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우 중계권 협상 난항으로 로스터 추가 방출 예상.news

애우 중계권 협상 난항으로 로스터 추가 방출 예상.news앱에서 작성

ㅇㅇ

2024.05.15 13:19:01

조회 4580 추천 56 댓글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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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였다면 지금 시기에 재계약 발표를 해야되는데 아직까지도 진전된게 전혀 없고 긴밀히 협상 중이더라도 재계약 발표가 빨라야 여름, 길게는 가을까지 미뤄진 상황이라고 함

때문에 수익 악화로 로스터 내 많은 선수들이 계약 갱신 없이 만료 또는 방출될 가능성이 크다고.. 그래서 지금 선수들도 달가운 상황이 아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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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워너가 애우랑 계약을 미루고 있는게 느바 중계권 때문인데 느바 중계가 튼트를 비롯한 워너 계열 방송사업 수입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데다 워너 경영진도 직접 느바를 보유해야만 자기네 방송 사업의 광범위한 부문에 중요한 원동력으로 작용한다고 밝힌 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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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느바 중계권이 지금 NBC에 뺏기기 일보직전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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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가 느바를 잃은 돈으로 애우에 대신 투자할 수 있다는 논리도 전혀 틀린게 느바가 워너를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워너가 중계권을 가지고 있는 나머지 다른 컨텐츠에 투자할 돈이 더 생기는게 아니라는 것

이래저래 애우는 지금 역대급으로 힘든 상황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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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모든 브랜드 중계권 재계약과 뤄가 넷플로 가기 전 올해 남은 3개월 동안 우사와 추가 연장계약까지 다 마무리해서 TKO 주가까지 최고점 찍게 하고 있는 WWE와 더욱 대조되는 상황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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