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례가 생겨서임
인지능력 딸린다고 당사자 동의 없는 녹취가 증거로 인정됐는데

생활지도 어떻게 함 이제? 이제 특수아동은 무조건 녹음기 있다고 생각해야 하고 반에도 두세개는 있다고 생각해야됨ㅇㅇ

아동학대<<<이새끼가 존나 성역이라 큰소리도 치면 안됨. 물론 큰소리 낸 거 녹음돼봐야 당연히 유죄까지 안뜨겠지 나도 앎
근데 걸리면 존나 귀찮아진다. 신고들어와서 거기 대응하는 정신적 시간적 물리적 비용은 어떻게 보상받음? 무고가 없잖아 씨발

실제로 아님말고식으로, 혹은 뭐 마음에 안든다고 꼬투리잡아서 아동학대 신고찌르는 학부모들 사례 꽤 있음. 날개 달린거임 즈그 애 망치는 줄도 모르고ㅋㅋ

이제 걍 교실에서 개판치는 애들 있어도 그냥 앉으세요~ 조용히하세요~ 이러고 지도해야됨. 듣겠냐? 애들 새학기 첫날에 하는 게 담임 무서운지 안무서운지 스카우터질 하는건데ㅋㅋ

워라밸만 보고 오는 애들은 오히려 나쁘지 않음. 걍 교실 개판나고 애들 이상해져도 규칙 지켜야죠~ 만 하면서 퇴근하면 됨
근데 교육에 뜻이 있고 어렸을 때부터 꿈이었던 사람들은 흐린눈 하는 게 쉽지만은 않을거다.


걍 아래 글 보다가 주호민 옹호하는 글 있길래 써봄. 뭐 합리적이고 일침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교사 입장에서는 옹호하면 걍 즈그 목 조이는 병신임. 현직들은 다 병신에 아동학대범이라서 특수교사 옹호하는 줄 앎? 못할 말 한 건 다 알고 있음ㅇㅇ 사건이 끼칠 영향을 봐야지ㅋㅋ

아 참고로 교대생 예비교대생 아닌데 여기 16시간씩 상주하면서 똥글싸제끼는 사회부적응자새끼들 댓글은 반응안한다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