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가 없는게,

이형이 무슨 특수 음역대에서 최고라느니, 어쩌고 하는데

그냥 이빠들 자위임..

솔직히 말하면,

중년 나이쯤 되는 국내 톱 솔로가수들은

실력을 운운하는 거 자체가 병신임..

솔직히 말하면, 가창력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 가요계는 대중이 소비하는 시장이고

가창력도 중요하지만, 대중을 사로잡는 보컬로써의 매력이나, 감수성도 매우 중요하다고 봄..

그것이 뮤비 같은 홍보 동영상일수도 있고, 댄스같은 육체적 표현력일수도 있음..

임형은 가창력 뿐만아니라, 감정 호소력, 가사 표현력, 앨범별 컨샙 변화 등이 대중들 기호에 잘 맞게 잘 맞춰져 왔고

그것이 형의 커리어를 유지하게 했다고 봄..

그에 반해 이형은 유지에 실패했지..

솔직히 요즘같이 보털 트레이닝 받은 가수들 아니고 서야

80~90년대 가수들 중 노래 잘하는 가수가 얼마나 있을까?

90년대 주름잡았던 김형이나 신형도.. 결국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대중들 인기를 통해 커리어가 쌓였다고 보는게 맞음..

실제로 과거 잘나가던 가수들

실력면에서 겨루면,

요즘 불명이나 복가같은 경연프로그램에서 잘나가는 경연가수들한테 다 발림..

실제로 나는가수다에 출현했던 레전드 가수들 중에서

정말 레젼드 답게 호령한 가수들이 얼마나 있었음..

결국 박여사랑, 김형이 가창력으로 다 해먹지 않았음?

그런데, 그들도 아이러니 하게도

가창력은 좋아서 남 노래는 잘 따라 불렀지만

진짜 자기 노래가 없다는게 안습이었음..

결국, 가수는 노래실력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노래를 얼마나  잘 프로듀싱 할 수 있는지가 중요한 거임..

백날 경연프로그램에서 1위해도 결국, 자기노래없으면

나중에 뭍혀지게 되있음..

진짜 가수가 될려면, 자신의 노래를 자신에 맞게 잘 소화해서, 대중한테 알릴수 있어야 함..

그런면에 있어서 임형은 월등했던 거고,

그게 시대를 잘 타고 났을수도 있고, 운이 좋았을수도 있지만,

임형만큼 오래 장수하려면, 결국 실력이 필요한 거고..

그 부분에 있어서 결코 이형이나 김형, 신형과 비교했을때 낮춰볼수 없는 부분이라는 거임..

임형이 30년 가까이 쌓아온 커리어는 확실히 인정해 줄수 밖에 없는 사실이고..

이제는 김형, 신형, 이형 등과 같이 90~00년대 국내 솔로 발라드 가수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라는 것은 확실함..

이렇게 놓고 봤을때,

결국 임형은 이형과 비교해 커리어 면에서 압도하고 있는게 현재 사실이고 (앞으로도 이 차이는 왠만해선 뒤집히기 어려울 거 같음)

결코 임형을 이형 위에 두면 위에 뒀지, 아래로 둘만한 별다른 요소가 없다는게 팩트임..

무슨 임형이 아이돌 가수처럼 작곡가가 써준 노래 보컬 트레이너한테 배운데로 앵무새처럼 노래부르는 가수도 아닌데

실력면에서 앞선다 만다 하는건지 이해할 수 없음;;

그 당시 가수 중에서 현재까지 살아남은 가수중

임형 정도로 가창력이 우수한 가수는..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없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