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공약중 

해수담수화 사업은 정말 좋은 공약 같네요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의 이 공약 말고도 많이 있는데

관련 기사 올려 드려요 김두겸  후보의 공약들을 알아보는것도 

좋을 거 같네요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2시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지역 식수원 확보를 위해 해수담수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두겸 예비후보는 “2011년 기준 수도정비기본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울산지역 청정수원 부족량은 일평균 2015년 6만6000톤에서 2020년 8만4500톤, 2025년 10만500톤으로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반구대 암각화 보존을 위해 문화재청 요구대로 사연·대곡댐 수위를 인위적으로 낮출 경우에는 하루 7만톤이 더 감소해 결국 2020년께 하루 평균 15만4500톤을 추가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두겸 예비후보는 “이 같은 청정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군별 해수담수화 시설 추진을 통해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며 “태화강 수위상승에도 도움이 되도록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재원은 국비 260억, 시비 260억, 민간사업비 532억을 투입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두겸 예비후보는 “이처럼 해수담수화 사업을 실시하면 청정수 부족 문제는 물론 반구대 암각화 보존문제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두겸 예비후보는 이날 고속도로 진입 전 만남의 광장 조성 공약도 제시했다. 

김두겸 예비후보는 “신복로터리 주변은 고속로로 진입을 위한 고속·시외버스, 관광버스 등의 중간 기착지로 교통체증을 심각하게 유발하는 곳”이라며 “이에 만남의 광장을 조성해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또 “만남의 광장은 정규노선을 제외한 관광버스 및 자가용 전용 공간을 마련해 시민들의 여가 및 일상생활의 편의

를 제공 할수 있을 것 이라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