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판단이 그러니까 닥치라는 짭맘들 슬슬 기어나오는데

애초에 김종국 퇴장당하자마자 진갑용이 유격 김규성으로 바꾼거 보면 모르겠냐??

현장에서도 의견 갈리는데 김종국은 유격 짭으로 미는거지

그리고 장성호는 김종국이랑 같이 뛴 시간이 얼만데 대놓고 반대의견 내겠냐

나지완은 해설 초기니까 한쪽으로 가면 큰일날거 알고 중립적인 스탠스에서 말하는거고

그리고 무슨 도영맘이라는 자기들만의 적을 만들어서 주 6경기 내내 유격수는 김도영만 시키라고 주장한다는 프레임으로 몰고가는데

애초에 김도영 6일 내내 유격수만 하는건 무리인거 알고 아직까지는 박찬호를 유격수에서 아예 치워버리는것도 무리임

근데 17대3이나 6점차 7점차 이런 경기 후반에 한번씩 내던가 출전비율 5대1로 내던가 해서 그럴때 1군 유격이 가능인지 불가인지 판단해보는거지 그리고 잘한다 싶으면 점점 비중 늘려가면 되는거고

김도영 부상 회복중이라 3루로 쓴다는 말도 이상한게 당연히 지금 짭찬 쓰는거처럼 유격 풀타임 돌리면 문제될수 있겠지만 한두경기 유격 나오는걸로 문제될정도면 올리면 안되는거지 뭔 부상때문에 3루만 해야한다 그러고있냐 감독새끼는 2루 훈련을 시킨다 지랄하고

그리고 6경기 9이닝 내내 짭격수만 주구장창 쓰고있으면 짭찬도 손해라니까?? 애초에 손목 부상 달고 사는데다가 체력 떨어지면 타격폼 무너지고 수비에러 남발하는거 다 보이는데

윈나우를 할거여서 유격 테스트를 하면 안된다 하는데

윈나우를 할거면 애초에 주전 체력 안배도 필수적으로 해야하는거고

그때 김도영 써보자는걸 가지고 ㅈㄹ을 하는건 짭맘 저능아 미개 짭저미 년들이냐?

결론 :

유격에 짭 풀타임 김도영 풀타임 둘다 정답이 아니다

짭만 쓰는건 김도영한테만 손해인게 아니라 짭이나 구단 전체에 손해고, 김도영은 부상 이슈가 있고 검증이 아직 안됐으니 출장 비율을 조정하는게 맞다

유격에 짭만 풀타임 박는거는 종국이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거지 윈나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