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은 그냥 관상용임 요즘 호감가는 된장스멜녀들(이쁘면 장땡) 로또되면 내꺼다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애들이 있을까봐 한번 끄젹어봄..

지금 시점에 모의고사,기출 한번도 안푼애들 있나? 심지어는 모의고사가 뭔지 모르는애들도 있겠지?

귀찬아서 안푼건지 몰라서 못푸는건지(해석을 아에 못해서..심지어는 질문도 해석못하는 경우..)는 알수없지만

풀어보고 지금 50~60점대가 안나온다면(문제자체 해석불가는 거의 절망임..전문대 졸업생이라면 학사라도 얼릉 준비해라)

인원축소크리때문에 인서울은 힘들거다(학사기준..일반은 이미 광탈)

인가경도 기적이라고 생각하길..(그만큼 많이 노력이 필요하다는 소리임)

얼릉 풀어보고 전혀 모르겠으면 학원을 한번 알아보던지 어휘를 빠삭하게 조낸 외우던지 해바

나도 처음엔 70점 정도만 맞으면 인서울은 그냥 비빌수는 있겠지 생각을 했었는데 70점 이상 맞으면 비빌수있는건 맞긴 맞더랑

근데 70점 맞는거 조낸 빡세드라궁 내가 허수라..

(아참..하위 라인 대학 일수록 예비 안빠지는건 알고있나?
 내가 저번에 본것중 충격적인것이 강남대 학사경영8명 모집에 최종4차추합? 예비2번까지 밖에 안갔다던 글..)

그리고 국숭세단광명상가인가경 까는애들은 전적대가 저 중에 속할 가능성이 높고(속하지도 않으면서 까는거면 그저 웃을뿐)

1년 휴학하고 일반으로 보는애들이 많을거다

학사해야될꺼면 자퇴해야되기때문에 재입학(1학년 다시입학)말고는 돌아갈수가 없기 때문이지

학사꿀이라고 까대는 애들이 저쪽에 많이 포함됨.. 까는애들은 어차피 올킬되서

다시 위에 언급한 전적대로 조용히 돌아갈놈들이 태산이다

왜 이런글을 쓰냐면 괜히 안좋은소리에 마음상하지 말라고 써놓는거다(난 학사준비생이였음)

어차피 붙는사람이 웃을뿐.. 그이상 그이하도 없다



나도 작년에 여기서 많이 눈팅하고 나름 의지하고 그랬었는데(편입 입문생들은 독편사 커리큘럼 쭉 보고오길..도움됨..)

뭐니뭐니해도 시험시즌 막바지가 분위기가 제일 좋긴했다 독려도 많이해주고

지금은 영.. 아닐껄 헛된 자신감만 부풀때임.. 너부터 현실을 지각하길



그리고 지금은 무조껀 경영(무난하고 수학별로없고 영어만 좀하면 되는 막연한 생각)이라고 생각해도 남자들은 갑자기

가을쯤 되면 대학도 안붙었는데 취업생각이 들면서 전화기에 삘받아서 공대욕구 솟구칠수도있으니(나같은 케이스)

물리까지는 아니더라도 수학공부는 지금부터라도 틈틈히 공부해두면 분명 쓸모가 있을것임 기초가 후지면 기초부터 공부하면 대는거임

어차피 경영도 통계나 미적은 조금 다뤄야 한다고 알고있는데

그냥 해놓으면 손해는 아닐꺼라는거 지금 알아두면 좋을거같아서 끄적여본당


레포트 쓰다가 머리에 쥐나서 잠시 끄적여봄
다른사람들은 학교다닐때보다 편입준비할때가 좋다고 말하지만
난 편입준비할때가 너무 싫었다 내가 공부를 못해도 그런거도 있지만
뭐랄까 해도해도 안되는 기분이랄까
불안한 마음에 잠못이루는 날이 많았었네 내 멘탈 문제였지만 
그래도 결국엔 끝이 있긴 있더라 난 열심히 준비 안해서 후련하긴해도 덜닦은 기분이더라 열심히 준비하면 더 후련했을텐데 말이지ㅋ
설마..지금..놀고싶은 마음이 솟구친다면 꾹꾹 참고 참아서
2월에 남는시간 대폭발하니까 그때 하루종일자고 하루종일놀길..

앞뒤 안맞고 내용없고 풀린눈으로 글보느라 고생했다
난 간당 열심히준비해서 후회없이 좋은 결과를 얻길바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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