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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 1~2화 이방원/이성계/정도전 인물리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3.62) 2015.10.07 21:47:14
조회 712 추천 14 댓글 2




자신의 아버지가 잔트가르라고 생각했던 소년 이방원.
활 잘 쏘고 어떤 전쟁에서든 백전무패하는 이성계, 그리고 그를 흠모하는 아들은 함주에서는 그저 제일의 무장이 되고 싶어하던 '아이'였다.
그러나 권력에 굴복하는 그 모습을 보며 다시금 자신의 롤모델을 찾게 된다.
최강의 사내를 꿈꾸던 소년, 활과 칼만 잘 다루면 삼한의 최고가 될 수 있을것이라고 믿음이 깨지자 개경말까지 배우며 책을 들고 성균관으로 향한다.


의형제였던 조소생과의 관계를 끊어버리고 고려에 충성을 바치게 된 이성계. 고려의 충신으로 남아있으나 초주가문이라는 낙인과 같은 말을 듣고 권력도 욕망도 남아있지 않은 상태다. 그에게 남은것은 더 이상 고려를 배신하지 않고 충성을 바치는것. 그게 자신이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양심과 신념이었을 것이다.

싱겁게만 보이던 정도전, 윗 사람들에게 빅엿을 선사하다!
신진사대부 사이에서도 은근한 멸시를 겪고 있는 아웃사이더. 하지만 허허실실한 모습 속에서도 칼을 갈고 있었다.
영접사가 된 정도전은 군중들을 선동하며 전쟁 보다 더 전쟁같은 권력의 중심과 맞서게 된다.
칼이 아닌 말로 설득하고 권력의 힘이 아닌 백성들의 뜻을 세우고자 하는 진정한 백성의 신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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