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모집

인원을 유지하기 위해 Sybarites는 적극적으로 신병 모집을 합니다. 대걔 그 들은 적절한 신분 출신의 건강한 젊은 남녀를 선호하지만, 꼭 금수저 젊은이만 모집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콜라이트들은 신입을 유혹하고자 자신의 재능을 이용하며, 희생자들을 즐겁게 하면서 신뢰를 쌓습니다. 때가 되면 애콜라이트는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의 한계를 시험합니다. 그 들의 "연인"들이 공황상태에 이르기 전까지 얼마나 막나가게 되는지 지켜보며, 만약 그 들이 그러한다면 애콜라이트는 더욱 안전한 감흥을 약속하며 그 들을 낚습니다. 적절한 관계가 형성된다면, 그 들은 희생자들을 특별한 모임에 데려갑니다. 자발적인 참여자들은 컬트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집니다. Sybarites는 또한 가장 연약한 사람들을 학대하기 위해 고아원들과 정신병원들을 지원합니다. 그런 곳들은 적발될 우려 없이 아이들을 사디스트 적인 방식으로 학대하고자 접근하는 이들을 받아들입니다. 

의식

Sybarites는 여기서 묘사할 수 있는 범위보다 더 많은 수 많은 의식과 의례 형식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장 특별하고 성스러운 날은 Mondstille(모르슬리프가 만월인 동짓날)입니다. 컬티스트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제물들을 바치며, 소환된 악마들과 다른 컬티스트들을 끌어들이는 왜곡된 감각의 축제를 벌입니다. 사악한 주지육림은 정상인도 광인으로 타락시켜버릴 정도입니다. 의식 마지막엔, 그 들은 젊은 남녀를 제물로 바치고, 제물의 피를 모여든 컬티스트들에게 분배합니다. 

마이너 컬트

The Bleak Society(음침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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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네시는 단순히 사디즘과 마조히즘의 후원자일 뿐이다. 또는 필멸자의 육욕과 번민의 화신이다 '라는 관념은 슬라네시에 대한 가장 큰 오해입니다. 사실 슬라네시는 욕망의 후원자이며, 그 욕망이라는 것은 성적 도착증만 뜻하지 않습니다. 많은 필멸자들은 모든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쾌락의 군주에게 충성합니다. 이는 완벽한 시를 쓰기 위한 영감에서 부터, 사회에서 높은 직위를 차지하는 것까지 다양합니다. 그러나 뱀이 선물들을 수여할 수록, 추종자들을 만족할 수 없게 되고 더욱 많은 것을 요구하게 되며, 결국엔 자신의 직위와 소유물에 절대로 만족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Bleak Society는 욕망을 충족하고자 슬라네시에 귀부한 집단입니다. 루치니(Luccini)의 철학자 모임이 창설한 이 집단은, 존재의 수수께끼를 풀어내는데 집중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논쟁을 벌이고 증거를 가져오고 종교적 교리를 조사해봐도 그 들은 결론을 도출해 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집단은 더욱 어두운 방식에 접근했습니다. 파괴적인 힘의 뒤틀린 비밀을 간직한 불법 서적을 탐구하기 시작한 것이었죠. 탐구는 깊어져갔고, 그 들은 어둠의 신이야 말로 감정의 반영이라고 추론했습니다. 삶에 있어서 증오나, 절망, 심지어 희망마저도 아무런 의미가 없지만, 쾌락이라말로 존재의 이유인 것입니다. 

연구를 하는 와중에, 몇몇 철학자들은 쾌락의 군주에게 연구를 도와달라고 애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완벽한 표현방식(삶의 위대한 비밀을 풀어낼 올바른 단락과 절구) 을 찾는 것을 도와달라는 요청이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발견은 더 많은문제를 만들어냈습니다. 더 큰 철학적 의문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좌절한 사람들은 미치기 시작했고, 결국 존재의 수수께기를 풀 희망을 가지고 마침내 슬라네시를 받아들였습니다.

몇 년이 지나고 지금에 이르러서, 학자들은 스스로를 중히 여기지 않고 필사적으로 지식을 수집하고, 배우고 공부하는, 돌연변이로 가득찬 카오스 생명체에 지나지 않습니다. 몇 년전 루치니에서 쫒겨난 이 들은 현재 제국 어딘가에 존재한다고 전해집니다. 그 들은 주목을 못 받고 있으나, 각 지방마다 희귀하고 수상쩍은 책들이 점차 판매되고 있습니다. 

책에서도 언급이 되지만, 슬라네시는 단순히 생수나 변태, 쾌락의 신은 아님. 표현하기가 편리해서 슬라네시 추종자 중에서 변태들과 생수중독자들이 많긴하지만, 슬라네시의 본성은 '욕망의 과잉'이기 때문에 굳이 성적 욕망일 필요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