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다른 갤러가 간단히 추려놨는데 자세하게 보면 손 찬양하는게 재밌어서

후기가 엄청 자세함 이런 나노후기는 처음임

소설인줄 알았닼ㅋㅋㅋㅋㅋ글에서 더쿠냄새가 너무 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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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는 대충 처음에 공항갔는데 못만나서호텔간걸로 시작함

그다음 세번째 문단부터 자세한 해석

5-6시쯤 매니져하고 같이 내려서 호텔로 들어왔는데 매니져에게 선물주니까 기쁘게 받았는데, 

싸인받으려고 하니까 매니져가 안된다고 했음아침에도 와서 공유 보는데 다시 싸인 요청했는데 공유가 그러겠다고 함 존나 잘생김

아저씨 짱짱맨, 아저씨가 싸인해줄때 부드럽게, 천천히 그리고 진심으로 조급해하지 않게 해줬음, 옆에 매니져는 급해죽을라캄.

아저씨는 먼저 다른사람들을 싸인해줬는데 아주 성실히 그 사람들의 영어 이름을 물어봄, 한글자 한글자 세심히 써줌.

사람들이 아주 큰 공책을 준비함, 전 페이지에는 아저씨 호주에 온거 환영해여~

이런거 써져있었음, 다양한 색깔로 쓴게 너무 귀여워 보였음.

이렇게 쓰니 한 쪽이 너무 꽉차있었는데 그래서 아저씨는 뒷장에 바로 이름과 싸인을 해줌, 

근데 전 페이지에 쓴걸 세심하게 봐줌.  그때 감동함! 

싸인이 다 끝나고 나서는 친구(IZ)오기 전에 인상한 사진에 싸인해 달라고 했음,

사진쪽은 반들반들해서 못쓸까봐 뒤에 해달라고 함 사진위에 친구(IZ)의 이름을 써줌.

사진 위에 편의점에서 찍힌 프린트가 아저씨 얼굴 반을 가렸는데 아저씨가 사진을 가져가서 그걸 한참 동안봄, 

간신히 뒷부분으로 돌아감친구(IZ)는 그대 긴장함, IZ가 자신의 이름을 못알아 먹을까봐, IZ이름이 위에 겹침

아저씨한테 한글자 한글자 알랴줌 아저씨도 쓸때 다시 한번 확인하고 씀

싸인 해주고 나서 아저씨는 다시 정면위 프린트를 보고는 다시 돌려줌 

아저씨께선 모든 과정에 급해하지 않으심, 인내심을 가지고 임하심, 아주 온유하심, 옆에 매니져는 급해 죽을라캄.

싸인할때 친구(IZ)는 계속 아저씨의 손을 봤음, 

정말 수려했음, 티비에서 보는것보다 좋음, 단지 너무 말랐음.

아저씨는 그날 입은게 슬리퍼였음, 차 탔을때 슬리퍼 갈아신음, 너무 말라보여서 가슴아팠음.

싸인이 다 끝난후, 아쩌시에게 고맙다고 계속함, 아저씨의 차는 그후 갔음, 친

구(IZ)와 사람들은 아저씨에 그 유려한 자태와 옥을 깍아 놓은 외모에 숨이 막힘.

그후 친구와 사람들은 집으로 돌아감, 

하지만 아저씨가 그후에 678bbq로 바로 갔을지 만에하나 천에 하나 생각도 모탐, 거기 사람 존나 많음

밑의 사진은 아저씨 얼굴 반쪽 가린 사진

원래 아저씨 볼려고 했는데 싸인받은게 이미 너무 존나 행복이였음, 

하지만 전혀 생각못한게 근처에서 아저씨가 광고 찍고있었음 개이득!

두번째 날엔, 또 섣달 그믐달이였는데, 직전에 아저씨가 근처 공원에서 촬영한다는 소식을 들음, 친구와 나는 공원 돌아보기로 함.

가서 발견함, 이 공원 너무 큼, 존나 돌아봐도 무슨 촬영하고 있는게 안보임.

마지막에 포기하려고 했는데, 들어나있지 않은 초평이 보임

숲이 울거지고 사람이 근처에 있고, 음식도 있었음, 오찬을 준비중인거 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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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더 안써진다 다음은 2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