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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3 베르테르 패딩관크는 려욱배우님이 아닙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ㄱ(223.62) 2016.01.04 01:20:13
조회 7182 추천 84 댓글 314

사과문을 어떻게 시작을 해야하나 잠시 고민하다가 그냥 느끼는대로 마음이 얘기하는 그대로 씁니다.
사과문이기에 존대로 쓰겠습니다.

패딩관크로인해 개인적으로 관극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특정 배우의 관크 였다고 썼던 제 글은
저의 지나침이였고 잘못이였습니다.
극장에서는 저 사람이 한게 분명해! 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닐 수 있고 확실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 패딩관크임을
갤러들의 덧글로 인해 알게되었습니다.
이점의 첫번째 잘못입니다.
정확하지않은 상황에서 해당 배우가 잘못한거야! 라도 짧은 생각,
그리고 100%정확하지 않은 내용을 심증으로 갤에 극을 작성한 것.  

일련의 3개의 글로 해당 배우에게 안좋은 이미지와 비난을 받게끔 하였고, 이것은 저의 짧고 단순화된 생각때문이였습니다.
명확한 판단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에사 연이은 글을 작성한 것이 두번째 잘못입니다.
  
이로인해 피해를 입은 해당 배우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또한 앞선 3개의 글로 기분 상했을 갤러들에게도 사과드립니다.


여기서 해당 배우의 이름을 언급하는 것은 옳지않은 건지, 아니면 제대로 이야기하여 사과글을 써야하는 건지 고민이 됩니다.
괜한 언급으로 이야기가 더 퍼져 상대방이 피해를 볼까봐 염려가 되면서
또 한편으로는 이미 상대방에 대한 나쁜 이미지가 생겨버린 사람들이 이 글을 미처 못보고 넘어가버릴까 우려되기도 했습니다.

이 부분은 갤러들의 지적으로 인지하여 피해자분의 잘못된 이미지를 바로잡고자 극과 배우분 이름을 적었습니다.

극에 참여한 배우나 피해 배우를 일부러 깍아내리려는 안티도 아니고, 그럴 의도도 전혀 없었으며
감정에 치우친 정확하지 못한 판단으로 인해 분란이 일어나고, 해당 극과 배우들에게 피해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커튼콜때 제가 일어나면서 려욱배우를 보았고 저는 롯데와 알베르트가 퇴장후
자리에 앉으면서 뒤돌아 보았을때 려욱배우가 서있는 것을 보소 저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래서 커튼콜때 서있었다고 썼던 것인데 퇴장을 위해 서있던 걸 본 것일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튼콜 마지막에 서있었다는 단편적인 장면만 써서 더욱 혼란스럽게 했으며, 옳지않은 파생을 만들었습니다.
이또한 저의 잘못입니다.
저의 짧은 생각이였고 잘못된 판단이였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러한 글을 쓰는 것이 이미 피해입은 분께는 하등 아무 도움도 되지않을테지만,
감정적으로 별생각없이 쓴 글로 인해 피해입은 배우와 극에 진심으로 진심로 사과드립니다.
저의 철없고 생각이 부족한 행동이였습니다.


일련의 일을 바탕으로 앞으로는 좀더 상황을 고려하고 현명하게 파악하여 같은 일이 없도록 철저히 주의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사고드립니다.

려욱배우님이 패딩관크를 했다는 것은 절대 사실이 아니며
이는저의 성급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인한 것이고
려욱 배우님은 관크와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저의 불찰이며 저의 짧은 생각과 단언한 잘못된 행동으로 인하여
가장 큰 피해를 받은  려욱 배우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선 글들로 인해 려욱배우분에 대해 좋지않은 이미지를 받으신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


그리고 조금이라도 빠르게 사과글을 올려야 한다는 마음에 두서없고 오탈자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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