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윤하갤러리 게이, 유동, 병신, 변태, 잉여님들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별밤 100일 조공이 끝날 수 있었는데요
이제 조공이 끝났으니 조공 결산 및 후기를 올려야겠지요 ?
윤이는 윤갤꺼를 같이 결산보고 할텐데 나는 윤갤꺼만할래요
불만있음? 불만있으면 담배드릴게여 는 개망드립이고 하여튼 윤갤꺼만할래... 이해해죠.. 님드라.. 사랑해여
자 그럼 출~봐알~
우선 저 빨간선 안쪽이 윤갤과 윤이의 합작품임
같이 갔던 물품은
백일 기념을 위한 떡케이크 와 꽃바구니
목을 많이 쓰는 윤DJ를 위해 목과 몸에 좋은 각종차세트(우려낼수 있는 다기 포함셋트)
우려낸 차를 휴대해서 먹기 좋아라고 보냉병 및 텀블러
텀블러라고 되있지만 이쁜 찻잔 6개
백일이니 주위분들과 나눠 드시라고 백설기 20인분
간식으로 먹어라고 준비한 샌드위치 20인분, 생과일쥬스 20인분, 그리고 마트에서 산 각종 간식거리들
그리고 개인조공으로 덥트의 별밤조공북 및 란찌형 아이폰방수팩+뭐더라 하여튼 그러함!
※ 사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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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생과일 꽃바구니는 상횡이 너무 급해서 못찍음 이해좀 해줘 케잌도 열어서 사진찍고 할 정신도 없엇음 이해해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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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공 결산
1) 윤하갤러리 모금 내역
보면 아시다시피 기존 통장 잔고는 1,591원 이었음 많은 윤갤라들이 참여를 해준 덕택에 총 모금액은 455,351원이 모금 되었슴 덕분에 패드 지름신이 생겼지만 윤갤라들의 응원에 지름신을 때려잡을수 있었음 참여해준 분들 과 응원해 준 모든 분들 다들 감사함!
2 ) 윤하갤러리 조공 사용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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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CD공동 이태용 70,600원 내역에 대해 설명하겠음
우선 이건 떡케이크 비용으로 사용한거임! 7만원이 가격이고 600원은 수수료!
낙원떡집이라는 곳에서 주문제작 했음!
두번째 이마트 여의도점 간식을 구매 한 내역임 107,070 원
세번째는 샌드위치 + 생과일임 214,000원 이건 영수증이 없음
워낙 급했던지라 조공을 7시에 예전에 가기로 얘기했는데 결제한 시간보면 7시14분 헐
워낙 급했고 정신없던지라 영수증을 어디 흘린듯.. 나는 게이새끼 말 못믿겠다 각성하라 횡령한거 아니냐 죽이고싶다
하는 잉여님들도 있을듯. 꼬우면 문자는 왓으니 문자내역 보여드림.
이렇게 하고도 63,681원이 남았음!!!! 우앙! 싱ㅋ냥ㅋ댱ㅋㅋㅋㅋㅋ!!! 이벤트하자!ㅎㅎㅎㅎㅎ
라고 생각했다면 경기도 오산임.
워낙 급한나머지 꽃주문 과 샌드위치 주문으로 두조로 나눴는데 꽃주문을 맡았던 나는 어쩔수없이 내카드로 일단 긁었음
꽃은 50,000원 이었음
그러므로 조공비중 5만원은 후에 내가 꿀꺽해서 13,681원이 계좌에 남았음! |
은 회이크고 아직 안뺌 근데 곧뺄거임. 하하!
근데 빼는김에 저 만원 더 먹튀할거임! 하하! 말리지마셈! 흐..흥..
하여튼 요기까지가 사용내역임!
※ 조공후기
7월말일날 부로 백수가 된 나는 밤낮이 뒤바뀐 상태라 조공전날 억지로 자려해도 잠이 안들어져 고문이었음
난 일할때도 서울 가게되면 맨날 야간마치거나 해서 잠도 못자고 올라가서 놀다오는게 대부분이었는데
이제는 백수인데도 밤에 잠을 못자고 올라가게 된 이런 병신임
새벽5시가 가까워 질때까지 갤에서 잉여거리다가 잤는데 포풍알람으로 6시에 기상
밥먹고 씻고 상쾌해진 마음으로 이미 소문이 날대로 나버린 핑크옷을 입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섰다
면 좋았으련만 전날 이리저리 주소 메모랑 해둔 메모지를 [병신]내바키 답게 버리고
혹시나 하는마음에 싸인받기위해 파트 B CD를챙김.
7시 30분쯤 KTX를 타고 올라가면서 유식대장님의 개드립 파라다이스를 정독함ㅎㅎㅎ
가방무겁다고 욕했는데 이때만큼은 정말 자기 불편한 케텍스에서의 낙이요 레알 나에겐 파라다이스였음
창밖풍경은 어느덧 서울로 바뀌었고 비가 온다는 예보는 받았지만 안개가 심상치 않았음
나는 이때부터 왠지 일이 잘 풀리지 않을거란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낌
서울역에서 나는 영등포구청역에 렌트예약한거 가지러 가야했기에 공항철도를 타야했음
저 토나오는 지하철을 또 타야하나 싶은 우려속에서 자신있게 1,4호선이 있는곳으로 갔음
아나 공항철도 이쪽아님 딴데임 부산촌놈은 이러함
공항철도로 가는길을 찾아서 내려가는데 나는 지하벙커 들어가는줄알았음 뭐가 이래 무식하게 깊음
전쟁이나도 공항철도 서울역 승강장은 내려오기 귀찮아서 안전할거라 확신햇음
여튼 영등포구청역 가서 나는 렌트를 하고 그사이에 대구에서 버스타고 올라온 란찌찌형도 도착
한번더 나는 면허를따지 2년동안 RV차만 몰았으니 RV차를 좀 내놓아라고 흥정했지만
나이제한 면허취득후기간이 안되서 쿨씹힘
여튼 란찌형과 신촌으로 가서 밥먹고 홍대에 윤이스탶 세딘님을 태우러감
세딘님이랑 접선후 택배중에 빠뜨리고 안보낸쇼핑몰이 있어서 성남 분당에 현피뜨러 감
가는길에 갑자기 포풍 비가 쏟아짐
내생애 그렇게 쏟아지는건 몇번본적없을듯 정말 미친듯이 퍼붓더니 도로곳곳에 파도가 치고잇음
이렇게 몇일을 오니깐 반도의수도가 워터파크와 베네치아로 둔갑할수밖에 없지
여튼 분당가서 물건 받고 지하철비 라도 받으려햇으나 쿨씹힘 야이 개객기야
그리고 잠실쪽에 떡집에 떡케잌을 찾으러가야해서 또 날아가는데 오오미 이놈의 비는 그칠줄을 모르네
여차저차해서 잠실에 가서 떡케잌찾으니 4시쯤임ㅋ 어예!!
여의도 가는길에 약간 비가 잠잠해진듯싶었음 여의도 가는길에 네비년말 듣다가 왓던길 한번더 돌음 ㅋ
그리고 시간여유가 있었던 나는 당연히 한번더! 한번더! 를 외치며 한번더 돌려하다가 제지당함
여의도 이마트에서 윤이 스탶 아카미아 님과 세화님을 만나 간식고르긔를함
근데 마트에 큰예쁜박스 파는게 없음 이거 난감함
슬슬똥쯀이 타기 시작함 몇주전 7시로 얘기를 나눴는데 시간이 없음! 아직 샌드위치와 꽃다발을 찾으러도 가지 못함!
급히 란찌형과 내가 근처 다이소를 검색하고 날아감
이었으면 좋겠으나 보기좋게 기둥에 차를 살짝 박아줌 오예! 싱ㅋ냥ㅋ댱ㅋㅋㅋ
여튼 그게 지금 중요한게 아니었음 우리는 박스를 구해야만 했음
근데 아뿔사 퇴근시간크리 차는 차대로 막히고 포풍마음이 급해짐 헉헉헉헉 7시가 머지않음 현재 시각 6시가 거의다됨
란찌형을 다이소로 비맞으면서 돌진할것을 명하고 나는 보기좋게 수많은 인파를뚫고 후진으로 차를 주차함 하하!
란찌형이 박스를 사들고 와서 이마트로 갔더니 6시 40분쯤 됫나
그리고 급히 선물들을 포장하고 하는데 간식담으려고 산 큰박스가 ㅋ 뚜껑이 뭐 스템플러로 박는거였던듯 ㅋ
뚜껑이 안만들어져서 윤하형한텐 미안하지만 대충 덮음ㅋ 아마 잠깐 열어봤다가 혼자서 뚜껑덮지 못해서 난감했을거임ㅋ
여튼 우리가 박스를 구매하러 다녀오는사이 윤이스탶 으늠님이 오셨던듯..
세화님과 샌드위치가게로 갔었음 ㅋ 걸으면 꽤멀꺼던데 ㅋ
우리도 이제 짐정리를 하고 날아가기로함 ㅋ
샌드위치와 생과일을 구매하는사이 난 꽃바구니 주문하러 가게에 들어가서
꽃바구니는 시간이 오래 걸린다길레 바구니는 아니고 꽃박스를삼
꽃이 바구니에 담겨있으니 꽃바구니이고 박스에 담겨있으니 꽃박스아님 ?
솔직히 뭐 종이가방같았으니 꽃종이가방이라고 하자
여튼 꽃종이가방에 문구를 쓸수있어서 ㅋ
윤하이야기
DC 윤하갤러리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축
백 일
했더니 표정하나 안바뀌시고 태연히 태연히 하니깐 태연이 생각난다. 여튼 다른배치를 추천해주길래 그렇게 함ㅋ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축
백일
윤하이야기
DC윤하갤러리
그때 흐르는 귀신같은 브금 윤하형의 연애조건 핰핰!!
여튼 그렇게 하고 우리는 MBC로 가니 약 7시 30분 정도였던듯 ㅠㅠ
나는 당당하게 차를끌고 그대로 MBC 입구로 들어가려했으나 저지당함
이제부터 우리는 MBC바로 옆에서 비맞으면서 있는 잉여가 된거임
작가님 전화점받으세여 사랑해여ㅠㅠ 아아.. 별밤트윗으로 멘션도 날리고 했지만 대답이 없으요
이때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고 응원해줘서 감동먹음 ㅠㅠ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니들 돈이 공중폭파될까봐 그랬을거라 생각함
은 회이크고 여튼 정말 감사햇고 지금도 감사함!!
덕분에 힘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점점 흘러 7시 50분이 됨!
나는 란찌형에게 다급하게 란찌형한테 형형형! 큰일남 이제 진짜 10분밖에 안남음!! ㅠㅠㅠㅠ
란찌형은 뭐가 10분남았냐고함..
나는 그래서 당당히 방송시작하면 2시간동안 이제 작가님들이랑 못나오잖아여!!
그러자 란찌형은 오늘 하루종일 나의 무식함에 놀라시더니 또한번 [병신]내바키 임을 상기시켜 줌
그렇슴 별밤 시작은 10시임 아나
갑자기 급 마음이 차분해짐 흙 8시반쯤 트윗을 보셨다는 별밤 작가님과 연락이닿아서 선물을 전달 가능할수가 있었음
차몰고 MBC들어갔다가 짐내리고 다시 차대러 간사이 조공원정대는 선물전하고 작가님이랑 이야기하고 뭐 그랬다고함
작가님 말을듣고 다들 죄송스럽고 해서 정말 몸둘바를 몰랏음 ㅠㅠ
여튼 이걸로 조공은 마무리가 되었고 우리는 각자의 길을 걸을수 있게 되었음!
※ 그후이야기
그냥 다같이 밥먹으려 햇으나 밥집들어간사이 나랑 란찌형 렌트한거 갓다주고 차 박은거 물어주고
윤이쪽 짐들까지 다 차에잇어서 그거 다 챙겨서 다시 밥집으로 가니 이미 식사끝ㅋ 한시간쯤걸렸던거 같으니 그럴만두하지
뭐 여튼 그래서 세화님이랑 으늠님은 집으로 가시고
세딘님과 아카미아 님이랑 나랑 란찌형, 그리고 스페셜 게스트인 닥고 를 초빙하여
술마시고 잠깐 피방가서 쉬었다가 첫차뜨고 해서 다들 집으로 헤어짐 ㅋ
※ 사과문
처음 조공을 기획했을때 별밤측에 제가 연락을 취했는데 당일날, 전날 미리 연락을 못드려
난감한 상황에 빠지셨던 3번작가님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번에는 꼭미리 연락드릴게요ㅜㅜ
그리고 조공원정대원 란찌형(윤갤), 세딘님(윤이), 아카미아님(윤이), 세화님(윤이), 으늠님(윤이)
비오는날 밖에서 한시간대기 하게 하는 수고와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ㅠㅠ
마지막으로, 같이 걱정해준 윤갤, 윤이 그외 윤하팬여러분 믿고 맡겨주신 조공 걱정끼쳐드려 죄송해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P.S. 추가로 먹튀할 만원은 여기 보탠걸로 해줘
이상, 윤하의 별이 빛나는밤에 100일 조공을 맡았던 윤하갤러리 내바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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