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평입니당

1. 7년만에 내는 정규앨범인데 곡수가 너무 적다.
2. 노래들끼리 뭔가 동떨어진 따로노는 느낌이든다.
지난 엘범까지는 1번트랙부터 끝까지 뭔가 연속선상에서 이어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이번 엘범은 너무 노래들끼리 어울리지 못하고 어색하다는 느낌이 강함.
3. 홍보가 약함.
좋고 나쁘고를 평가하려면 많은 사람들이 들어야 하는데, 홍보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것 같음.
3. 노래들이 전반적으로 여성팬들을 겨냥하거나 의식한 느낌이 많이 남.
굵직하고 중후하고 무거운 보이스랑은 어울리지 않은 가벼운 멜로와 사운드가 무척 아쉬움..... 그래서 정규 2집이 잘 안됬죠... 보이스에 걸맞는 멜로디와 사운드를 다시 모색해보시는게....

오랫동안 들어온 리스너들은 윤건 1집을 명반으로 꼽고 있습니다...1집의 아성은 절대 깨지지않겠죠... 이 점 역시공통적으로 생각하는 부분임

과연 윤건님이 읽으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