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보면 한상정 상지대 교수라는 사람을 봤는데 이 이름을 내가 본 적이 있다.
선우훈이 평론가 등단을 한 잡지는 크리틱엠 CriticM 이다. 대상을 수상했고 수상을 했을 때 한상정 교수가 있었다.
카르텔이 심증이 점점 더 커지는거 같다.
한상정 교수가 크리틱엠에 연결되어 있고, 크리틱엠에서는 서울대 출신 선우훈을 평론가로 밀어주고,
박인하와 청강대에서는 레진코믹스에 대한 산학협력 우선연재권으로 레진코믹스에 우선적으로 웹툰작가를 공급함으로 취업률을 높히고 청강대학교에 대한 만화 명문 이미지를 구축함.
그리고 네이버 웹툰에서도 최강자전을 통해 청강대 출신을 우선 연재시킴으로서 네이버 웹툰으로의 영향력 또한 꾀함
http://criticm.com/?p=3972
크리틱엠 (선우훈이 등단한 곳!)에서 네이버 2015 대학만화 최강자전에서 8강에 오른 8작품 중 7작품이 청강대 출신임을 설명하면서
"청강대는 전문화된 창작 커리큘럼과 최신 기자재를 구비한 창작 환경 등을 내세워 웹툰 제작에 능숙한 교육 환경과 독자의 눈높이에 맞춘 창작활동에 기인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라고 아주 좋게 설명해줌
네이버와 레진코믹스에서 200만원의 월급 보장을 해주는건 알고 있을거다
레진코믹스는 실력없는 청강대 생을 받아서 200만원씩 퍼 줘도 손해가 적다. 왜냐면 국가지원을 받으니까!
레진코믹스와 청강대 산학협력 좌표 (조선일보 출처)
http://app.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29/2014102901342.html
레진코믹스가 받는 국가지원 팩트 (정책브리핑 공식 홈페이지 출처)
http://www.korea.kr/gonggam/newsView.do?newsId=01IEN7KmADGJM000
쉽게 설명하면
한상정 상지대 교수는 크리틱 엠을 만듬 > 선우훈은 서울대 학벌을 가지고 있으니 평론가로 발탁 >
평론가 선우훈과 크리틱엠은 청강대에 대한 옹호적인 평론 작성 > 박인하는 선우훈을 밀어줌
부천만화축제라는 국가산업에 외국 거물들이 오는데 사회자가 2015년 데뷔한 평론가 선우훈이다? 이건 청강대 만화창작과 학과장이자 평론가이고 만화의 미래 세미나에도 스콧 맥클라우드랑 같이 주역으로 나가는 박인하가 밀어줬다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선우훈은 박인하의 대학교인 청강대에 대한 우호적인 기사 작성 > 청강대 만창과의 주된 이념인 메갈리아 페미니즘 옹호
뷰티풀군바리 작가인 설이가 청강대 출신임에도 선우훈에게 평론으로 털린 이유는 메갈리아가 뷰군을 싫어하니까 라고 하면 말이 된다.
레진코믹스는 청강대에게 우선적으로 작가를 받을 수 있음 > 시장에서의 크기는 증가하지만 월 200을 줘야 하기 때문에 손해를 봄 > 그렇지만 평론에서 우호적으로 손을 들어주기 때문에 국가지원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음
국가지원을 받으므로 실력이 부족한 작가도 청강대만 졸업하면 월 200 받는 작가가 될 수 있음
레진 코믹스는 국가지원때문에 월 200을 줘도 손해를 보지 않음
청강대의 웹툰계 영향력 상승
여기서 미싱링크는 한상정 - 선우훈 - 박인하를 연결할 수 있느냐다. 그것만 있으면 완벽한 카르텔
일단 세금받는 레진 - 지속적인 만창과 작가 공급 - 청강대는 만화명문 - 청강대 만창과 박인하 이 카르텔은 뚜렷하지
그런데 평론부분은 정말 찾기가 힘들다. 왜냐면 이런건 당연히 오프라인에서 인맥으로 하는거니까
직업이 검사나 기자가 아닌 이상 저런걸 찾는 거 자체가 힘듬. 그래서 여기서부터는 추측의 영역이지
http://kspnews.com/news/news_print.html?section=79&category=83&no=61571
2015년에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서 웹툰판을 올려보려고 했고 글로벌 웹툰 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라고 하면서 박인하와 한상정이 세트처럼 또 있는걸 볼 수 있다
참고로 2015년에 있었던 다른 일은 한상정이 편집위원장인 크리틱엠이 평론지로 출범하고 선우훈이 대상을 받은거다
시간대 순서로는 선우훈 대상 수상 (5월) > 한양대 국제학술대회 순이다. 국제학술대회에 관한 뉴스가 6월 뉴스니까
https://www.komacon.kr/dmk/manhwazine/zine_view.asp?Seq=327&nowPage=1
박인하랑 한상정은 2003년에도 청강 문화 산업 세미나 에서 만화 관련 일을 같이 해 왔고, 스콧 맥클라우드도 있더라
겹치는게 너무 많지 않냐 길 가다가 사람을 두번 만나면 필연이라는데
이런 부분은 사실 오프라인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검사나 기자가 후벼야 될 부분이라서....
만약 인터넷으로 "우리 같이 웹툰판을 장악해서 끼리끼리 돌려 먹어보자"하고 답합을 실사 해도 개인 메신저 같은걸 이용해서 서로 의견을 종합하지 누가 언론에 동네방네 띄우고 다니겠냐?
이런 부분에서는 사실 "카르텔이라는 말을 쓸 수 있느냐?"의 문제인데
사실 평론가 겸 작가를 (선우훈) 데뷔 시켜준 교수와 (한상정) 한 업계에 많은 작가들을 내보내는 대학의 학과장 (박인하)가 겹치는 것만으로 카르텔이라는 말을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예로는 백낙청 (평론가)와 신경숙의 관계가 있지. 신경숙이 표절사건을 일으켰을 때 백낙청이 쉴드를 엄청 많이 쳤는데
가장 큰 이유는 백낙청이 신경숙을 데뷔시켜 줘서 그런거다.
평론가가 옳은지 안 옳은지는 그 사람이 호평한 작가가 인정 받느냐 못 받느냐에 달려 있는거다. 평론 자체에 의미를 두려면 그게 현실이 되야 되잖아?
그래서 평론가와 특정 작가가 너무 강하게 연결 되어 있으면 그건 예술계에 인맥이 너무 지나치다고 표현을 하고, 실제로 백낙청은 자기가 데뷔시켜 줬기 때문에 신경숙을 쉴드를 많이 쳐 준거다. 지금까지 신경숙이 엄마를 부탁해 같은걸로 잘 날릴때 평론계에서는 백낙청이 (원래 거물이기도 했지만) 신경숙을 데뷔시키고 발굴해 낸 공을 커리어로 가지고 가는거지.
그런데 이 경우에는 한상정 - 박인하가 예전부터 알던 친한 사이라는 것은 확실하고
선우훈을 한상정이 데뷔 시켜준 것도 확실하며
선우훈이 청강대출신 메갈리아 작가들에게는 평론가로서 호평을,
청강대 출신이라 하더라도 메갈리아랑 이념이 어긋나는 뷰군 설이 작가는 수정드립을 치면서 검열을 강요했는데,
이 부분에서 박인하는 처음에 뷰군을 쉴드쳤다가 결국에는 자신은 페미니스트라면서 뷰군 쉴드를 접고 메갈리아 옹호를 시작했지
여기서 설이작가가 청강대인건 사실 큰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니다. 남친 데리고 온 메갈이 조리돌림 당하는거 보면 알다시피 꼬리자르기가 빈번하니까
여기서 이제 선우훈이 평론가로서 청강대생에게 좋은 평론을 해 주는것이 상호적인 동의가 있었느냐? 이 부분이 카르텔의 핵심인데
이건 솔직하게 말해서 검사가 전화기록 전부 떼 와서 두들기는거 아닌 이상 알기 힘들지 당연히
하지만 합리적으로 생각했을 때 주는 것이 있으면 받는 것이 있는거고 카르텔이라는 것도 상호간에 이득이 있으니 하는건데
2015년에 데뷔한 초짜 평론가를 2016년에 있는 국가행사에서 사회를 보게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작위적이다
만화 평론가가 선우훈만 있는 것도 아니고, 선우훈의 빈약한 커리어에 비해서 너무 좋은 자리이고
선우훈의 YOUR MANA는 애초에 존재조차 하지 않는 평론지다. 편집장이라고 할 것도 없지.
그렇게 치면 나도 일간 각도기 : 주제는 사회정의 구현 이거 편집장이겠네
카르텔을 의심하는 이유가 저 행사에 "선우훈"이 들어가야 될 이유가 명확하지 않은데다가
저 행사를 진행하고 나면 선우훈은 국가행사 커리어를 박으니 평론가로서 영향력을 더 행사가 가능하고
그러면 평론가로서 웹툰작가에게 평론을 해 주는데 저 행사를 같이 한 박인하 라인 작가 (메갈리안)들에게 호평을 해 줄테고
결과적으로 선우훈은 커리어가 이득 / 박인하는 청강대라인에 도움을 주는 젊은 평론가가 하나 더 생겨서 이득
둘 다 이득을 보는 구조기 때문에 의심을 하는거고
카르텔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선우훈 - 박인하 단 둘만의 관계가 아니라 선우훈 - 박인하 - 청강대 만창과 작가들 이렇게 다수의 사람이 이해관계에 얽혀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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