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뜨지도 않을 오스트를 먹기위해 2박스도시 mvm 복무를 달리고있던 중 

촌락의 적개심에 들어왔는데 5 엔지가 한줄로 서서 대기타고 있길래 당연히 필자도 엔지니어를 함 

시작부터 광란의 센트리 부수기를 시작 

화목하게 센트리 부수기 후 단체 자살 

원을 둘러 코사크 춤을 쳐주고 1라운드 시작됨 

6센트리여서 화력이 장난아님. 생각했던것 보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는데 

어림도 없지 암! 

그래도 막강한 화력으로 1라운드를 끝냄 

1라운드 승리 후 또 다시 시작되는 광란의 센트리 부수기 

넌 못지나 간다.

가볍게 2라운드 승리 

3라 탱크 신나게 두들겨 패준후 

4라운드 시작전 센트리 의식을 치른 후 

센트리로 길 봉쇄 

갈려 나가는 로봇들이 안습

4라운드 승리후 어김없이 시작되는 광란의 디스펜서 부수기 

(대충 5라운드 끝내고) 

또 다시 시작되는 광란의 디스펜서 부수기 

디스펜서 부순 잔해들 모아놓은거에 센트리 로켓 쏴주니 렉이 오질나게 걸림 

이때 순간적으로 팅길뻔..

이후 어김없이 집단 자살 

마지막 남은 붐 데모 조지기 위해 길 봉쇄를 시작하는 엔지들 

어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시 봉쇄 

가볍게(?) 6라운드 승리 

매 라운드 마다 그랬듯이 다시 시작되는 광란의 디스펜서 부수기 

그후 집단 자살 

마무리도 어김없이 6센트리 길 봉쇄 

여태까지 촌락 막라는 파이로 6명으로 탱크 조지기 해서 여기까지 탱크가 오는것도 오랜만에 보는듯 

마지막 탱크까지 신나게 조진 후 

촌락 완료! 

여태까지 두도시 해오면서 6엔지 처음~ 끝까지 해보는건 첨이였다. 

생각보다 스카웃 없이 손실도 적은(?)편이 였고, 다들 mvm에 대한 플레이 실력이 있다보니 생각했던것 보다는 순조롭게(?) 클리어 한거 같았다. 

아마 잊지 못할 두도시 추억이 될꺼같고 재밌어서 한번 이 글 써본다. 

다들 즐거운 팀포2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