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좋아보이네 ㅎㅎ 팬들한테도 계속 웃고 싸인해주고...

조금 서운 하기는 한데

근데 한편으로 이해는 간다.

한국에서는 너무 안좋은쪽으로 기사도 많이 나가고

심지어 새앨범 발매 티저기사도 제대로 안나갔다고 하더라

뮤비뜨고 기사도 안나가고 앨범내고 기사도 안나가고

시카입장에서는 기분이 안좋았을거같다.

"얘네 또 이러네" 싶었겠지

여전히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악플은 많고

누구나 나를 반겨주고 환영해주는곳이 맘이 편하니까

이해하려고...

그래도 꾸준히 한국에서 앨범 내주고

이번에도 최근 2년간 해외활동 99%였는데도 한국에서 뮤비촬영하고 한국앨범 내주고

한국어버전 타이틀까지 같이 내준건 제시카가 한국팬들에게 배려해준거라고 생각해.

충분히 중국이나 홍콩 또는 미국에서 앨범내도 전혀 이상할게없을정도로 해외활동이 많았으니깐

어제 사무실 직원분들도 "한국에서 앨범냈다고요?" 이런 반응이였으니까

사실 난 내심 통쾌했어 ㅎㅎ

한국 이름으로 꽉 채워진 뒷면 보고 고맙기도 했어.

그리고 제시카 사진으로 채워진 사무실 내책상위를 보고 항상 불만족스러운 표정을 짓는 직원 한분이 계시거든 ㅋㅋㅋ

매우매우 통쾌했다아~~~새앨범 택배를 사무실에서 받기를 잘했네~ㅋㅋㅋ

또 꾸준히 스케줄 끝나면 항상 한국오잖아 ㅎㅎ

많은 악플러와 인터넷 뉴스에서는 제시카가 중국에서 사는거처럼 나오니까

시카가 본인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은 하고 있다고 생각하려구

언젠가는...오해와 불신이 사라지고

한국에서도 웃으면서 활동하는 모습이 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