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5시간정도 편수하면서 너무 꼼꼼하게는 말고 정답률 80%맞게 쭉쭉 풀었다.

편수 한양, 중앙 빼고는
솔직히 암기싸움.
근데 문돌이님들 이게 공식이 ㅈㄹ게 많아서 영어단어 외우는것 처럼 되는게 아님
그니까 이 단어가 형용사뿐만아니라 부사의 뜻도 있다거나
이게 전치사라서 뒤에 명사인지 뒤에 주어동사인지 그런게 아님.

암기로 풀면 솔까 반절은 풀 수 있음
단 중앙, 한양, 시립(수학, 통계), 경희 요기는 절대 불가능 차라리 여길 노릴거면 영어를 더하시는게..

건대 홍익대 과기대 국민 숭실 요 라인은 반타작은 가능하다는게 내 의견임
근데 사람 이름들어가는 식들은 활용이나 변수가 많아서 암기 한사람들에겐 존나 머리터짐
로피탈이나 조임정리 이런거 말고
야코비안 행렬식이나 변수변환, 다중적분에서의 연계적분구간 정하기 이런건 진짜 힘듬

내가 문돌이라면 다단계 전형을 보는 대학을 쓰겠음
건대 아주대는 2차에서 면접을 보기때문에 편수시험에서 갈리지 않음 그래서 쉽고 범위도 미적분학만 들어감. (선형대수 기초만 나오고 공학수학은 아예 안나옴.)
과기대는 전공면접까지 보는데도 선형대수 공학수학에 응용수학까지 나오니 좀 어려운 편임 그렇다고 한중경 급은 아님. 경희대는 문제는 어렵지만 시간을 오지게 많이줌

결론: 편수 암기 최소한 50%는 맞는말.

그 이상 고득점 하려면 진짜 수학을 해야함.

광명상가 라인은 암기편수로 자연과학부 비비기 가는 아 상명대는 수학 안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