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드 옵션이 A는 이랬는데 B라고 다를게 있냐?
ㅇㅇ 다를 수 있음
같은 평타판정 스킬인 슈바르츠라이터의 연쇄탄환은 벨트 옵션을 받는게 기획 의도라고 확정됐고, 낙무아이의 무아이타이도 평타에서 파생되는 스킬들이 벨트 및 오아스 받는 상황입니다.
해당 문제로 자벨린, 비도의 경우도 오아스와 벨트, 질풍 효과를 받는게 맞지 않냐는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왔고 몇달 전에 오피셜로 받지 않는게 맞다고 했으나, 최근에 받는 걸로 고쳐졌는데 1주만에 롤백됐죠

이미 같은 판정이어야 할 스킬들에서조차 다른 경우가 있고, 운영자들이 아무런 기준없이 만드는데 어떤 기준으로 버그라는건지?

심지어 그 하향 계기가 팔로우로스 카드를 레티샤에서 팔아먹은 후 물량이 늘어나니 바로 하향해버린건데 이게 게임사 귀책이 없다고 우기는 당신들의 생각이 더 이해가 안됩니다.

2. 주작한게 자기들이 아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봤을 때 현시점에서 바이보라와 비나리 길드를 제외하고 그정도 인원을 가용할 수 있는 길드가 없음.
1,2등 길드가 둘이서 왔다갔다하고 현 시점 규모가 3번째로 큰 티타임마저 1군 채우기도 힘들어보이는 상황
추가로 비나리에서 올린 글의 추천과 비추 비율과 바이보라에서 올렸다고 추정되는 글의 추천 비추 비율만 봐도...

저도 그렇고 대다수가 게임을 접은 상황에서 게임 어떻게 되고 있나만 보러 오는 경우가 많을텐데 본 이슈가 얼마나 조롱당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이켜봤으면 좋겠습니다.

봉쇄같은 경우에도 왜 1주밖에 정지를 안 당한거지? 하는 얘기가 많았고, 그 솜방망이 처벌조차 맘에 안 들었는지 온갖 핑계를 이곳저곳에서 주장하시는걸 보고 참 황당했었는데 거기서 얼마나 지났다고 본인들의 수준을 이렇게 깎아버리는 사례를 만들어버리는게 참 대단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임을 약관 위반없이 정당하게 했느냐? 하는 잣대에서 논란의 중심인 두 길드 모두 자유롭지 않고, 두 길드를 떠나서 다른 길드들도 100% 깨끗한 경우는 없지만 게임이 완전히 가버린 상황에서까지 이런 경우가 생긴건 유저도 별로없는 게임에서라도 1등이 하고 싶은 열등감으로 밖에 보이지가 않아요.

경쟁 상대가 없는 곳에서 1등해서 뭐합니까? 정신좀 차리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