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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야구 시즌3 2회 정리

야차왕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4.10 20:11:23
조회 3321 추천 76 댓글 12
														
1. 오프닝

 

정우영 : 바뀐 스튜디오에 처음 오신 최원호 위원 소감은?

 

최원호 : 여전히 어두침침한 분위기는 그대로인 듯

 

2. 한줄평

 

이순철 : '장민석과 이우민, 이 두 선수 갑자기 무슨 변화가?'. 30대 후반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두 선수가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음.

 

비시즌동안 무엇이 변화했는지 궁금함. 장민석 선수는 시범경기때부터 타격폼 변화가 보였는데 이우민 선수는 넥센전에서 완벽하게

치는 모습을 보여줌. 장민석 선수는 어떤 투수가 던져도 각도, 속도 변해도 모두 타이밍을 맞추고 있어서 부상 없으면 큰 일 낼 것으로 예상.

 

안경현 : '피어밴드, 누구냐 넌?'. 구종 하나 추가했을 뿐인데 지난 두 시즌과 완전히 달라짐 모습이었음. 너클볼 추가하면서 좋아진 모습.

 

너클 하나가 완전히 전혀 다른 선수로 바꿔놓은 듯

 

최원호 : "최정, 소년 장사가 KBO 장사로 진화.' KBO 역대 3호 한경기 4홈런의 주인공이 되었음. 볼을 오래보는 타격 전략 변화로

지난해보다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었음.

 

정우영 : '오지환, 더 매트릭스'. 현재 WAR 1위를 달리고 있음. LG 트윈스라는 팀의 구원자가 탄생하는 순간을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듬.

리그의 지배자 수준까지 도달하고 있다고 생각

 

3. 홍재경 아나운서의 핫7

 

홍재경 : 지난주에는 진기록이 많이 나왔음.

 

7위는 서건창의 사이클링 히트 기록 6위는 최정의 KBO 역대 3호 한경기 4홈런임. 팬들을 화나게 했던 금지약물 적발소식도 터짐.

 

5위는 최경철의 금지약물 양성반응임. 4위는 최동원 동상임. 故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께서 아들의 동상을 어루만디는 장면.

 

3위는 SK와 KIA의 4대 4 트레이드임. 2위는 엘롯기 vs SNS임. 1위는 kt 위즈 단독 1위 등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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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이클링 히트 얼마나 어렵습니까?

 

정우영 : 제가 이렇게 사이클링 히트 중계를 많이 했을 줄이야. 22번의 기록 중 21세기에 8번이 나왔는데 5번은 제가 중계.

 

사이클링 히트가 어려운가?

 

이순철 : 우선 발이 빨라야되고 외야수가 타구 뒤로 빠뜨릴때 3루까지 가야 되고 홈런 칠 수 있어야되고 타격기술도 좋아야

 

정우영 : 5구단 사이클링 히트 중계했으니 제가 은퇴하는 순간까지 전두단 사이클링 히트 중계 기록 세우고 싶음.

 

(2) kt와 엘롯기 동맹의 약진

 

정우영 : 오늘 시즌3 첫 출연하신 최원호 위원의 5강 예상 확인할 차례

 

최원호 : 두산 , KIA , LG , NC , 롯데 5강 예상해봤음.

 

정우영 : KBO 출범 후 엘롯기 동반 포스트시즌 진출은 없었음. 과연 올시즌 가능할지?

 

안경현 : 올해는 가능할 거 같음. 롯데가 지금 기세 꺾이지 않는다면 가능.

 

정우영 : 지난주 왜 롯데는 빼셨는지?

 

안경현 : 그때는 시즌 직전에 했던 생각을 말한거였음. 이렇게까지 잘할 줄 몰랐음. 8경기 지켜보니 롯데도 가능할 듯

 

최원호 : 저도 가능하다고 생각. LG는 선발 강화. KIA는 센터라인 수비 및 타선 강화. 롯데는 김원형 코치 효과로 마운드 강화

 

이순철 : 모든 팬들의 바람이지만 아직은 지켜봐야. LG, KIA는 가능성이 있으나 롯데는 이대호 효과 , 내야 수비 강화로 현재

상승세 중이지만 불펜 투수들이 믿음이 가지 않음.

 

롯데는 예상과 달리 젊은 선발 투수들 약진과 이대호 효과가 나타나고 번즈 선수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데 불펜과 젊은

선발진의 활약에 따라 엘롯기 동반 5강 진출 결정될 것.

 

정우영 : kt 약진의 원인은?

 

최원호 : 감독 변화로 긍정적으로 변한 팀 분위기. 올해는 외국인 투수 듀오 맹활약 중. 국내 선발도 잘 던지고 있음.

 

팀 슬럼프 빠질때 젊은 투수들이 얼마나 잘 극복할지와 타선이 언제 폭발할지가 중요.

 

(3) KIA와 SK의 대형 트레이드 성사

 

이순철 : KIA, SK가 각팀에 필요한 선수를 영입했다고 생각. 파워히터들이 즐비하지만 발빠른 야수가 부족한 SK는 노수광, 윤정우 영입.

KIA는 한승택, 김민식 선수를 경쟁시키면서 포수진을 육성하려는 목표.

 

안경현 : 쓰기는 뭐하고 주기는 아깝게 생각하니 트레이드가 잘 성사되지 않음. 염경엽 단장은 감독시절부터 생각이 깨어있었던 사람.

자포자기하고 있던 선수들이 팀을 이동하면서 스타가 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줘야.

 

이순철 : 입단 후 퓨처스에서만 5년이상 머무른 선수들을 매년 드래프트해서 새로운 팀에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제도를 만들었으면.

 

최원호 : 구단 인터뷰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음. SK는 빠른 선수를 내주고 빠른 선수를 받았음. 이명기 선수와 노수광 선수는

겨우 3살 차이. 이명기 선수는 평균 타율 3할이 넘고 노수광선수는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경험은 부족.

 

KIA는 포수를 내주고 포수를 받았음. 구단 관계자들 선수 보는 눈의 차이이지 구단 약점 보완용 트레이드로 보기 어렵다고 생각.

 

안경현 : 이명기 선수는 빠르지만 송구 약점이 있었음.

 

이순철 : 보기와는 다르게 수비, 주루에 약점이 있있던 이명기 선수.

 

정우영 : 이 선수들 활약도 기대해 보겠음.

 

3. 주관야구 - 스프링캠프에서 가장 기대받았던 외국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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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철 : 롯데 번즈 선수의 성장세가 멈추지 않았으면 좋겠고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최원호 : 저는 한화 오간도 선수를 인상깊게 봐왔음. 시즌 들어가니 40개 넘어가면서 스피드, 제구가 떨어지는 모습인데

투구수에 대한 적응이 필요하다고 생각.

 

NC 맨쉽 선수는 2년간 불펜으로 뛰었음에도 선발로 맹활약 중

 

안경현 : 저는 KIA 팻 딘 선수 투구 모습을 장시간 동안 지켜봤음. 제구가 안정적이며 경기 초반에 무너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음.

 

kt 모넬 선수는 외국인 선수 다운 스윙을 가졌다고 생각.

 

정우영 : 팀별 외국인 선수 평균 성적을 최고의 팀은 A+ ,  최악의 팀은 D-로 선정할 차례. 

 

이순철 : 롯데는 A+ , 삼성은 D-. 롯데 번즈가 수비에서 맹활약 중. 삼성은 지금 상태는 투타, 공수 뭐 하나 되는것이 없음.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 초보감독 김한수 감독이 우왕좌왕하고 최하위 탈출이 힘들어 질 수도.

 

정우영 : 아직 러프도 확실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삼성.

 

안경현 : kt는 A+ , 삼성은 D- . kt 외국인 트리오가 맹활약하면서 반전을 일으키고 있음. 삼성은 최하위 탈출 계기 마련이 어려워 보임.

 

최원호 : KIA는 A+ , 두산은 D-. KIA 외국인 투수 듀오, 양현종, 임기영 선수가 제역할 중. 타선, 수비에서도 조화가 잘 이뤄지고 있음.

 

두산은 올해도 1위 예상했는데 지난주 1승 4패. 천하의 두산도 외국인 선발이 무너지면 어쩔 수 없다는 모습을 보여줌.

 

정우영 : 롯데는 A+ , 삼성은 D-. 롯데 외국인 선수는 제역할을 하고 있음. 삼성은 이순철, 안경현 위원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

 

 4. 이성훈 기자의 球와 숫자들 - 2017 수비 시프트 증가.

 

밀어치기에 능한 한국타자는 시프트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주장이 있는데 지난해에는 오히려 당겨치기 비율이 44%로 MLB보다 5% 높았음.

 

5. MLB 파크와 함께 하는 FAN心

 

Q1) 5강 예측 바꿀 의향이 있으신지?

 

해설 3인 모두) 아직은 지켜봐야

 

정우영) 전반기 종료 후 바꿀 기회 드릴 것

 

Q2) 터무니 없는 바깥쪽 , 몸쪽 스트라이크존 확대에 대한 의견 및 해결 방안은?

 

이순철) 올해는 넒어진 스트라이크존을 심판들이 일관성 있게 봐주지 않으면 타자들이 혼란을 일으킬 것. 어깨 위, 무릎 아래까지

적용하니 타자들이 배트 휘두르기 어려움.

 

안경현) 스트라이크, 볼 콜을 조금만 천천히 해주길.

 

최원호) 제도 변화는 타자, 투수들이 알아서 적응해야 하겠으나 심판들이 일관성 있게 적용을 해야.

 

정우영) 심판 위원들간의 소통, 일관성이 해결방안으로 떠오르는 듯

 

Q3) 새로운 비디오 판독 시스템의 문제는?

 

정우영) 판독센터에서도 중계화면을 기준으로 판독하고 있다는 심증이 느껴지는 상황. 경기장 내 3대 카메라가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가

의무임. 판독 화면 공개를 해야.  중계사는 판독을 위해 카메라를 사용하는 것이 아님.

 

안경현) 제가 중계할때 오심이 있었음. 중앙시스템이 있으나 방송사 카메라가 여러 각도에서 볼 수 있다고 생각. 중앙시스템의

판독 화면 공개를 했으면.

 

정우영) 판독 시스템이 바뀌었는데 여전히 방송사 카메라 기준으로 판독한다는 것이 느껴지는 것은 문제. 보강취재를 통해 다음시간에

여러분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알려드릴 것.

 

이순철) 각구장마다 3대의 카메라밖에 없고 판독실에도 판독원 1사람, 심판 2사람이 들어가서 판독을 함. 각 구장 카메라 대수를 늘리고

판독원 숫자도 늘리고 심판은 판독실에 들어가지 않아야.

 

정우영) 구장당 카메라 3대로 도대체 뭘 판독하라는 것인지 의문. 저희가 심층 취재를 통해서 추후에 다시 논의할 것

 

6. 엔딩

 

정우영) 주간야구 시즌3 2회 여기까지

 

안경현) 이성훈 기자 코너 짧아서 아쉬움..

 

정우영) 주간야구 시즌3 3회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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