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배 뉴스를 검색해보면 'Primary Election'이라고 뜬다

그래서 그 프라이머리 일렉션을 검색해봤다

미국에서 본 선거에 앞서 선거구별로 후보자를 선정하는 선거(프라이머리)를 말한다.

각 정당(또는 각 후보자)이 본 선거에 참가하기 위한 후보자 선정에 대해서는 그 외에 각 정당 내부의 간부회에서 후보자를 선정하는 코커스(caucus)와 당 대회에서 당원이 투표하는 컨벤션(convention)이 있다.

현재는 많은 주(州)에서 연방의회나 주(州)의회 선거 시에 각 정당의 후보자 선정에 대해서 유권자가 직접 후보자를 선정할 수 있는 의 실시를 주법 등에 의해 의무화하고 있다. 따라서 예비선거의 비용은 주가 부담하는 경우가 많다.

예비선거의 실시에 대한 자세한 제도에 대해서는 주마다 각각 다르다.

우선, 프라이머리 자체의 채용 정도에 따라 주마다 다양성이 나타난다.

주에 따라서는 정당이 유권자에게 지지되고 있는 정도(지사 선거에서의 득표율 등)에 의해 몇 가지 종류로 분류되고, 그 분류에 의해 후보자를 선정하는 절차 방법이 다른 경우가 있다. 대체적으로 지금까지의 선거에 있어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어 왔던 정당에 대해서는 주가 실행하는 프라이머리에 참가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자동적으로 프라이머리의 참가 자격이 주어지는 경우가 많다.

구체적으로 ‘다수당은 예비선거에서 후보자 선정을 해야 하지만 소수당은 컨벤션에 의해 후보자 선정을 해도 상관없다’라든가 “다수당은 자동적으로 예비선거의 참가자격이 주어지지만 소수당은 예비선거에 참가하는데 있어서 청원서를 제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한 주에 따라서는 프라이머리로 할 것인지, 컨벤션으로 할 것인지를 정당이 선택하도록 하거나 특정 담당임무의 후보자에 대해서는 컨벤션으로, 그 이외에 대해서는 프라이머리에 있어서 선정하도록 정해져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프라이머리의 전(前)단계로서 컨벤션을 조합하여 컨벤션에서 일정의 지지율을 획득한 후보자끼리 예비선거에서 경쟁하거나 컨벤션에서 당의 추천을 얻은 후보자가 프라이머리에서 청원에 의해 입후보한 당원과 경쟁하는 방식도 있다.

다음으로 유권자가 프라이머리에 참가하기 위한 요건에 따라 클로즈드 프라이머리, 오픈 프라이머리, 블라켓 프라이머리, 비(非)정당 프라이머리의 4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우선 첫째로, 정당의 당원만이 투표할 수 있는 예비선거를 클로즈드 프라이머리라고 한다. 이 방식을 채용하고 있는 주에서는 원칙적으로 예비선거에 앞서 주의 선거 당국에 특정 정당의 당원이라는 것을 등록하지 않으면 예비선거에서 투표 할 수 없다. 단, 일부의 주에서는 비정당 지지자도 투표소에서 지지 정당을 표명하면 프라이머리에 참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것에 대해 일반 유권자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형태를 오픈 프라이머리라고 한다. 오픈 프라이머리에 대해서는 2종류가 있는데 투표자가 자신의 지지정당을 표명하지 않고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의 투표용지를 선택할 수 있는 경우와 투표소에서 어느 정당에 투표할 것인지를 표명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어떠한 경우에도 어느 한 쪽의 정당 후보자에 대해서만 투표하는 것이 인정되며 어느 한 쪽의 정당 후보자만 선정할 수 있다.

그 외에 일반 유권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그리고 양 정당의 후보자를 1명씩 선택할 수 있는 블라켓 프라이머리(포괄형)와 일반 유권자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모든 후보자에 대해 한번에 투표를 실행하여 후보자를 압축하는 비정당 프라이머리가 있다.

보다시피 어차피 테네시는 공화당 초 강세지역임

같은 당내 후보를 0.04%로 제쳤으니 거의 시장은 기정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