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을 보라

너희들은 이걸 보고 무엇을 느꼈는가?

그림엔 나와있진 않지만

주인공의 디펜더는 코팅환풍조준이 셋팅되어있다

이젠 어떻게 보이는가? 역겨운 좆격충이 헤비로 저격질하는 모습같은가?

다시 그림을 보라

그림에 나온 디펜더와 1010 영차륜이 같이 사이좋게 저격을 하는 모습같은가?

아니

선량한 월탱 유저인 골차륜 1010 유저는 벌써 보기부터 역겨운지 꺼지라고 뒤에서 밀고있다

나는 처음에 같이 자리를 잡고 쏘는지 알았지만

이제 보니 1010의 배기구에서 나오는 연기는 확실하게 디펜더를 밀어밀어 하는 포지션이었다

그가 비코충이었다면 저 디펜더를 보고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림을 보자

보이진 않지만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항상 그의 뒤를 조력하는 자주포의 존재

그리고 같이 저격 포지션을 잡는 구축 소대원 한 명

이런 자를 탱갤에서 그래도 근본은 슈니컴 떡새끼들은 비빌생각도 마라

우상화 작업하는 걸 잠자코 보고 있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