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대관처 자체는 행사쪽에 알려지지 않도록 숨기도록 하겠다.....

일요일날부터 경찰서 방문했던거도 같은 행사다.

14일날 있는 동인네트워크와 쩜오어워드? 그거야.

원래는 계속 숨기고 진행하려했는데 마케팅부서에서 행사 주최측에 문의해본다더라.

그래서 그냥 밝힌다.

처음에는 다른 개념글들에서 나온 불법 성인물에 관해서 문의했다. 

간행위 심사를 받지 않았음에도 자기들끼리 19를 붙여서 팔며, 미짜 입장 가능한 공간에서 판매

대충 넘기려하는거같아서 불법성인물품 판매에 대해서 규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더니

불법이면 당연히 팔면 안된다더라.

근데 전화중 퍼뜩 떠오른 생각, 동인 = 오리캐 제외 대부분(몇몇 은 허가됨) 저작권 위반

그래서 전화하면서 머리속좀 정리했다.

전화하면서 오간게 자신들도 행사날 나가서 확인할거다. 그럼 되지않느냐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그래서 나도 행사 참여할거고 거기서 사서 직접 신고할거긴한데 그 사후 대처에 대해서 물어봤다.

그러니까 다시 불법은 못하게 막을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때 치고 들어갔다.

그 행사 대부분은 저작권법 위반을 한 불법 물품인데 그건 문제 안되느냐.

저작권법은 미친고죄로 알고있는데 그부분도 알려주라

그러니까는 주최측과 통화해서 확인해본다고 하더라 ㅋ

하지만 상담원은 끝까지 규정은 말 안해주더라고...내가 물어본건 처음부터 끝까지 규정이었는데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