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ENTERTAINMENT POWER 1-100위

출처 - https://gall.dcinside.com/list.php?id=yeh&no=138018

[FOCUS] 2007 t-player 16│2007 t-player 2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071220n09026

자신만의 색깔을 가지지 못했던 아이돌 그룹의 막내였고, 한 때 ‘소녀 장사’라 불렸던 윤은혜가 연기자 데뷔를 선언했을 때 그녀를 주목한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윤은혜는 이 발랄하고 건강한 소녀에게 시선이 멈추게 했던 <궁>을 시작으로, 윤은혜 표 맞춤 연기의 가능성을 보여 준 <포도밭 그 사나이>를 지나, 자신의 존재감과 성장을 증명한 <커피프린스 1호점>에 이르기까지 영리하게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채워나갔다. <커피프린스 1호점>은 청춘의 싱그러움을 섬세하게 포착해 낸 이윤정 감독의 손길이 빛을 발한 작품이었지만 잘 먹고, 잘 뛰고, 잘 웃고, 잘 울던 은찬을 다른 누군가를 떠올릴 수 없을 만큼 멋지게 연기한 윤은혜의 공 또한 큰 작품이었다. 눈물범벅이 된 얼굴로 대로에서 사랑을 외치던 은찬, 아니 윤은혜는 청춘의 반짝이는 순간을 생생하게 재현해 주었다. 물론 윤은혜는 여전히 부정확한 발음과 발성을 지적당하고, 다양한 역할을 연기할 수 있는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는 아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배역을 선택해, 100%의 싱크로로 연기해내는 능력 또한 배우로서의 재능이라고 한다면, 윤은혜는 뛰어난 배우이자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2008년이 더 주목되는 가능성을 지닌 배우이다

[공유] 공유가 이처럼 아름다웠던 적은 없었습니다

출처 - http://www.cine21.com/Article/article_view.php?mm=005002001&article_id=48248

-그럼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 이 얘기만 하고 리드한 건지.=그렇게 얘기할 때도 있었고, 얘기조차 없이 서프라이즈처럼 해서 상대방의 리액션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 감독님의 리액션을 보는 재미도 있고. 감독님은 재미없으면 재미없다고 바로 얘기하신다. 근데 그때 그 장면은 웃으셨다. 그럴 법하다고. 그리고 은찬이가 그걸 받아줄 능력이 된다. 윤은혜란 친구가 연기를 딱딱하게 하는 친구가 아니기 때문에 옆에서 말 안 하고 있다가 내가 뭘 해도 그걸 다 받는다.

[여성동아]‘만인의 연인’으로 사랑받는~ 공유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070927n06807

그는 자신의 연기에 대한 칭찬을 상대배우 윤은혜의 공으로 돌렸다.

““드라마에 푹 빠져 은찬이 되기 위해 애썼던 윤은혜씨 덕분에 저도 신나게 연기를 할 수 있었어요.””

\'궁\' 최상궁, "윤은혜 실제로도 사랑스러워요"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1&aid=0000027379

전수연은 최근 인터뷰에서 "윤은혜씨와는 호흡 맞추는 부분이 가장 많은데, 무척 사랑스럽고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띄우는 역을 많이 한다"며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말했다.


윤유선 "윤은혜, 남동생있으면 소개시켜 주고싶어"

출처 -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06051510225131732&type=1&outlink=1

‘윤은혜가 며느리로서 어떠냐?’는 질문에 ““너무 괜찮다. 남동생 있으면 소개시켜주소 싶은 괜찮은 여성””이라며 답했다

[겨울편지] LG투수 우규민 "내친구 은혜야"

출처 - 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0801032256263&sec_id=510201&pt=nv

To. 윤은혜

은혜야, 안녕. 갑작스러운 편지라 좀 놀랐지?

편지를 쓰려고 하니 네가 날 기억하고 있을지 그게 제일 걱정스럽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그렇다.

나 잠전초등학교 4학년 3반 우규민이야. 우리 같은 반이었는데, 기억나니? 1학기 때 같은 반이었다가 내가 2학기 때 성동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는데…. 너도 2학기 마치고 전학을 갔다고 들었어.

이렇게 말하면 기억이 날까? 나 1학기 때 반장이었는데. ㅎㅎ

언젠가 네가 ‘TV는 사랑을 싣고’라는 프로그램에 나왔잖아. 그때 너는 베이비복스였고, 나는 막 LG에 입단해서 프로 선수가 됐을 때였던 것 같아.

나는 방송을 보진 못했는데 친구들이 그러더라고. 네가 2학기 반장을 찾았다는 거야. 베이비복스의 윤은혜가 너였다는 것도 그제야 알았는데…. 1학기 반장을 찾아주지 그랬니. ㅋㅋ

사실 어릴 때 내가 널 많이 놀렸지. 네 이름 갖고 ‘스승의 은혜’라고 매일 놀려댔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었구나. 조금 늦었지만, 미안했다.∧∧

요즘 TV에서 너의 활약 잘 보고 있어. ‘궁’부터 ‘커피프린스 1호점’까지 나도 열심히 본 팬이었다고.

어릴 때 친구가 톱스타가 돼 TV에 매일 나오니 신기하기도 하고…. 어릴 때는 눈만 동그랗게 커가지고 얌전했던 것 같은데, 그렇게 종횡무진 활약하는 네 모습을 보니 나도 기쁘더라고. 이번에 연기대상에서 상도 받았더라. 축하해.

난 프로야구선수가 됐다. 전학을 간 뒤로 야구부에 들어가서 야구에 아주 푹 빠졌어. 지금은 LG에서 마무리투수로 뛰고 있지.

그러고보면 지난해가 우리에게 아주 좋았던 것 같다. 너는 ‘고은찬’으로 완전히 성공했고, 나는 처음으로 한 시즌 내내 우리 팀 마무리를 해냈거든.

우리 올해도 잘해보자. 너는 더 훌륭한 배우가 되고, 나는 세이브왕이 되고 그러면 정말 좋겠다.

내가 기억나거든 연락 한번 주렴. 올시즌 우리 팀 경기에 초대할게. 네가 야구를 좋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ㅋㅋ 기회가 되면 올해 우리 경기 시구도 한번 해주면 더 좋겠다.ㅋㅋ

그럼 항상 건강하고, 새해 복 듬뿍 받아라. 안녕.

From LG 우규민

[me] "한류, 반짝 인기 아닌 일본 문화로 정착"

출처 - http://news.nate.com/view/20071017n18106 

“오기 전에 ‘커피 프린스 1호점’ 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어요. 개인적으로는 윤은혜씨 만나고 싶었는데, 주변에 여자 스태프가 많이 있다 보니 공유씨를 섭외하게 됐네요. 공유씨, 물론 너무 멋있었어요.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