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타마통가 데뷔기념)) 불릿클럽 간략 연대기 4부 :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앱에서 작성

프갤러(1.226) 2024.04.18 00:20:06
조회 1953 추천 69 댓글 14
														

7cea8175b5816ef238ea98bf06d604039366ff4e56685249bb

2016년 12월 10일, '불릿클럽 리더' 케니 오메가가 새로운 불릿클럽 멤버를 소개한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5c9b6b5c6c41e4810ab8b4018fdaedb64e115556ac4a962df2e639f75

" 나는 아버지의 위대한 DNA를 물려 받았어. "
" [Dashing], [Prince of Dark Matter]. 유명한 과거가 있지. "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5c9b7b6c5c41e4810ab8bf0f016bb7b1bf8de01af030cf8696758bd97

" 그러한 영광은... '먼지'가 되었어. "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5c9b7b5c0c41e4810ab8b902705a58f0e1b3c6d59ea7208c222e45b72

" 새로운 스토리의 시작. "
" 세계여,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를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5c9b4b6c2c41e4810ab8b51d756d072e1576619987ef5863d10686652

새로운 불릿클럽 멤버가 '코디'였다!(신일본에서는 '코디 로즈'가 아닌 '코디'로 활동하였다.)

그나저나 이 녀석 이 때도 스토리 성애자였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5c9b4b7c0c41e4810ab8b6c96e5aedf02fab18031fd2353064aa280

코디가 온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5c9b4b5c8c41e4810ab8bb90d899dcb78236f8cbc3f6fd62140f35efe

레슬킹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5c9b4b2c0c41e4810ab8b06ed0afd5e53a8e374368f82f1fe9cbdf4af

코디가 레슬킹덤에 온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5c9b5b7c3c41e4810ab8b4add3e54aecda156411e944cf043ad25a125

그것도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로 말이다...!





02b9d516d2f11ab362f2d9801bd06970cf7ebfd34cba96195df1bf6c82ce75cdc548e4ec80dd6ff625f549489f627c5a9bd8efdbc3229dab3e0651ca4244e72dcf2567d8053721

과거, 1999년, WCW에서 자신의 형인 더스틴 로즈가 사용했던 닉네임인 '아메리칸 나이트메어'를 계승해서 말이다...!





09a8c332fced0aae61bbd3a629d32d32bc414fcb70b93db70b0f876b7f93b5cd

더스틴 로즈와 코디의 친부인, '아메리칸 드림' 더스티 로즈.

그는 헐크 호건, 릭 플레어, 트리플 H, 리타, 폴 헤이먼, CM 펑크와 같이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영향력 큰 인물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는 전설 중에 전설이었다.

그러나....





7ce88874bced6ff036ece9e7428574733afb2d92f2d2d1e5935918576a46

이 똥쟁이가 더스티 로즈를 싫어하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7eeed67fe68660f23bba81e3138377388a76f4304ce52fc628792721f4f41839ed2485dbeb5ee522f0d1dcfc4025a120b33e40a76458ce974eeeccef155e30d91e87212609b83a

대싱 & 언대싱 기믹을 통해 연기력으로 팬들에게 많은 인정을 받고

저 기간동안 경기력을 많이 성장시켜 단순, 미드카더를 넘어 메인급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입증한 코디를 반응이 죽게 만들도록 노력하였는데





349bc815cc871fa34f97e7bc1a9c723c6289f5f412f1042ff44f0ca210e8e93ec664e66bf993411d658f5bba3a3068b1e00b8e5de334861cb5aded3b4c871ed283ddeab565bdaa

씨발.

당시 골더스트 기믹을 사용 중인 형, 더스틴 로즈의 골더스트, 하위호환 기믹인 스타더스트 기믹을 수행하게 하고





7ced8719d6f607f63fee8fe746807237f4f77bb29611f3fd8b8bbe745303cf297196cf292409f6476273be6e2959b95f08

코디는 타이터스 오닐 따위에게도 지는 자버 중에 자버가 되었었다.

그렇게 계속되는 연패, 수뇌부로부터 자신의 아이디어가 자꾸 거부되자 WWE로부터 방출을 요청했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5cbbab2c7c41e4810ab8b5075a57f4eb84fb06306718877e86c0bcc96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5cbbab3c1c41e4810ab8b483715cfed2b7d8dce7246f3d42c2853f8b1

그렇게 코디는 자버스타즈에서 잭 라이더와의 경기를 끝으로 WWE를 떠났다.

참고로 잭 라이더가 현재, 맷 카도나로 '인디의 왕'이다.

그렇게 보니 저 경기, 코디 로즈 vs 맷 카도나... 지금 하면 빅매치로 생각될만큼 두 선수가 정말 현재까지 얼마나 노력해왔는지 감히 가늠이 안 된다.





7ceb8776b7846efe20b5c6b236ef203eb2fddcb67efc28

여담이지만

WWE에 있던 여성 디바들에게 "WWE에 소속된 슈퍼스타 중 가장 잘 생긴 남자는?"이라는 설문조사를 했었는데

코디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었다. 각본이 아닌 실제로 말이다.

여기서 코디가 영감받은 기믹이 '대싱'이다.





3d97d32beced01973beac4bc0ff02336ff6177ef9c27dc107ed7d7f2dd9974cff0eb961c0a52cbb4ee8d405e87f3b285d91b2801b19ea136b7c720813ed10d38bf315cf134defd

아무튼 그런 코디가 2016년 5월에 WWE와 결별한 뒤 여러 인디를 돌던 코디가 '불릿클럽'이 되어

레슬킹덤, 도쿄돔에서 등장하는게 확정되었다..!





7cea8175b6846aff3ced98bf06d604035bd80a7e4b5c9ee387ae

2017년 1월 4일, 코디가 데뷔하게 될 레슬킹덤이 시작되었다.





7cea8175b6846aff39ef98bf06d604034ff2bf89d106e00ff3

코디 데뷔전 전에 영벅스가 롯폰기 바이스로부터 주니어 태그팀 타이틀을 내어준다.





7cea8175b6846bf73def98bf06d60403f9b59eebc170bd1a07

드디어 코디의 데뷔전, 코디 vs 쥬스 로빈슨 경기 차례가 온다.





7cea8175b6846bf738e898bf06d60403fe2442f1b31aefee4f

그렇다면 코디의 상대인 쥬스 로빈슨, 그는 누구인가?





7fed8175b58a68f151e982e70ec7252fd28a4e58b88b319a3a8fb2ce878ea5eba1341be05c38da0e2996fa22055a8a033bf6560e303b42d0445c8a097d1ac4

WWE NXT에서 CJ 파커로 활동했던 선수인데

짧게 말해서 무언갈 제대로 보여주지못한 실패한 선수로

2015년 3월 방출을 요구하여 WWE를 떠나 2015년 9월부터 신일본에서 활동중인 선수였다.

더 중요한 건.....





39b2de2fa8c12ca97cb298bf06d6040369165cf85ba88c8798

'토니 스톰'의 남편으로 진짜 쳐 죽일 나쁜 놈이라는거다.

저 나쁜 놈에게 정의의 심판을 내릴, 코디가 등장할 차례이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4c9b2b7c1c4044f1790939263efc2003b691e4135bb842e400b90ed

코디의 테마곡 'KINGDOM'이 도쿄돔에 울려 퍼진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4c9b3b2c6c4044f17909387efba89c3090b9fa644667a50cb804b6c

레슬킹덤에 등장하는 코디!

하지만 아직도 본인이 스타더스트인줄 알고 방구웃음을 짓다가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4c9b0b3c7c4044f1790933b0bc4de0a72b78c3640a35114a51ca450

급정색을 빨아버린다.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ea04b83d1d4cfb0b4c2c4044f1790931ef8a4c3f161c5ab267e4e8728fff6d871

그렇게 코디의 데뷔전을 위한 두 선수 모두 링 안으로 들어온다.





7cea8175b6846cfe38ea98bf06d604036830a5d9e6abc00e4a

경기 전 악수를 건내는 CJ 파커. 아니, 쥬스 로빈슨.

그는 경기 전 코디와의 경기를 앞두고 이런 말들을 했었다.

" 나와 코디는 공통점이 있어, 함께 WWE를 경험했고, 거기서 좌절했고, 최종적으로 WWE를 떠났다는 점이지. "

그렇다. 쥬스는 본인과 코디가 닮은 점이 많다 느껴 여러 복합적인 감정으로 그의 데뷔전 상대로 나선 것이었다.





7cea8175b6846df73ded98bf06d60403b7577e40d60d8aea26

하지만 코디는 거부하고 총을 겨눈다.

코디는 대싱 & 언대싱으로 팬들에게 인정도 받고 레슬매니아라는 대형무대 또한 서보고 WWE 태그팀 챔피언과 I.C 챔피언까지 해본 스타인데

감히 팬들에게 인정도 못 받다가 메인으로 가보지 못 한 쥬스가 자신과 대등하다고 착각하듯이 자신을 이해하려는 듯한 저 '악수'를

받는 건, 코디는 자존심 상할 일인거다. 악수를 받는다는 건 자신 또한 쥬스 로빈슨처럼 실패자라는 뜻이니까.





7cea8175b6846df437e698b21fd70403a7c458f6fd9f305c5be84e

경기는 코디가 막판에 크로스로즈를 작렬하며





7cea8175b6846df53cee98bf06d604032a62c9874e82396f5f

깔끔하게 쥬스 로빈슨을 꺾으면서 자신의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한다.





7cea8175b6846df53be698bf06d604035351f55a6c6f24369b1c

코디는 경기 후 경기장을 떠나지않고 관중들과 함께 승리를 자축했다.

마음대로 되지 않았고 자신의 능력을 억압 받았던 과거를 청산하며 자신의 완전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는 신호탄이었다.





7cea8175b6846df53bec98bf06d60403ab0ae9a9bd6f9d185b52

그는 여기서 멈추지 않을거다. 자신의 새로운 이야기를 완벽하게 써내려간 뒤 또다른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할 것이다.

그러다 어느새, 정상의 자리까지 노릴 야망으로 가득찬 '그'였다.

그렇게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코디의 데뷔전이 끝이 났다.

코디는 이제부터가 자신의 시작이었다.





2eb2d43fa8c030a96abac5f814c42831a6be58f2b7274c2bc34c0c45bfae388cf9d0fb006d26a104944cab67cc2097

"불릿클럽, '아메리칸 나이트메어' 코디"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69

고정닉 5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3139490 GoD(타마 통가&탕가 로아) 설명2.txt [9] ㅇㅇ(210.121) 05.06 2090 35
3139466 와이어트 6 멤버들 소개 [24] 프갤러(211.109) 05.06 4230 56
3139463 바지하시: IWGP헤비 외부 유출 처음 있는 일도 아닌데 새삼 그러나 [3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3653 53
3139456 국용 오스 거르고, 내 기준 미국 역사상 최고 명경기 [33] 일리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6 6133 119
3139435 이거 어떤놈이 합성한거냐 ㅋㅋㅋ [23] 프갤러(221.141) 05.05 6365 121
3139429 멜쳐말중에 제이우소껀 맞말이네.. [21] ㅇㅇ(106.101) 05.05 4966 72
3139419 킹앤퀸오브더링 뤄 대진표 [44] lim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734 62
3139349 최초의 여성 심판 덥챔 PLE 메인을 축하하는 삼치존 jpg [21] DESANT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886 78
3139312 에제는 이장면만으로도 감히 평가할수없음 [18] 프갤러(221.141) 05.05 5827 123
3139310 에제랑 코디경기 개쩔더라 ??? : 신일본이랑 aew에서는...... [7] 프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5091 122
3139291 멜어준 워딩이 진짜 천박하게 느껴진 부분이.. [9] 1one하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059 95
3139243 멜쳐 저 발언 그냥 홍대병 그 자체네 ㅋㅋㅋㅋ [11] 프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3504 61
3139232 애초에 AEW기준으로도 이게 윌오스국용보다 위인 경기임 [16] ㅇㅇ(121.182) 05.05 3460 78
3139224 오스 국용 따위랑 비교가 안되는 역사적 경기 [36] 프갤러(221.141) 05.05 4907 138
3139215 정상인 : AJ코디 존잼이네 ㅋㅋ [22] ㅇㅇ(121.182) 05.05 5486 185
3139206 멜쳐:오스vs국용이를 뛰어넘는 그림을 보여주고싶었나봄 [18] ㅇㅇ(175.210) 05.05 4423 78
3139192 AEW 피자 광고 사건 기억함? [12] 군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175 77
3139151 멜처: WWE 끝났다 ..jpg [103] 3dd(121.181) 05.05 7175 58
3139129 제이드 카길 : 애우랑 덥덥이 차이 [20] 프갤러(222.119) 05.05 5525 84
3139089 계정 삭제하고 런친 프갤 탑힐 호소인 부타보타.theme [18] 프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541 50
3139062 CM PUNK IS ALL ELITE 스토리 7편 [14] 장애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2779 51
3139010 경이로운자 사진 모음.jpg [34] limz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5193 84
3139004 카이리 처맞는거 보면 나만 기분 좋음? [23] 프갤러(223.39) 05.05 4778 55
3138941 삼치 "향후 해외 PLE 개최국?" [18] 프갤러(61.98) 05.05 4831 81
3138939 블러드라인 스토리 서사 뚝딱이네 ㅋㅋㅋ [15] ㅇㅇ(221.150) 05.05 4586 77
3138931 펑크 백래쉬 킥오프쇼 끝나고 WWE 본사에 갇힘.wwe [10] 프갤러(61.98) 05.05 5116 71
3138879 덥덥이 심판 & 카메라맨 레전드네..gif [37] ㅇㅇ(14.51) 05.05 5771 100
3138753 뽀록나서 '블로그'님 이랑 궁사 계정삭제 엔딩 ㅋㅋㅋㅋㅋ [7] 프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214 28
3138726 부타보타님 이상한게 있어요 제 글을 좀 봐주세요 [9] 프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1955 47
3138460 파이트풀) 굴락 방출사유.news [73] 프갤러(223.39) 05.05 7741 128
3138454 제이보다 이분이 더 호감임 [14] 선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5381 56
3138451 밸러 담주 뤄에서 이거 하면 떡상 가능하냐? [12] 프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5989 85
3138445 제이빠는 넘 심하지 않노... [16] 선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198 51
3138357 제이 까는거 왜 효우몰이하냐고? [13] ㅇㅇ(222.103) 05.05 3856 63
3138319 오늘 메인에서 프랑스 국가 “라 마르세예즈” 떼창한 관중들 ㄷㄷ [1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379 70
3138296 이거 보면 코디가 서사 쌓는 능력이 쩌는 듯.gifwebp [24] 군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5248 79
3138233 데미안 우사챔 집권 초반엔 되게 괜찮았는데 [14] 개굴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316 90
3138215 오늘 백래쉬 아레나 규모 WWE 역대 최고 흥행수익 기록.X [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4353 78
3138182 코빈도 환호해주는 프랑스인데 데미안 안해준거보면...... [5] ㅇㅇ(59.13) 05.05 3983 42
3138178 방금 나온 ufc 자살 스파인버스터 [39]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5482 58
3138134 결국 제이우소도 순번 기다려야 하는거 아님? [14] 프갤러(221.150) 05.05 4483 35
3138110 GOD(타마 통가&탕가 로아) 짧은 설명.txt [23] ㅇㅇ(210.121) 05.05 4890 80
3138107 WWE 여성 티셔츠 판매 TOP10.news [27] 프갤러(221.150) 05.05 4432 74
3138063 탑페 제이우소 기술 요약....gif [39] ㅇㅇ(106.102) 05.05 5760 103
3138025 카이리 .. 은근슬젖 자랑..gif [24] ㅇㅇ(14.51) 05.05 7616 88
3137965 일프 오늘, 내일 라이브 스트리밍 있는 단체 [13] ㅇㅇ(116.41) 05.05 3023 30
3137771 일본 팬들의 반응을 보니 탕가 로아의 WWE 복귀는 예상밖이었나보네 [11] 프갤러(223.39) 05.05 4060 54
3137460 오늘 코디 이거 ㄹㅇ 간지였음 [20] 눈물찔끔ㅠㅠㅜ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7668 127
3137424 드류 트윗 ㅋㅋㅋㅋㅋ.jpg [32] 눈물찔끔ㅠㅠㅜ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5 8204 134
3137420 래슬매니아41 라스베가스 [30] ㅇㅇ(222.103) 05.05 6912 10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