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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세븐틴코리아, 엔키노 인터뷰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08.07 13: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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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 세븐틴코리아 인터뷰




스스로를 어설픈 완벽주의자라고 칭하는 그는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대하는 남자.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에 지나치게 예의 바른 태도 때문에 거리감이 느껴지는 것도 사실. 그를 편애하는 사람들은, 알수록 깊은 맛이 느껴지는 진국이라고 하지 않는가. 그에게 숨겨진 매력이 장난이 아니라는 의미였으리라. 이제 영화 슈퍼스타 감사용S다이어리로 돌아온 공유의 한결 탄탄해진 매력을 감상할 시간이다.

당신은 지나치게 예의 바르다

하하. 그런 말을 많이 듣는다. 하지만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일로 만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어릴 때부터 연예계 생활을 하다 보니 행동 양식이 몸에 배어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다. 일단 친해지면 부담스러워할 정도로 친하게 군다.

너무 솔직해서 손해본 적 있나?
물론. 그래서 지금처럼 조심스러운 성격이 된 것 같다. 내 신조가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당한 경험이 있다.

당신의 인간관계는 어떠한가?
생각보다 친구들이 많지 않다. 만나는 사람이 그 사람이 그 사람이다.(웃음) 나이를 먹으니까(?) 예전처럼 여기저기 얼굴 들이밀지 않게 되더라.

전형적인 A형 성격이다
어떤 경우에도 완벽하길 바란다. 그래서 머릿속에 생각이 많고 걱정을 사서 하는 편이다

당신에게도 콤플렉스가 있나?
A형이 가진 신중함과 소심함.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하고 싶은 욕심에 안 될 게 뻔한데도 연연해하는 편이다. 나이가 드니까 외모에 대한 불만은 극복되더라. 연예인이 되기 전에 연애할 때도 여자친구랑 길에서 손잡거나 팔짱 끼는 것조차 어색해했을 정도로 소심(?)하다.

여자친구가 불만이 많았겠다

난 여자와 만날 때, 밥 먹을 때, 영화 볼 때 네가 하고 싶은 거 하자라고 말하는 남자다. 그게 여자친구에 대한 배려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엔 싫어하더라. 이거 먹자, 이거 보자하는 스타일을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것을 나중에서야 알았다.

스트레스를 푸는 방식이 있나?
노래방 가는 걸 좋아한다.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 땐 임재범의 고해를 부른다. 요즘엔 주로 SG워너비의 노래를 부른다. 주량은 소주 한 병 정도.

여자를 볼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건?
눈과 피부, 그리고 손과 발이다. 성격은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하니까 일단 첫인상은 외모로 판단한다. 사람을 좋아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편이다.

사랑하는 여자가 생기면 고백을 먼저 하는 편?
절대 아니다. 여태까지 딱 한 번 해봤다. 여자가 먼저 고백해오는 게 오히려 고맙던데. 의외로 수줍음이 많다.

그럼 프로포즈 계획은 없다는 말?
그건 아니고. 여자가 먼저 고백해도 나 같은 경우엔 전혀 아무렇지 않다는 뜻이다.

이번 영화에서 쟁쟁한 배우들과 출연했는데.
김수로, 이현우, 김선아 선배님들과의 호흡은 거의 환상이었다. 막내인 나를 어찌나 챙겨주던지 지금 생각해도 고맙다. 특히 선아 누나는 내가 여태까지 만난 최고의 파트너였다.




(2005) 엔키노 전은정 기자 인터뷰



인터뷰 경험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예쁘고 잘생긴 배우들을 만나면 물어보는 질문이 있습니다.

 

"거울을 볼 때 보통 무슨 생각이 드나요?"


저는 제 모습이 가장 혐오스러울 때가 미용실 대형 거울 앞에 앉아 가위를 든 원장님을 기다릴 때랍니다.

그래서 의자에 앉자마자 눈을 꼭 감고 웬만하면 눈을 뜨지 않습니다 (그러다가 많이 졸았다죠...).

그래서.. 지겹도록 거울 앞에 앉아 머리와 얼굴을 매만지는 연예인들은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졌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배우들은 어느 정도 '자뻑'기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심하면 여러사람 괴롭겠지만서도..) 그건 얼굴이나.. 몸짓으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야 하고 설득해야 하는 배우로서.. 꼭 있어야 하는 일종의 자기 암시라고 봅니다. "모두가 날 좋아하지 않을 수 없다..." 굉장히 짜릿한 상상아닙니까?

 

어쨌든 저는 비슷한 질문을 공유에게 던져보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하더군요.

 

"거울은 꼭 필요하지 않으면 잘 안봅니다. 안봐도 옆에서 잘 알아서 해주는 사람이 있으니까...(웃음)

자뻑 기질은 있긴 있어야 하죠. 자기가 멋있다는 것을 즐길 줄 알아야 하는데... 저는 이상하게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굳이 멋있어 보이는 순간을 꼽으라면...  제가 아침에 눈이나 얼굴이 많이 붓는 스타일인데.. 새벽에 들어와서 약간 피곤해서 눈이 퀭~ 한 상태고 거울 앞에 섰을 때... 붓기가 싹 가라앉았을 때... 그때 얼굴 윤곽이 가장 뚜렷하게 나와요.

전 개인적으로 그때가 가장 마음에 듭니다."

 

샤워를 끝낸 쌍꺼풀없는 퀭한 눈을 가진 남자라... 이건 또 제가 가장 사랑하는 남자의 이미지 아니겠습니까? (이 대목에서 혼자 상상하고 좋아라~ 했습니다)

 

"남들이 그냥 형식적으로 듣기 좋으라고 잘생겼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해주시는데 사실 저는 제가 잘생겼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오히려 특이하게 생겼죠. 눈이 큰데 쌍커풀이 없고.. 좀 찢어졌고... 희한하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어요. 자로 깎아 놓은 듯한.. 그러니까 장동건 까라는 아닌데.. 개성있는 얼굴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사실 저는 제눈이 굉장히 좋습니다. 아쉬움이 없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뤘다고 봐요."

 

사실 배우의 매력은 생긴 것 그 자체에서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공유가 좋아한다고 말했던 배우들을 떠올려 봅시다... 최민식, 설경구, 조승우, 류승범, 박해일, 임창정... 오우 사실 객관적으루다가.. 잘생긴 사람은 한명도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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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공유도 지금까지 일을 해오면서 '잘생기기만 한 배우'의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이미 파악한 것 같습니다. 자신의 소망대로 이 다음 작품에선 공유가 가지고 있는 '음지'(?)의 모습을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배역을 맡길 바랍니다. '음지'... 굉장히 궁금해지지 않습니까? 공유는 굉장히 반듯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이기 때문입니다. 인터넷으로 사진 검색을 해봤는데.. 놀랍게도 공유는 2001년이나 지금이나 거의 얼굴이 변하지 않았더군요. 나이가 들어 보이지도 않았고... 친구의 표현대로 '공부 잘하는 부잣집 날라리 청년'의 이미지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 장동건 까라가 궁금해서 쳐봤더니 까라(=가라)가 일본어로 가짜ㅋㅋㅋㅋㅋㅋㅋ





(2005) 엔키노 커버스토리 - 너 지금 어디까지 왔니? 배우 공유에게 마이웨이를 묻다




넥타이 졸라 매고 상사에게 구박 받으며 일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어요. 막연히 자유로운 직업을 꿈꿨던 것 같습니다.


공부를 제법 잘했던 학창 시절 공유의 꿈은 ‘광고쟁이’였다. 자유롭게 일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어쨌든 그는 배우가 꼭 되고 싶다기보다 ‘젊었을 때 추억거리나 만들어 보자’라는 다소 황당한 이유로 재수 끝에 경희대 연극영화전공 1기로 입학했다. 그리고 신문에서 m-net VJ 공채 공고를 보고 ‘심심한데 이거나 한번 해볼까’하는 마음으로 응시했는데 덜컥 붙어 버렸다. 그리고 어찌 어찌 하다 보니 지금에 이르렀단다. 거창한 계기가 있어 배우의 길에 들어섰으려니 상상했던 기자의 기대는 무참히 무너졌다. 그러나 어쨌든 그의 말대로 공유가 배우가 된 건 ‘하늘의 계시’가 맞는 것 같다. ‘자유로운 직업’을 꿈꿨던 소년은 이렇게 어느 정도 꿈을 이뤘다.



그는 제일 처음 [학교 4]라는 작품에 도전했다가 ‘리딩’ 한번 못해보고 ‘뻰찌’를 맞았다. 그러나 6개월 후 그는 주연 배우의 도중 하차로 [학교 4]에 합류하게 되는 행운을 잡게 된다. 이런걸 운명이라고 하나. 그 후의 스토리?


공유의 표현에 의하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하고 싶은 대로 했단다.



불편함 없이 연기를 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미국에서 전학 온 교감선생님 아들 황태영이라는 인물이 몸에 꼭 맞는 옷처럼 공유에게 잘 맞았기 때문이다.



때로는 가볍고 한없이 약한 사람이지만, 알고 보면 진중함이 있는 그런 캐릭터였어요. 개인적으로 과묵한 터프가이보다는 황태영 같은 남자가 요즘 시대에 맞는 멋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2003년 [스크린]이라는 드라마에서도 공유는 몹시(?) 멋있는 역할로 나왔다. 반듯하고 성실한 이미지의 공유는 ‘머리도 있고, 위트도 있는’ 따뜻한 성품의 강준표와 너무 잘 어울렸다. 하지만 그는 뭔가 좀 다른 걸 해보고 싶었다. 그건 너무나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욕망이었다. 그는 배우였으니까.



그는 2002년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김지훈(권상우)에게 죽도록 맞는 ‘무늬만 짱’ 이종수 역을 맡아 연기한 후 영화가 좋아졌다고 한다. 어리버리하고 순박한 ‘순정남’ 최고봉(<그녀를 모르면 간첩>)에서부터 한국 프로야구의 전설 박철순(<슈퍼스타 감사용>), ‘쿨’함을 가장한 ‘뺀질이’ 연하남 유인()까지. 드라마에서는 보여줄 수 없는 새로운 모습들을 조금씩 보여주기 시작했다.

공유는 현재 새 영화 <잠복근무>(감독_박광춘, 제작_마인엔터테인먼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도 그는 상대역은 김선아다. 전작을 함께 했기 때문에 작품 선택에 부담을 느끼지 않았냐는 질문에


캐릭터는 일단 비슷한 부분이 많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물론 김선아 씨와 또 한다는 게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그것보다 캐릭터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죠. 강노영이라는 인물은 분명 내가 해보지 못했던 캐릭터였기 때문에 하고 싶었습니다


라고 답한다.


좀 더 남성다운 캐릭터에 대한 욕심을 갖고 있었던 공유에게 제대로 된 액션 신을 보여줄 수 있는 <잠복근무>의 강노영 역할은 당연히 끌렸을 것이다. 지금까지 ‘누군가를 멋있게 제압하고 때려보는’ 역할은 해본 적이 없었으니까. 게다가 그가 맡은 역은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여성들의 판타지가 집약된 남자가 아니던가. 한마디로 강노영은 ‘작살 간지(?)’ 가 나와줘야 하는 그런 캐릭터다.

자기는 ‘꽃미남’이 아니라며 극구 부인하는 공유는 ‘후까시 잡는’ 연기가 무척 힘들었다고 한다. 그냥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그림이 되는 사람인데 심하게 겸손하다.


어떻게 보면 비현실적이기도 하고 상투적인 역할이라 쉽지 않더라구요. 저는 처럼 리얼한 연기가 더 좋아요. 폼잡고 거저 먹는 그런 연기는 별로 재미없습니다.너무 모범생 같은 이미지라 변신하기 어렵지 않냐는 질문에도 그는 역시 단호하다. 그건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저도 모르는 제 모습이 분명 있을 것이고 기회만 되면 그것은 반드시 드러날 겁니다.



차돌 같은 의지. 공유에겐 그것이 보였다.


 영화든 드라마든 무겁고 진중한 연기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아이돌이미지를 확실하게 벗고 싶다고 할까요. 사실 제 위치가 좀 어중간 하잖아요.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자리매김하려면 결국 작품을 통해 보여주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 기회가 빨리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원하는 것은 아주 명확하다. ‘비주얼’로 승부하는 고만고만한 배우들 틈에 안주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공유는 매우 총명한 배우다. 자신의 현재 위치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 늘 고민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무모하지는 않아도 승부근성이 있다. 무엇보다 다소 부족하다고 여겨져도 자신을 믿는다. 이제 그는 운동화 끈을 조이고 숨을 고른 후 다시 달려야 할 때다. 가야 할 길이 정해졌다면 달리는 방법밖에는 없지 않은가.





(+) 갤주 커여움 주의





(2002.04) 공유 "휘파람이 절로"… 애마구입 "뚜벅이" 쫑



 "이번주로 "뚜벅이" 쫑이에요."


신세대 루키 공유(23)가 잔뜩 신바람이 났다.


하는 일도 술술 풀려나가는 데다 개인적으로도 기쁜 일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다음주면 23년간의 "뚜벅이 생활"에 종지부를 찍고 "마이카족"에 합류하게 돼 더욱 신이 나 있다.

다음주에 공유에게 전달될 차는 기아에서 새로 출시된 "소렌토". 드라마와 CF 출연료 등을 모아 자력으로 사기 때문에 처음에는 작은 차를 생각했지만 185㎝의 큰 덩치에 경차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변의 의견과 집에 차가 없는 점을 고려, 소렌토로 최종 낙점했단다.

당초 계획을 수정, 온 가족이 함께 탈 수 있도록 큰 차를 사게 됐지만 "알뜰파"답게 유지비를 고려해 디젤 차량으로 선택했다고. 


"직접 차를 몰며 시원스럽게 달릴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흥분된다"는 공유는 "하지만 실제로는 차 몰 일이 별로 없을 것 같다"며 아쉬운 표정이다.

드라마 촬영을 갈 때는 매니저가 운전해주는 차를 이용해 주말에나 "애마"에 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3월 말 종영된 KBS 2TV 청소년드라마 <학교Ⅳ>를 통해 브라운관에 데뷔한 공유는 같은 시간대에 방송되고 있는 후속 일요 아침드라마 <언제나 두근두근>(극본 박영숙·연출 최지영 배경수·일 오전 8시40분)에 연이어 출연하며 "학교 출신 스타 계보"를 잇는 청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털털한 성격답게 "오랫동안 <학교>를 하다가 대학원생 역을 맡고 보니 마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한 느낌이다"고 너스레를 떤다.

하지만 속으로는 "이번 배역을 통해 성인 연기자의 이미지를 굳히고 말겠다"며 각오를 다진다.

내친김에 연말에는 신인상까지 거머쥘 요량이다.

브라운관에서의 활약 덕분에 찾는 곳이 많아진 공유는 올들어서만 3편의 CF에 출연하며 쏠쏠한 과외수입도 올렸다.

데뷔 초기보다 몸값이 20여배는 뛰어 억대를 호가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오랜만에 갤주 과거인터뷰읽어보는데 참좋ㄷ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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