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괴롭혔는데 - 고민 갤러리

장애인 괴롭혔는데모바일에서 작성

ㅎㅎ(203.226) 2018.02.19 23:30:34

조회 126 추천 0 댓글 2

저는 지금까지 착하다고 많이들었고 착하게살았다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착한척한것 같습니다

10년전 초딩시절 장애인친구가 있었는데 저와 제친구들이 그친구랑 어울려줬습니다.
초딩때는 같이 게임도하고,친구집에 놀러가기도했는데 생각해보면 도와줘야할 친구를 다른친구들과 때린적도있고 장애인이라고 놀렸습니다.

며칠전부터 피시방에서 그친구가 게임을 하는걸 몇번봤지만 말을 못걸었습니다.

오늘 그친구에게 말을 걸어봤는데 표정이 좋지 않더라구요.. 아마 기억속에 저는 괴롭힌 쓰레기겠죠

용서받지 못할일을했고 부끄럽고 한심합니다

다시 그친구 앞에 찾아가야 하나 아니면 눈앞에 나타나지도 말아야 할까... 생각도 듭니다.

나도 반대로 당해봐야할듯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공지	고민 갤러리 이용 안내 [1743]	운영자	05.08.16	97383	168
1846071	내인생 말아먹은거 같은데 어카냐	고갤러(175.114)	00:18	10	0
1846070	쎈에서 벽 느끼는데 수학 1등급 가눙하내 ㅋㅋㅋㅋㅋ	ㅇㅇ(223.38)	00:06	8	0
1846069	수학 노베인데 그래프(직선의 방정식) ㅈ같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223.38)	04.30	13	0
1846067	SBS 궁금한이야기Y에서는 서울 동대문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0대 여	궁그미소식통	04.30	26	0
1846066	일은 내 행복을 위해 하는 수단이잖아 [1]	아카이브(175.204)	04.30	16	0
1846065	나 진짜 ㅋㅋ	ㅇㅇ(118.235)	04.30	19	0
1846064	나때문에 2명 ㅈㅅ시도한거같다 [1]	ㅇㅇ(118.235)	04.30	31	0
1846063	서울 강남인데, 놀러오세요.^^* 저녁 사드림. [1]	서울강남(222.107)	04.30	28	0
1846061	어렸을때 하고 싶은걸 못하면서 살아서 트라우마가 있지만 이분이 위로해줌	고갤러(223.39)	04.30	19	0
1846060	공부 어떻게해야하냐?	ㅇㅇ(118.235)	04.30	15	0
1846059	ㅅㅂ 정학 당할거같은데	고갤러(210.204)	04.30	18	0
1846058	울 엄마는 날 자랑스러워하지 않음 [2]	고갤러(106.101)	04.30	33	0
1846057	인생 진짜 ㅈㄴ 후회된다... ㅋㅋㅋ	ㅇㅇ(180.66)	04.30	21	0
1846056	잘있어라 애들아 [5]	고갤러(175.114)	04.30	54	0
1846052	자살은 그냥 바보같은 선택임 [2]	페이트웨이	04.30	33	0
1846051	아파트, 사무실, 숙소 모두 다 있어요. 함께할 여성분 모셔요.	바다임	04.30	36	0
1846050	우리집 존나 골때리네 [1]	미래섬을향하여	04.30	46	0
1846049	부모님한테 학원 1년더 다니고싶다고 말해야되는게 고민	고갤러(222.108)	04.30	28	0
1846048	치킨, 피자, 햄버거 사드림. 서울 강남임. 놀러오세요.	편한 대화나눠요.(222.107)	04.30	21	0
1846044	고1인데 [2]	고갤러(223.38)	04.29	60	0
1846039	여러분 오랜만에 뵙네요	이슬여왕(220.84)	04.29	30	0
1846037	아 ㅅㅂ 단속카메라 찍힌듯 [1]	고갤러(106.101)	04.29	50	0
1846036	만들기를 잘하고 싶습니다. [4]	ㅊㅎ(118.38)	04.29	44	0
1846035	고민이 있으면 조센징한테 절대 털어놓지마라, 다 소문난다	고갤러(223.39)	04.29	32	0
1846032	일일 알바 끝났는데 옛날하고 다르다 [1]	고갤러(106.101)	04.29	30	0
1846029	빼앗긴 행복. [5]	기어중립	04.29	51	0
1846028	고민거리 해결법 하나 찾음	고갤러(119.196)	04.29	38	0
1846026	정신과 다시 갈지 고민 임 [1]	고갤러(180.70)	04.29	54	1
1846025	통제하려는 수단만 있을 뿐	아카이브(175.204)	04.29	29	0
1846024	아직도 처음 하는 일들이 너무 많아 [2]	쭈굴(160.237)	04.29	45	0
1846019	사람한테 고민을 털어 놓지 마셈, 그런다고 뭐가 달라짐? 약점만잡히지 [2]	고갤러(223.39)	04.28	84	0
1846017	수학은 진짜 재능인가... 하... [2]	ㅇㅇ(180.66)	04.28	72	0
1846016	답답하면,관광지, 바닷가, 산골, 계곡, 무인도, 어디든지 여행 가요! [1]	여행(222.107)	04.28	62	0
1846015	어렸을 때부터 살아오면서 공부는 재능이란 걸 다시한번 느낌	고갤러(223.39)	04.28	44	0
1846014	복장터져	ㅇㅇ(223.62)	04.28	231	0
1846013	친구사이에 서운한일이 있을때 [3]	ㅇㅇ	04.28	73	0
1846005	수학은 진심 그냥 재능이냐??	ㅇㅇ(180.66)	04.27	45	0
1846004	애비새끼 내 인생에서 꺼졌으면 좋겠다 개시발	ㅇㅇ	04.27	54	0
1846002	수학은 진심 그냥 재능이냐?? [1]	ㅇㅇ(180.66)	04.27	79	0
1846001	제발 열심히 좀 살아라 나 자신아	ㅇㅇ	04.27	55	0
1846000	내가 잘못한 거라고 봄? [1]	고갤러(39.7)	04.27	78	0
1845999	시간 알차게 쓰니까 갑자기 고양감이 올라오는데 [1]	ㅇㅇ	04.27	58	0
1845997	외모 고민이 너무나도 크구나	ㅇㅇ	04.27	56	0
1845996	해결해야 할 고민이 두 개나 있네	ㅇㅇ	04.27	45	0
1845994	한국인한테 고민 털어놓지마라, 언젠간 통수당한다 ㅇㅇ	고갤러(223.39)	04.27	53	1
1845993	아는 형이 가끔씩 고민 상담 전화를 하는데.. [1]	고갤러(182.229)	04.27	59	0
1845992	정신병자로 살기가 너무 곶통스럽고 괴롭다 [12]	초등학생포경수술(175.124)	04.27	87	0
1845989	힘든 세상, 치킨, 피자, 햄버거 먹고 자고 스트레스 풀고, 놀러 오세요 [1]	치킨피자드시러오세요(222.107)	04.27	76	1
1845988	왜 도대체 100년도 못사는 인간한테 고민을 털어놓음	고갤러(223.39)	04.27	45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