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제이팍 앞에 미미네일 주인장한테서 들었던 이야기다.
나를 가이드해줬던 필리핀 여자애한테 고마움의 표시로
네일가게에 데려가 우리가족들과 함께 네일을 받게 해줬는데
돈을 벌어야할 주인장이 내게 그랬다
필리피노들에게 이런거 베풀지 말라며.
그러면서 해준 이야기가 있다.


세부 어떤 한인식당 사장네 가게 마당에 바나나나무가 있었는데
그 사장은 그나무에 바나나가 열리건 말건 관심이 없었고
필리피노들이 어느날 그 바나나를 따먹었다고 함
그 사실을 알고 그 사장이 다음날 바나나 나무를 베어버렸다고 함.
그 사장이 왜 그랬을까? 인격장애라서?

난 이 이야기를 듣고 사장이 말하고지 하는 바를 깊숙히 이해했다.
ㅇㅈㅇ가 영상에서 이런말을 했다.
자산 차곡차곡 더 모으고 해외여행도 자주 다니고 잘 살수 있는데 와이프는 이걸 왜 걷어차버리는지 모르겠다며..
그 네일샵 사장도 똑같이 말했다.
필리피노들은 미래에 대한 생각이 없고  현재 이 순간 즐겁게 지내는 것만 원할뿐이라고.
그래서 자신은 직원을 필요인력 *2를 쓴다고 했다.
왜냐면 필리피노들은 월급을 받으면 그다음날 무조건 결근, 그리고 그 월급이 다 떨어지면 다시 출근을 한다는 것이다.

이 게시판에서도 보면, ㅇㅈㅇ가 필리피노들 무시하고 하대한다고 말하는데, 내가 봐온비, 여기 게시판유저들이
필리피노와 엮일 상황 생기면 백프로 ㅇㅈㅇ 이상으로 하대하리라 생각한다.


필리피노는 근성과 기질이 전혀 다른 종자이다.
편견과 선입견은 무수히 많은 데이터 통계가 모여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