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지금 상황에서 로럼 우승도 말도 안되는거 같고 빅푸쉬를 받아봐야 뭐 얼마나 받겠나 싶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망상이니깐..

- 로드블락 직전까지 별다른 대접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단장 믹 폴리한테 푸대접만 당하는 새미

- 로드블락에서 자기 경기가 없는 것을 지적하며 자긴 이제 지쳤다고 PPV에서 경기를 안잡아주면 그만두겠다고 엄포하는 새미

- 이에 단장 폴리는 또 빨대맨과의 경기 주선

- 로드블락에서 새미가 가까스로 빨대맨에게 이김 (롤업등의 방법)

- 그런데 다음주 뤄에서 폴리가 새미의 승리가 석연찮다며 노 DQ 룰로 리매치를 주선

- 리매치에서 새미가 패배

- 이후 새미가 자기는 이딴 대접 질렸다며 스맥다운으로 보내달라고 함

- 그러나 폴리는 이 쇼의 단장은 자기라며 새미의 거취는 자기만이 정할 수 있고, 로럼 우승같은 특수한 방법이 아닌 한 그는 뤄를 떠날 수 없다고 함. 

- 빡친 새미는 이 후의 위클리쇼 경기 등에서 승승장구하며 자긴 꼭 로럼에서 우승할 것이라고 선언

- 폴리는 니 뜻대로는 안될거라며 그에게 엔트리 1번을 배정

- 로얄럼블 매치에서 1번으로 등장하는 새미지만, 빨대맨도 제거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진짜 우승.

- 로럼 우승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스맥 이적을 위해 에제의 월챔에 도전하겠다고 선언

- 유니버셜 타이틀 도전자가 없는 관계로 유니챔 도전자를 2월 PPV인 일챔에서 뽑게 됨

- 스맥으로 이적한 새미는 레매에서 에제를 이기고 새 챔피언에 등극

- 어디서 많이 본 시나리오 같다고??

- 2004년?

- 2004년에 로럼 우승자 없잖아

- 크리스.. 누구요?

- 뭐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