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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번역) 배불뚝이 그롬(Grom the Paunch) 장문주의

fireheade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22 09: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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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 그롬(Grom the P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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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군주 배불뚝이 그롬의 배가 터질 듯한 영화(榮華)


“엘프 놈들은 그리 무섭진 않아. 그 자쉭들은 단지 쬐끔 더 큰 스턴티들이야.”

— 배불뚝이 그롬



 안개산맥의 배불뚝이 그롬 또는 뚱뚱한 그롬으로 더 잘 알려진 전쟁군주 그롬은 지금까지 살았던 가장 크고 가장 강력한 고블린일 뿐만 아니라 또한 저 먼 울쑤안의 영토에 성공적 침략을 가했던 유일한 자로서, 가장 위대한 그린스킨 워보스들 중 하나입니다. 고보들은 겁쟁이이며 충성스럽지 못하지만 고블린 워보스들 중 가장 강력한 자이며, 그롬과 같은 사악한 마음을 어떤 것도 동요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롬의 위대함에 대한 이야기는 여전히 어떤 고블린 캠프에서도 주의를 끌며 만약 한 샤먼이 그 거대한 형상을 만들어낸다면, 심지어 가장 산만한 고보조차도 존경을 보이며 행동합니다.


 그롬의 무시무시한 존재는 고블린들을 곧게 서도록하고, 뒤에서 투덜거리는 것을 억제하며, 심지어 그들의 걷잡을 수 없는 코파기를 제한합니다. 이러한 궁극의 존경의 표시는 하급 고블린들에게 그롬은 살아있는 신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결코 될 수 없는, 거대하고, 흉폭하고, 우상화된 모든 것의 화신인 것이죠.


 모든 워보스들은 으스대고 뽐내지만 그롬은 다시 한 번 더 남다른 장대한 크기를 보였습니다. 여기. 거꾸로 부족(a backwards tribe)에 갑자기 오크들을 괴롭히고 그가 맞다고 생각하는 대로 지휘할 수 있는 거대한 크기를 가진 강력한 고블린이 나타났습니다. 그가 기고만장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니었죠. 머지않아, 그는 그의 경쟁자를 그의 살집아래 짓뭉개고 천둥산맥의 나이트 고블린들을 맹진하는 군단에 합류시켰습니다. 그롬은 그 자신을 3인칭 형태로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그롬의 총애를 받길 원한다면, 그롬의 추종자들은 그를 부를 때, ‘거대한 자(yer immensity)시여’라는 문구를 사용해야만 했습니다. 그롬과 그의 무리는 둘다 여전히 거대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역사(History)



 그롬이 혜성같이 나타난 때는, 부러진 도끼 부족의 젊은 보스로서, 그가 생 트롤의 일부분을 섭취했을 때였습니다. 트롤 살점은 재생하며 그롬은 항상 대식가로서, 식사를 요리하기 위해 멈추지 않았기 때문에, 그 더러운 고기는 그의 뱃속에서 요동치고 있습니다. 재생하고, 소화되는 과정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죠. 작은 고블린이었다면 산산조각으로 터져버렸겠지만, 그롬은 강인했습니다. 복부 전투(The Battle of the Belly)라 알려진 업적은 그롬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는 굉장한 크기로 성장했습니다. 그 날 그롬이 마지막으로 그 자신의 다리를 보았노라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그롬이 너무나 크고 강력하게 자라나서 그는 그것들을 더 이상 볼 필요가 없으며 대신에, 다른 이들에게 그의 다리를 그를 위해 바라보라고 명령할 수는 있죠.


 이렇게 그롬의 전설은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빠르게 부러진 도끼 부족의 전쟁군주로 떠올랐고 그들은 늑대의 땅(the Wolf Lands)과 배드랜드 그리고 남부 세계 끝 산맥을 약탈하며 행복한 수년을 보냈습니다. 이때까지, 그롬은 그의 거대한 몸집에 맞춤 제작된 전차의 맨 위에서 싸웠습니다. 많은 수의 고블린들이 아주 먼 곳에서 ‘그 거대한 놈’을 보기위해 찾아들고 그의 성공에 동참하고자하며, 그것이 절정해 달했을 때, 그롬의 와아아아!는 수백개의 다른 부족들을 규합하고 있었습니다. 그롬은 인간, 드워프와 엘프들의 영토를 여전히 공포에 떨게 하고 화를 입도록 해 그들의 뇌리에 그의 이름을 크게 새겨놓았습니다. 심지어 오늘날에도, 그의 육중한 옥체가 돌아왔고 그가 한 번 더 새로운 침략군을 소집한다는 소문이 배드랜드를 휩쓸고 있습니다.



천둥산맥에 대한 도전(The Challenge of Thunder Mountain)



 트롤을 먹고 나서 일 년 안에, 그롬은 이미 부러진 도끼 부족을 휘하에 두고 있었습니다. 부족은 상당히 성장했지만 아직 가장 가공할 만한 군대 – 내장찌르개 부족의 오크 워보스 내장찌르는 놈 조크(Zhok Gutstabba)에 맞서 그들의 힘을 시험하지 않았습니다. 조크와 그의 오크들은 최근 천둥 산맥 아래에 살고 있는 나이트 고블린들을 정복했습니다. 부러진 도끼 부족의 많은 고블린들이 더 큰 오크들로부터 도망쳐야한다고 느꼈거나 그들의 지배를 받아들이자고 했지만, 그롬은 다른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롬은 홀로 그의 거대한 어깨에 도끼를 걸친 채, 길을 나섰습니다. 그 소식이 조크에게 들렸을 때, 그는 그 고블린 왕을 매복공격 당하지 않도록 했고 친히 나서 그 뚱뚱한 고보에게 교훈을 가르쳐 줄 것이었습니다. 그롬이 내장찌르개 야영지에 도달했을 때, 이미 그는 피에 목마른 구경꾼들이 원형으로 늘어서 조크가 그를 위해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롬의 크기는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는 조크보다 덜 근육질이었으나, 그의 허리둘레는 더 넓었습니다. 전투는 짧고 잔혹했습니다. 조크는 그의 식칼로 한 방을 날렸지만 모두가 보는 앞에서 벌어진 상처가 저절로 치유되었습니다. 그러나 조크의 것은 그렇지 않았죠. 그롬의 내장찌르개 탈취는 부족에 있는 모든 오크 빅 보스를 죽이고 나서 이루어졌습니다. 그롬은 너무나도 지쳐, 그는 조그마한 나이트 고블린 위로 직접 배로 쓰러졌습니다. 모두가 그롬의 덩치아래 그 검은 고깔이 축축한 곤죽이 됐으리라 생각했으나 그 나이트 고블린은 살아남았을 뿐만 아니라 , 미친듯한 웃음소리로 그의 얼굴을 빼꼼 내밀었습니다. 이것을 모크가 내린 위대한 행운의 상징으로 받아들여, 그롬은 즉시 이 운 좋은 나이트 고블린을 그의 기수로서 진급시켰습니다.




그롬의 와아아아!의 부상(The Rise of Waaagh! Grom)


 2410 IC 경, 이제 축 늘어지고 괴이한 배를 가진 그롬의 거대한 몸뚱이가, 검은 불길 가도를 통해서 그의 군대를 이끌며 드워프들이 지배하는 고원을 따라 북쪽으로 향했습니다. 그는 몇몇 드워프 요새들을 폐허로 만들고 드워프 선조들의 무덤을 훼손하고 드워프 신 그룽니의 거대한 동상을 해체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이 새로 급부상하는 무리(그리고 그들의 조잡한 공학 기술)에 분노하여, 드워프들은 이 무례한 고블린 워보스와 그의 무리를 처단하기 위해 한데 모였습니다.


 바라가릭 왕이 이끄는 드워프들은 강철 관문 전투(the Battle of Iron Gate)에서 그롬의 와아아아!에 맞섰습니다. 사흘 동안 계속된 전투 후에, 양측은 많은 사상자를 남기고 한 숨 돌리기 위해 퇴각했습니다만 확실한 승자는 없었습니다. 드워프에게, 이 결과는 재앙과도 같았습니다. 그롬의 녹슨 도끼는 왕의 최고의 전사들 중 상당수와 다른 이들을 베어 넘겼고 그린스킨을 몰아낼 어떠한 희망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절망 속에서, 드워프들은 그들의 요새로 퇴각했고, 그들의 자존심에도 제국에 원조를 구하는 전령을 파견했습니다. 뚱뚱한 그롬은 이미 그의 손실을 그 육중한 지휘관과 함께하기 위해 모인, 특히 고블린들의, 새로운 부족들로 손실을 메꿨습니다.



파괴의 흔적(Trail of De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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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 그롬의 군대들이 제국을 불시에 습격하고 있다.


 드워프들(그리고 제국에) 불행하게도 제국의 현 통치자는 스티어란트의 선제후이며 아마도 제국 권좌에 올랐던 자들 중 가장 무책임하고 풋내기인, 디터 4세였습니다. 드워프 왕의 전령이 당시 수도였던 뉠른의 황금 궁전에 도착했을 때, 황제는 즉시 조치했습니다. 구원병을 보내지 않고 위협으로부터 가능한 한 멀리 벗어나기 위해 그의 전체 궁정을 서쪽 알트도르프로 이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결정에 넌더리내며, 드워프 사절은 귀환했고 왕은 황제의 결정에 대한 소식을 받아보고는 원한의 서에 새로운 명부를 적어 넣었습니다. 원조 없이는 그롬의 야망을 저지할 수 없어, 드워프들은 그들의 튼튼한 관문을 걸어 잠그고 안에서 그들의 요새를 방어하기로 했습니다.


 그롬의 와아아아!는 산맥을 휩쓸었지만 그들은 주요 드워프 요새들을 점거거나 스턴티들을 싸우도록 끌어낼 수 없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다크랜드에서 모여든 수많은 고블린들뿐만 아니라 붉은 눈 산만큼 먼 곳 출신의 나이트 고블린들이 그롬의 군단에 합류했습니다. 봉우릿길(The Peak Pass)을 통해 스윈들-해피 트레이더 부족(the swindle-happy trader tribes)의 수레들 - 이동식 판잣집 행렬이 늘어섰습니다. 비쩍 마른 울프 라이더(the lean Wolf Rider)부족들 또한 그롬을 찾아왔습니다. 늑대의 땅에서 단련된 그들은, 실물보다 크고 현재 전설적인 워로드인 그롬의 깃발아래 그들의 것을 두었습니다. 그의 거대한 육체뿐만 아니라 그의 위대한 지위에도 걸맞아, 그롬은 특히 견고한 전차에 올라 어느 곳이든 누비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역사의 그 시점으로부터, 그롬은 지그마 헬든헤머의 시대 이래 인간의 영토를 공포에 떨게 했던 어떤 무리보다 크고 강력한 고블린 무리를 결집했습니다. 폭력과 무질서의 밀려드는 녹색의 파도로 올드월드를 말 그대로 잠기게 할 만한 숫자의 무리를요.


 그의 군단을 서쪽으로 이끌며, 그롬은 스티어란트 지방과 탈라벡란트를 파괴했고 중앙 산맥(the Middle Mountains)의 골짜기 그늘에서 호흘란트까지 관통했습니다. 제국군은 맞섰지만 패퇴했고 곧 벽으로 둘러친 마을과 도시로 후퇴했습니다. 시골지역은 버려졌습니다. 대삼림(The Great Forest)은 잠시 동안, 고블린 왕국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롬은 두텁게 요새화된 지역들을 우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와아아아!는 점령지에서 거주하는 대신에, 재와 폐허만 남기고 떠났습니다. 단 하나의 주목할 만한 예외는 있었습니다. 제국의 영웅 경건한 마그누스(Magnus the Pious)가 수년 전 황제였었기 때문에, 제국의 수도는 뉠른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대리석으로 만든 웅장함을 위해 디터의 지지로 도시 방비는 최악으로 등한시되었습니다. 그러한 맛좋은 먹잇감을 지나칠 수 없었고 디터의 경탄할 만한 황금 궁정과 그의 위대한 건축물들과 분수대들은 뒤이은 공격으로 파괴되었습니다. 수 주 동안 뉠른의 자갈로 포장된 도로는 난폭하게 전차가 달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습니다. 군단에 합류했던 전투지향적인 블랙오크 무리의 실망에도, 그롬은 그의 전리품-더미들 위에서 만족했습니다. 그롬은 대부분의 부대에 인기있었지만, 목적성의 상실은 이 오합지졸 군대를 제국 전역을 약탈하도록 분산시켰습니다.



제국이 포위되다(The Empire Besieg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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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능한 숫자에 압도당하는 제국.


 가장 강력했던 인간 국가들은 이제 겨우 두꺼운 벽 뒤에서 웅크리고 있는 고립된 공동체들의 집합 정도였으나, 그롬의 무리는 자유롭게 활개치고 다녔습니다. 숲 고블린들(Forest Goblins)이 약탈에 동참하고자 나타났고 거대한 크기의 거미들이 석벽을 넘어 곧 벽을 둘러친 마을들도 약탈당했습니다. 그러한 기간 동안 어떤 대지도 경작되거나 작물이 싹트지 못했습니다. 제국의 황제는 공포로 너무나 마비되어 군대를 징집하고는 금화더미들에서 뒹구는 호리호리한 하녀들을 꿈꾸며 안전한 알트도르프에서 그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디터의 사촌인, 오직 왕자 빌헬름의 필사적 용기만이 희망을 낳았습니다. 그의 급조된 민병대로 그롬의 결집한 하수인들에 대적할 수 없을 것처럼 보였지만, 그린스킨들은 많은 지방에 너무 분산되어 이 수많은 작은 무리들에 직면해 맞서 싸우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이리하여, 빌헬름은 그린스킨을 쫓아낼 수만 있다면 굶주린 국민을 먹일 곡창지대, 라이클란트의 비옥진 농토를 보존할 것이었습니다. 그의 블랙 오크 워보스들의 재촉에도, 그롬은 약탈품더미 맨 위에서 느긋하게 누워 만족해했습니다. 그롬의 호전적 영혼에 다시 불을 지핀 것은 그의 샤먼, 묵은 검은이빨(ol' Blacktoof)의 예언이었습니다. “바다로 가라”. 검은이빨은 말했습니다. “고크와 모크가 새로운 대지를 밟아버리길 원하신다.” 그때부터 그롬은 둔감한 폭군에서 과거 열광적이었던 자신으로 되돌아갔습니다. 흩어진 군단들을 재결집 시키지 않고는, 그롬은 모든 부대들에게 서쪽으로 향하라고 널리 고함쳤습니다.


 분산된 군대의 일부분일지라도, 그롬에게는 그에 대적하러 진군하는 미덴란트 군대를 패퇴시키는 것은 손쉬운 장난이었습니다. 푸른 군복을 입은 인간들과의 전투에서 대포알이 그의 전차를 파괴하자, 그롬은 미덴하임에서 잠시 짧은 휴식을 가졌습니다. 미덴하임의 백색 늑대 신전의 지붕들보로 만들어진 그의 새로운 전차는 참으로 멋졌습니다. 그는 그의 전차를 지난번 것과 같은 ‘그롬의 전차’로 이름지었습니다. 그롬이 너무나 서둘러 연안으로 떠났기 때문에, 지붕 없는 신전, 망가진 관문, 남아있는 악취를 제외하곤 미덴하임 도시는 아무론 피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노들란트의 넓은 지역을 파괴한 후, 그롬은 연안에 도착했고 즉시 부족들에게 함대를 건조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다른 부족들이 보급을 위해 약탈하는 동안 수 에이커에 달하는 나무들이 쓰러졌습니다. 그 함대는 이전에 본적 없는 밟아구르는 바퀴로 동력을 얻는 조잡하게 만들어진 목재의 거대한 선체였습니다. 전형적인 그린스킨의 방식으로, 어떤 재료든지 사용가능한 것들은 이용되었습니다. 제국의 감시탑은 통재로 분해되어 거대한 함선의 갑판 위에서 재조립되었습니다.(조잡한 방식으로) 수많은 워보스들, 특히 오크와 블랙 오크들은 보이즈가 배를 만드는 데 땀흘릴 것이 아니라 전투에 배치되어야만 한다고 항의했습니다. 그롬은 나머지를 잠재울만한 충분한 숫자의 저항자들을 처형했습니다.


 몇 달간 그롬은 항해했고 연안에 닿았습니다. 용감한 제국의 해군함선들이 그림스킨 함대를 미행했습니다. 제독 본 크로니처(von Kronitze)는 그린스킨 대함대와 교전하는 것을 원치 않았고 당시 판단에, 조류와 적들의 해상전의 미숙함이 그를 도울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롬의 함대가 강대한 라이크의 삼각주(the delta of the mighty Reik)에 다다라 마리엔부르크로 향할 때, 크로니처는 공격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은 거대하고 유혈낭자한 해상전이었고 제국 함대의 반은 가라앉았으며, 나머지는 바람에 떠밀렸습니다. 마리엔부르크는 침략에 속수무책이었지만 운 좋게도, 기상이 악화되었습니다. 강력한 돌풍이 거친 바다로부터 들이쳤고 마침내 오크와 고블린의 해상경험의 전무함은 그들의 발목을 잡았습니다. 안전하게 정박하지 못하여, 그린스킨으로 가득한 수많은 선박들이 인정사정없이 수백명의 병사를 수장시키며 가라앉았습니다. 남은 함대는 바다로 밀려나갔고 지평선 너머로 나아갔습니다.



함대가 서쪽을 지나다(The Fleet Passes W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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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롬의 와아아아!의 파괴행위



 수 많은 이 조잡한 판자-선들이 브레토니안 연안에 좌초했음에도, 남은 함대는 폭풍을 뚫고 나갔습니다. 바다에서의 40일동안, 그롬의 많이 줄어든 함대는 안개로 덮인 해안가에 상륙했t습니다. 날카로운 해안 경비들이 침입자들을 포착했고 조약돌 해안에 상륙하는 그림스킨 무리를 보고 놀랐습니다. 이브레세(Yvresse)의 음산한 해안을 따라 이곳은 울쑤안의 동쪽 해안이었습니다. 그 지역의 하이엘프들은 이방인들을 쫓아내기위한 수많은 마법 방호를 구비해놓았습니다. 변화하는 모래톱들, 신비스러운 안개와 바다에서 일렁거리는 셀 수 없는 바다괴물들 사이에서, 단 하나의 선박도 방해받지 않고 지날 수는 없었습니다.


 금방이라도 무너질 것만 같은 선박들이 강력한 마법을 보인 것인지 상상을 뛰어넘는 운이 있었는지는 모릅니다. 그롬의 군대는 이전의 거대한 규모에 일부분에 불과했습니다만, 해안가에 상륙하여 퍼져나간 이들은 여전히 강력한 군대였습니다. 수많은 늑대들이 항해 동안 서로를 잡아먹었지만, 모습을 들어낸 놈들은 건강했고 곧 새로운 땅을 탐색하도록 보내졌습니다. 한 마리의 와이번이 배의 축축하고 냄새나는 요새에 묶여 살아남았고 그것이 풀려났을 때 수십의 고블린들을 낚아채 잡아먹으며 분노로 울부짖었습니다. 오직 샤먼, 묵은' 검은 이빨만이 그 야수를 길들일 수 있었고 그는 그의 개인용 탈 것으로 와이번을 요구했습니다. 그롬은 배를 부수고 그것의 기둥으로 전쟁병기를 만들 것을 지시했습니다. 그의 이전 전차는 해저에 있기 때문에 새로운 전차 또한 제작하라 명령했습니다. 그롬은 자신이 배수의 진을 친 것을 알았습니다. 만약 이 새로운 땅이 고크와 모크가 정복하길 원한 곳이라면 그는 그 일을 행할 고블린이었습니다.


 숫자에서 몹시 압도당한 하이엘프들이 그롬의 광란을 저지할 수는 없었습니다. 소규모 엘프 군대가 강 건널목에서 저항하거나 드문드문 인구가 퍼져있는 해안의 마을들, 감시탑들, 엘프 주거지들을 수비했습니다만, 그곳들은 모두 차례차례 약탈당했습니다. 그린스킨들은 정교한 첨탑들이 폐허 속으로 쓰러지는 것을 보고 환성을 질렀습니다. 묵은' 검은이발은 섬을 둘러싼 모든 빛나는 새하얀 수호석들이 뽑히고 파괴되어야한다는 강한 열망을 느꼈습니다. 그롬은 그리하라 명령했습니다. 각각의 이 마법 선돌들은 조심스럽게 지면에 세워져있었고 보호의 주문으로 둘러싸여있었습니다. 그것들의 역할은 마치 울쑤안으로 요동치며 빨려 들어가는 소용돌이처럼 세상의 사악한 마법들을 포획하고 빨아들이는 것이었습니다.


 단 하나의 비석조차 잃는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었고 그롬의 군대는 이미 수 많은 비석을 부숴버렸습니다. 그린스킨들이 더 많은 선돌을 쓰러뜨릴수록 더 많은 사악하게 요동치는 안개와 밤하늘에 다색의 광채가 번쩍였습니다. 그린스킨들은 모르게, 각각의 선돌이 쓰러질수록 그 늙은 샤먼이 이상하고 새로운 마법에너지로 넘쳐날 때까지 검은이빨을 강화시켰습니다. 그러한 순수한 마법의 힘은 그를 광기로 몰았습니다. 여전히, 그 꽥꽥대는 샤먼은 엘프 대도시 방향을 예상했고 그 길을 가리켰습니다. 그롬은 군대와 그 방향으로 향했고 며칠 안에 울프 라이더 척후들은 지평선의 솟아있는 도시를 발견하곤 보고했습니다.


토르 이브레세 전투(The Battle for Tor Yvres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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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롬이 ‘뾰족귀’들을 덮치고 있다.


 그롬은 그의 명성에 걸맞은 전투에 목말라했고 그는 그의 소원을 이뤘습니다. 그 도시는 바로 토르 이브레세였습니다. 고대의 엘프 대도시로서, 그것의 영광과, 아름다움과 미학은 어떤 것에도 비견될 수 없었죠. 자연그대로의 항구의 입구에 자리 잡아, 토르 이브레세는 비옥진 초록 평원 위의 아홉 언덕 위에 있었습니다. 반면 높이 벽을 둘러친 도시 뒤쪽은 가파른 아뉼리(Annulii)산맥이 솟아있었습니다. 규모가 작고 단세포적인 야만인들과의 수많은 승리에 자신감에 차, 이 가공할 만한 엘프 군대는 어떤 더러운 고블린 족속도 그들의 사랑하는 고향을 더럽히게 둘 수 없었기 때문에 토르 이브레세 밖으로 진군했습니다. 우아한 첨탑들로부터 10리그(leagues)되는 지점에서 군대들은 격돌했습니다. 그롬이 그의 줄어든 울프 라이더들과 늑대가 끄는 전차로 우회해 그 빛나는 군대의 후방을 칠 동안 그의 보병대에게 뾰족귀들을 한곳에 묶어두라 명령했습니다.


 처음에 많은 그린스킨들이 엘프 군대의 변화무쌍한 칼날과 창끝에 죽었습니다만, 고블린의 바다에 둘러싸인 그롬은, 그의 전차에서 우뚝 서있었고 그의 부대에게 전선을 유지하라 고함쳤습니다. 그의 부대가 많은 것을 하지 못하는 동안, 그롬 그 자신이 최강이었습니다. 그의 전차의 낫달린 바퀴들은 벼를 베어 넘기듯 뾰족귀들을 수확했고 그의 강력한 도끼는 휘두를 때마다 엘프 머리들을 잘라냈습니다. 휘몰아치는 그린스킨 우회 병력이 그들의 보금자리를 강습했을 때, 학살은 시작되었습니다. 전장에서 3일 동안 엘프 병력을 소탕하고는, 그린스킨 공성병기는 거대한 돌덩이를 도시방벽에 투척했습니다. 얼마 후, 하늘은 엘프 웨이스톤들이 파괴되어 그 해로운 영향으로 어두워졌습니다. 대지는 흔들렸고 마침내 엘프들은 그들의 종말이 왔음을 직감했습니다.


 만약 그들이 쓰러진 비석들을 곧 수리하지 않거나 더 악화되어 다른 하나의 웨이스톤이 쓰러진다면, 울쑤안 섬은 조각날 것이었습니다. 고블린 전쟁병기들은 토르 이브레세를 한나절동안 두들겼습니다. 도시의 자랑스러움은 더 이상 아무데도 없었습니다. 많은 첨탑들이 분쇄되었고 여전히 서있는 것들은 고립되었으며, 그것들을 이었던 섬세한 다리들은 무너지거나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이 폐허 속에서 그롬은 그의 최후의 공격을 명령했습니다. 그의 군대의 손실이 더 이상 메꿔질 수 없음에도, 고블린 무리는 다 무너져가는 방벽에 빈틈을 만들기에 충분했고 토르 이브레세를 완전히 부수기 시작했습니다. 그린스킨들은 수 천 년간 건물들을 지탱해온 예술적으로 조각된 호리호리한 기둥들과 같은 우아한 건축물들을 한 번도 본적이 없었습니다. 가장 위대한 엘프의 장인들은 비할 데 없는 조각상들, 분수대와 경탄할 만한 광장을 만들어냈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그린스킨이 좋아하는 것은 그들의 공격이 원인인 무질서였습니다. 화염은 높이 솟았고, 고블린 무리들이 조각상의 팔을 뜯어냈으며 부상당한 엘프들을 공격하고 야만스럽게 문명의 흔적들을 짓밟았습니다. 그들이 그들의 폐허된 도시를 수호하는 그 순간에, 엘프들은 아름답고 고귀했던 것들이 더 이상 회복할 수 없고 무분별하게 손실됨에 흐느꼈습니다. 수많은 엘프들과 고블린들을 폐허에 묻으며 섬 자신이 몸서리쳤습니다. 울쑤안은 더 이상 순수한 카오스의 힘의 요동치는 소용돌이를 억제하는 비석들에 수호되지 못해, 고통 속에 몸부림쳤습니다. 검은이빨은 그의 와이번에게 파수병의 탑(the Warden's Tower)의 방벽으로 날아가라 지시했습니다. 그가 넘쳐나는 힘으로 미쳤을지라도, 그 늙은 샤먼은 선돌하나만 무너져 내리더라도 섬전체가 가라앉을 것임을 알았습니다. 그는 곧 힘의 기운에 휩싸여 세상에 학살의 시대를 열 자였습니다.


 하지만 검은이빨이 비석의 위에 다다라, 그의 방대한 힘을 방출하기 전에, 새로운 적수가 광란하는 전장을 휩쓸고 있었습니다. 창공에서 강하하는 자는 유명한 엘프 지휘관인, 엘타리온(Eltharion)이었습니다. 그는 그리폰을 탔으며 그의 두눈은 복수심에 불타있었습니다. 마법의 폭풍이 들이닥치고 다색의 번개가 이상하게 빛나는 하늘을 갈랐을 때, 엘타리온은 일격으로 검은이빨을 참수했습니다. 지상에선, 엘타리온의 엘프 고참병들이 그롬에 대적했고 그의 군대를 패퇴시키기 위해 폐허된 도시를 휘몰아쳤습니다. 엘타리온과 몇몇 마법사들이 소용돌이치는 폭풍을 잠재우고 그것의 멸망의 결과를 막아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폐허 속의 전투는 절정에 달했습니다. 절망적으로 수적으로 압도되어, 엘프들은 천천히 폐허 속의 거리로 밀려나고 있었습니다. 시기적절하게 엘타리온의 고참병들이 도착하여 녹색 파도를 저지했고 곧 공격자들은 뒤로 밀려났습니다. 모든 자신감을 잃고는, 고블린들은 갑작스럽게 일제히 울부짖었습니다. 그들의 지도자 샤먼의 죽음, 원기왕성한 엘프 군대의 도착과 불어 닥치는 비정상적인 폭풍에 많은 고블린들이 싸울 의지를 잃고 도망치는 것은 놀라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당시에 그롬은 달아나는 부대들을 집결하고자 시도했지만 도시의 탑들의 최후의 붕괴와중에 그 역시도 달아났습니다.



실종(Disappearance)



 아무도 전장에서 그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확신하지 못합니다. 엘프들은 그를 결코 붙잡지 못했고 몇몇은 그가 여전히 마법으로 더렵혀진 이상한 땅의 산맥 저 높은 곳에서 살고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이들은 그가 그의 미친 샤먼의 와이번을 타고 날았고 여전히 새롭게 정복할 가치 있는 땅을 찾고 있다고 합니다. 누구도 알 수 없지만. 배드랜드에는 언젠가 그롬의 육중한 옥체가 돌아와 그들을 한 번 더 승리를 이끌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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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fireheaded

출처:http://warhammerfantasy.wikia.com/wiki/Grom_the_Pa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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