg [65] ClaSs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5 2384 77
42533 태연, 티파니의 심심타파. jpg [29] ClaSs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5 2399 84
42528 손한서님 트윗에올라온 태티.jpg [54] 양갈래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5 2823 58
42496 안녕하세요탱구씨.swf [8] ㅇㅇ(182.216) 13.01.15 2944 49
39934 신권 냄새 맡는 태여니.gif [7] 배달(211.192) 13.01.15 3797 50
39802 130114 안녕하세요 탱구 캡쳐.jpg [14] 유동(1.231) 13.01.15 3371 78
39161 130114 안녕하세요 캡쳐&움짤 [날짜수정] [13] 뮤지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5 4137 63
39112 익페 메인.jpg [15] 윙라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5 3724 85
39024 김범수의 가요광장 현장포토.jpg [27] 짧약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5 3583 112
38975 130110 M! Countdown - 태연이 (코튼캔디). jpg [19] ClaSs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5 3562 89
38932 130106 KBS 희망음악회 태연 by Polyester [14] 얼룩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5 2869 65
38871 김탱구 스코티쉬 탱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JPG [20] ㅇㄷㄱ(125.183) 13.01.15 3562 58
38538 130103 엠넷 오픈 스튜디오 - 태연이 (아린). jpg [11] ClaSs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5 7062 75
38507 130115 남편도 새걸로 바꾸고 그러면 오또케요?!.swf (태그추가) [28] 윤유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5 3771 69
36899 130111 태연 출근길 뮤직뱅크 2장 YUM , GLACIAL JESS [10] 탱구보다3c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3726 64
36886 130102,11 탱구 [5] ClaSs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2959 56
36433 인형같다 [11] 탱구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3638 69
36084 130114 보라 움짤 몇개 [13] zz(1.230) 13.01.14 4041 64
35949 탱구 개죽이 ㅋㅋㅋㅋㅋㅋ.jpg [11] ㅇㅇ(1.241) 13.01.14 4675 74
35896 탱구 춤.swf [40] ㅇㅇ(112.153) 13.01.14 4668 93
35892 김태연 lost in love.swf [18] R(118.37) 13.01.14 3843 81
35855 VOGUE 소녀시대.jpg [33] ㅇㅠㄷㅗ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3219 67
34200 kbs트위터에 올라온 태연이.jpg [8] 단신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4614 75
34108 야 아까 올라온 연예전문기자 글중에서 쩌는거 .txt [15] ddz(1.241) 13.01.14 1011 29
33511 I GOT A BOY 태연 포스트카드 스캔본 by Fly-Away [11] 얼룩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4 4493 70
32346 130112 음중 mc탱 캡쳐.......☞☜.jpgee [12] =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3 3909 42
31892 [130102] 롯데 명동 팝업스토어 by탱별 [7] 짧약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3 4765 65
30721 130112 연예가중계 탱구 캡쳐 有有 [10] 탱:Limea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3 4059 66
30640 130102 롯데 영플라자 소녀시대 팝업 스토어 by 프솔 온리탱 [8] 온리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3 3396 70
30555 130112 연예가중계 탱구 캡쳐.jpg [34] 유동(1.231) 13.01.13 3789 92
30483 오리입술 <3.jpg [9] 탱:Limead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3 1464 49
30377 130112 종나귀여운태연쨔흥♥3♥....gif [30] 단신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2 3910 105
30351 130112 음악중심 태연 캡쳐 by 플페 [22] Ψps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2 4014 71
30334 130112 연예가중계 탱구캡쳐 몇장.jpg [14] 솟통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2 3076 59
30274 대~애봑 아하하하.swf [23] ㅇㅇ(182.216) 13.01.12 1754 70
30273 130111 뮤직뱅크 출근길 태연 직찍 by 아린님 [11] Ψps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2 3869 100
30248 아 쏴좡님~아 쏴좡님~아싸싸싸.swf [8] ㅋㅋ(219.240) 13.01.12 1268 57
30186 130111 게릴라데이트 by 코튼캔디 [37] ㅇㅇ(125.187) 13.01.12 4501 123
30168 130112 쇼음중 탱구님♥ [21] 파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2 3909 65
30153 [From. 소녀시대] 소원~ [83] 단신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2 2643 128
30136 울 애기 떡볶이 매웟쪙ㅠㅠ..♥.gif [61] 단신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2 4953 152
30125 매워서 오렌지 주스 마시는 태여니.swf [37] ㅋㅋ(219.240) 13.01.12 4753 109
30067 숨쉴 구멍은 여기밖에 없거든요.swf [11] MC빡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2 2899 29
30002 게릴라데이트 탱구 기사짤.jpg [12] 준비완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2 3429 50
29547 130102 태연 롯데 팝업스토어 방문 1장 by 개소문 류아주 [11] 탱구보다3c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2 3241 48
29268 크라이시스 대문(뮤뱅+게릴라데이트).jpg [21] 짧약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2 3364 95
29136 ㅇ ㅣ윳!!!! [18] 단신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1.12 3152 6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