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나는 올해 편입한 종자임

그냥 심심해서 난이도 말해줌

참고로 내 계열 점수는

김땡기준 경희대모의 상위 4퍼센트 이내였음
건대는 1차 통과했는데 면접에서 존망했고
단대는 계열빨로 최종 합격함

내 생각엔 단대>>건대>=경희대 임

왜냐면 일단 단대는 주관식임.... 게다가 문제수도 25개밖에없어서 배점이 4점.... 존나 높음 대책없음
게다가 단대 계열은 진짜 까다로움....
편입공부하느라 시사상식 모를 가능성이 높은데 작년 시험엔 brics니 재정절벽이니 그런 미친 시사상식이 나왔음....  그래서 내 개인적으로는 가장 어려운듯

그에비해 건대는 평소에 신문도 좀 봐야하지만 그보다 상식이 많아야 함.... 진짜 무슨 일본 영화감독을 물어보질않나..... 진짜 건대는 시사상식 없으면 지원 자체를 하지마라

마지막으로 경희대는...... 60문제 존나 빡시다.... 시간내에 푸는게 어려움.... 특히 수학문제들.... 그거 일일이 계산하면 말그대로 좆망임  버릴 문제 버리고 취할거 취해서 풀어야함....  


뭐 이정도? 공부법은 물어보지마.
난 그냥 내 배경지식 하나만 믿고 버텼으니깐
학워노 안갔고 따로 공부도 안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