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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소 직관 후기

ㅇㅇ(122.37) 2014.06.08 00:17:41
조회 737 추천 32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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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재 뒤집어 쓴 게 찝찝해서 일단 씻고 라면 먹으면서 갤복하고 와서 후기씀 ㅋㅋ 간단하게 쓸게


일단 다음주에 갈 갤러들 참고용으로 경기장 입장부터 얘기하면

만약 오늘처럼 다음주에도 팔찌 제도로 운영되면 새벽부터 갈 필요는 없을듯하다

지난주에 번호별로 그룹핑해서 입장시간 정했다길래 안절부절 못하면서 갔는데

이번에는 좌석용 파란 팔찌 / 입석용 하얀 팔찌 / 둘 다 못받으면 cgv 행 / 그것도 다 차면 입장 불가 이렇게 나뉘어 있어서

파란 팔찌만 받으면 1번으로 들어가든 200번으로 들어가든 똑같음.


만약 그래도 불안해서 앞번호로 들어가고 싶다면 당일 어디에서 줄을 설 것인지 눈치싸움이 좀 필요할 것 같다

오늘 새벽 6시반 부터 온 사람들이 있는데 3층 던킨도너츠 앞 (그 옛날에 새벽 경기장으로 올라가 이름 적을 때 타던 엘베 있는 그곳) 에서 줄을 섰다고 한다. 내가 도착한게 10시경인데 나중에 당시의 블소 커뮤를 눈팅한 결과 100명 넘게 이쪽에 서 있었던듯;;

그러나 나는 엘베 위치가 까물거려서 걍 닥치고 씨지븨 통해서 올라가서 7층 웨딩홀 앞에 줄을 섰었는데 오전 10시에 도착했을 때 거기 줄에서 6번인가 그랬음;;

문제는 아이파크몰이 오전 10시 반 개장인데 3층과 7층을 동시에 개방하는 바람에 7층에 있던 사람들이 더 빨리 올라갔고.... 덕분에 얼떨결에 앞에서 10번째에 섰는데;;;; 나중에 3층에 줄 섰던 사람들이 올라와보니까 이미 앞에 사람들이 서 있어서 매우 열받았던듯하더라ㅠㅠ


다음주에 블소측에서 어떻게 진행할지 모르겠는데 한 군데로 통일 시켜서 줄을 세우면 거기로 가면 될듯하고 그게 아니면 7층이 더 나을수도 있을 것 같고... 이건 당일아침 스스로 판단해서 눈치싸움을 해야 하는 부분임

하지만 위에서 말했듯 1번이든 200번이든 파란팔찌 받는건 똑같음요;; 물론 너무 늦게 오면 안되겠지만 ㅠㅠ


어쨌든 성공적으로 파란 팔찌를 받았다고 치자.


1시부터 티켓을 배부하는데 팔찌를 받고 나면 그때부터는 자유시간이다.

입장은 6시 20분부터였는데 이때부터 파란팔찌끼리 다시 선착순임. 다시 말해 좋은 자리를 사수하고 싶다면 이때 빨리 움직이면 된다

내가 경기장에 올라가서 줄선게 4시 반 좀 안되어서였나 그랬는데 삼십몇번대였음. 그러니 다음주도 같은 시각 입장이라는 가정 하에 한 4시부터 얼쩡얼쩡 해보면 앞줄 앉을 수 있을듯함.

그런데 지난주에는 어쨌는지 모르겠다만 오늘은 좌석 잡을 때 무조건 차례대로 앉혔다. 내가 자리를 선택할 수가 음슴;;;;;

갤주가 경기부스에 들어갈테니 나는 사이드에 앉으려고 했는데 강제로 가운뎃줄 앉음;; 앞에서 두번째긴 했는데.... 나중에 다른 갤러님 옆자리 분과 자리를 바꿔서 뒤쪽 사이드로 옮겼다 @^^@ 만약 원래 자리에 계속 앉았으면 경기 때 좌석에서 관람하는 임을 바로 뒤에서 볼 수 있었겠지만...! 뭐 그땐 몰랐고 알았더라도 부스 안의 임이냐 vs 좌석의 임이냐 양자택일을 해야했으므로 결과적으론 잘됐다고 생각함

어쨌든 역시 또 담주엔 진행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참고하시기 바람. 담주 토욜엔 임이 해설이니 사이드보다는 가운데 앞자리가 꿀이겟죠? 일욜 임진록 때는 임이 왼쪽부스에 갈지 오른쪽 부스에 갈지 생각하고 자리를 잡거나 바꾸면 될 것 같다.


입장에 관한 부분에 대해 더 듣고 싶은 게 있다면 질문해주시기 바람. 단 블소 진행이 워낙 확확 바뀌니 이 모든 것이 픽스된 것이 아님을 유념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이제 뭘 써야 하나..... 아 현수막 이야기

현수막은 모두가 알다시피 네 조각이다. 요환아 / 사랑 / 한다 / @^^@ <- 이렇게 네 개인데 따라서 4명이 나란히 앉아야 다 드는 게 가능함. 오늘은 둘이서 요환아 @^^@ 이렇게만 들었고

그런데 온겜 방송에 한번도 현수막이 잡히질 못했는데 우리가 앉았던 자리가 완전히 사이드 끝에다가 뒤쪽이었던 부분과, 앉아있는 상황에서는 현수막을 카메라가 잡기 어려운 문제를 이유라고 볼 수 있겠다

차라리 폰 같은 데에 메시지를 띄워서 머리 위로 올리면 카메라가 잡기 쉬운데 맨앞줄이 아닌 이상에야 현수막을 앉은 채로 잡고 흔들어봤자 앞사람 등에 가려서 다 보이지 않을 것 같고 그래서 안 잡힌 것이 아닌가 추측해본다 (경기 전 스탭님은 아예 좌석 바로 옆에 와서 찍어가셨음.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올라오지 않을까 기대해봄)

따라서 현수막을 좌석에서 들 경우에는 무조건! 맨앞줄일 경우여야 잡힐 가능성이 크다고 보인다


그런데 현수막을 드는 타이밍에 또 문제가 있다.

아무래도 비무제의 주인공은 블소 선수들이므로 선수들이 경기하는데 우리가 요환아 사랑한다를 주구장창 흔들어대는 것도 매너가 아닌 것 같고

그래서 매우 한시적인 타이밍을 노리게 되었다. 우리가 흔든 타이밍이 임 입장할 때, 인터뷰하던 중간중간, 임이 이겻을때 등등인데 물론 카메라엔 한순간도 잡히지 못했지만 ^^;; 아무튼 내내 흔들기는 좀 그랬다.

해설할 때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이때는 임이 오늘보다 더 오랜시간 무대 위에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주인공은 선수들이므로.. 물론 잠깐 흔들수는 있겠으나 내내 흔들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된다

단 15일 임진록 때는 내내 흔들어도 될것같다. 어쩌다보니 현수막을 또 챙겨오게되었는데 현장에 가져가겠으니 15일에 맨앞줄에 앉는 갤러들이 있다면 그때 들어주면 좋을듯하다.


참고로 가연좌가 도와주셔서 현장 스탭님께 현수막을 줄에 꿰어 어딘가에 달아둘 수는 없을지 문의해 보았으나 마땅한 자리가 없었다 ㅜㅜ 걍 손으로 들어야 할듯




여기까지 쓰고 나니 왠지 다 쓴 것 같은데.... 아 대기하던 중의 에피소드


경기장 앞에서 입장 전에 대기타고 있을 때 가연좌가 불러주셔서 도움을 주셨는데 그때 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보고 어떻게 아시냐고 하길래 임요환 팬들 와서 챙겨주시는 거라고 그랬음ㅋㅋㅋ

많이 왔냐길래 저만 여기 있고 다른 분들은 뒤쪽에 계시다고 구라를 깠다 (진실: 딴분들(x)  다른 임새 하나(o))

그리고 임요환 클래스 뭔지 아냐고 호기심을 보이시길래 블소알못인 나는 클래스가 뭔지 몰랐으나 대강 직업 같은 게 아닐까 생각하여 권사라고 잘못 대답하엿다 (?) 그분들이 아 역시 검사(로 잘못들으신듯) 할 줄 알았어! 라고 하시는데 뭔가 이상해서 다시 생각하니 역사여서 정정함;;; 그랬더니 역사 하다가 바꾼 거 아니었냐고 하시길래 바꾸려다가 콤보기술 넣기 어려워서 그냥 하던 역사를 하신다 들었다고 대답해 드렷음. 그분들끼리 역사에 대해 잠깐 토론을 하시더니 어떤 분이 임요환이라면 그래도 갑자기 검사 같은 거 들고 나올지도 몰라!!!!! 라고 말씀하심ㅋㅋㅋㅋㅋㅋ 오늘 블소 해설진도 그렇고 다들 임의 통수(?) 전략을 기대하고 있었던듯? 그러나 갤주는 노력해서 역사로 멋진 모습 보여주셨을 뿐이고ㅠㅠ 자랑스럽습니다...

아무튼 나는 사실 블소팬들에게 임진록 이벵이라거나 임데이 콩데이 같은 건 좀 귀찮은? 덤 이벤트 같은 게 아닐까 걱정을 했지만, 오늘 주변분들과 대화해 보거나 현장 분위기를 보아하니, 생각보다 많은 블소유저들이 흥미롭게 이벤트를 즐겨주는 거 같아서 기뻤음


그리고 경기는....


졸라졸라졸라 멋잇엇습니다. 나는 사실 1경기는 사진찍느라고 거의 못봤는데 와 임 기술 들어갈 때마다 주변에서 막 놀라면서 의외라고 감탄하는 소리들이 진짜 오싹오싹하게 짜릿했다ㅜㅜ 그리고 이기는 순간에는 진짜 난 무슨 스타리그 온줄ㅋㅋㅋㅋ 사실 임의 리액션도 스타리그 결승이신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땐 진짜 미치는 줄 알았다 현장분위기 장난 아니었음 자동으로 임요환 연호 나오고ㅠㅠㅠㅠ 물론 상대 선수가 많이 봐준 것이겠으나 그럼에도 현장의 누구도 임이 이길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터이기에 더 열광의 분위기였다ㅜㅜㅜ 감동......... 2세트 시작 전에 선창 나왔을 때 다같이 임요환 화이팅!! 했던 것도 정말 뿌듯했다 ㅜㅜ 비록 2세트 혼절 관광과 함께 3세트 전에는 선창을 못하긴 했지만ㅋㅋ 사실 했어도 좋았을 것 같음 3경기도 재밌었으니까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느낀 것은 임요환은 정말 노력하는 사람이라는 것. 그리고 그 성과를 보여주는 사람이라는 것.

정말 존경할 만한 분이라고 느꼈습니다. 나는 왜 그렇게 살지 못할까...? (잠시 의문의 시간을 가짐)


모니터에 한 번 황제는 영원한 황제, 라고 문구가 잡혔을때 좋아서 울 뻔했다.


그리고 상대 선수가 쇼맨십이 있고 재밌게 경기를 해줘서 좋았음ㅋㅋㅋ 임 나오기 전부터 새침하니 잘생긴 선수가 경기 재밌게 하길래 오오오 싶었는데ㅋㅋㅋ 물론 2경기 관광도 있긴 했지만 그것도 난 다 재밌었다. 내가 도발성 플레이를 좋아해서 그런 것도 있고ㅋㅋㅋ 1경기를 임이 멋있게 마무리했기 때문에 이미 임빠심으로 충만하여.... @^^@



마지막으로 경기 끝나고 경기장 나오는데 엘베에서 임과 가연좌를 만남. ㄷㄷㄷ 하면서 수고하셨습니다 멋있었습니다ㅠㅠㅠㅠ 라고 갤주에게 말했는데 임이 아 상대선수가 봐주셔서 이길 수 있었다면서 옆을 보시는 거임 그래서 따라서 고개를 돌려보니 오늘 1등한 선수가 임 옆에 서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나는 그때 갤주를 향해 온갖 찬양과 찬사를 쏟아낼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바로 옆에 그 선수가 있는 걸 보니 급민망하고 집나가던 이성이 내 안으로 걸어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왠지 주변에 블소팬들이 많은데(진짜 둘러싸여있었음) 너무 심한 임빠심을 드러내면 다들 비웃지 않을까 싶어서 급 태세전환하여 1등 선수님을 잠시 찬양함ㅋㅋㅋㅋㅋ 물론 구라를 친 건 아니고 진심이었지만 사실 내가 의도한 건 임 찬양이었는데 급전환하게 된 상황이 좀ㅋㅋㅋ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봐준티 쪼끔 덜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넘 잘하시더라구요 팬 됐어요! 라고 인사를 하니 1등 선수가 민망해 하며 웃었음ㅋㅋ 옆에서 임이 봐주실 줄은 알았지만 져주실 줄까지는 몰랐어요ㅋㅋㅋ 라고 하니 선수가 또 민망하게 웃음ㅋㅋㅋㅋ 그리고 그 사이 나는 내가 지나치게 저자세였나 잠깐 자성모드에 들어갓지..... ㅠㅠㅠㅠㅠㅠㅠㅠ 후 내가 하고 싶었던 건 임 찬양이었는데 왜 이렇게 됐을까 나새끼 병신새끼 때로는 빠심을 표출하며 주인님 찬양에 매진해도 되는 것인데 하


암튼 그러고서 엘베를 같이 타게 되엇는데 임과 가연좌 두분 바로 옆에 서게 되엇지만 매우 민망햇으므로 제대로 못 보고 흘끔흘끔 쳐다보았음.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데 같이 탄 다른 블소팬들이 경기 잘 봤습니다 라고 임에게 인사를 했고 분위기 다시 화기애애해짐ㅋㅋㅋ 여학생들이 임한테 목걸이 또 하고 오셨다고 얘기하면서 가연님이 사주신... 이라고 말을 걸었고 가연좌는 하지 말라는데 계속 하네요~ 라고 하시다가 앗, 혹시 임새? 라며 여학생들에게 물었음ㅋㅋㅋ 난 순간 임새가 아니면 임새란 말이 뭔지 몰라서 ??? 하지 않을까 하고 생각하고 잇엇는데 여학생들이 임새는 아니고 눈팅한다고.. 했음... 눈팅.... 임새 여러분 요갤에 눈팅이 있습니다 하 왠지 쫌 감동ㅜㅜ 좆망갤에도 눈팅이 있다 얘들아ㅠㅠㅠㅠ 아무튼 임이 임새병 있냐고 가연좌랑 투닥거렷고 가연좌는 왜, 내가 임새야!!ㅋ 라고 대답하셧는데 지젼 귀여우셧음;;;;; 가연좌 버릇없는 소리 ㅈㅅ;; 아참 가연좌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방송카메라로 가연좌 잡힐 때마다 주변에서 다 와 예쁘다 진짜 예쁘다 다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구 임이 맨처음에 무대 딱 올라왔을 때도 뒤쪽에 서 있던 블소유저분들이 와 잘생겼네.... 라고 중얼거리더라 뿌듯ㅋ



아무튼 하루종일 용산에서 보내느라 존나 피곤하긴 한데 돌아오고 나니 재밌었다ㅋㅋㅋㅋㅋ 다음주에는 임새들 더 많이 왔으면 좋겠음!ㅋㅋ



그리고 나 여교복 쿠폰 당첨됨ㅋ

하지만 난 블소를 안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소 시작해야 하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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