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 수도탈환은 1사단이랑 해병대가 한건데

좆도 듣도 못한 듣보잡 부대새끼들이 개구라 허세질 쩌넼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역시 102보와서 이기자, 백두산, 을지, 열쇠, 칠성 등등 메이커 부대 피해서 존나 다행이다.

전혀 듣도 못한 노도부대란데 와서 군생활 피네 ㅅㅂㅋㅋ

이랬음 레알.

훈련소 시절에도 2사단이 뭔하는덴지 아는 동기가 아무도 없어서 우수분대 포상 전화할 때 물어봤는데도 아무도 대답해주는 사람 없음요.

그래서 우리 동기 전부 군생활 폈다고 서로 자위하던 시절 있었음.

훈련병 때 소대장이 면담 하잖아? 그때 약간 장난기가 돌아서

"전 군생활 제대로 하고 싶어서 102지원했는데 널널한곳 걸려서 좀 실망입니다."라고 했더니

소대장이 그냥 침묵모드 돌입하더라고. 그래서

\'ㅅㅂ 역시 존나 널널한 곳이었어. 2년동안 휴가 존나 나가고 개꿀빨면서 군생활 하는건가?\' 하고 기대 반 실망 반 으로 자대 배치를 받았는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