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여자애가 둘이서 밥먹자는데...txt

고민 갤러리

1/3

중국 평균 임금의 현실...JPG 중산층 1억설(웃음) 월소득 2만위안(369만원) 이상은 전체 14억 인구 중 700만명 밖에 안된다.중산층이라고 하면 한국인들은 대도시에 자가 아파트가 하나 있고, 중형차도 있고, 번듯한 정규직 직장에 연봉도 못해도 5천만원 이상 되고 이런 걸 생각하지만중국이 말하는 중산층은 전혀 다름 중국 국가통계국에서 분류하는 '중국의 중산층'은 3인 가구 기준으로 1년에 1,800만원 이상 벌면 중산층으로 구분한다. 다시 말해 1년에 1인당 600만원 이상 벌면, 한달에 50만원 이상 벌면 중산층으로 분류되는게 중국이런 분류 개념 차이는 말하지도 않고 "중산층이 억명 어쩌고 저쩌고..." 지랄하고 있다는거물가 라는데공산품은 한국과 거의 차이없고 식료품이나 더 저렴한데 정작 소득 중 식비가 차지하는 비율로 그 나라의 발전 정도를 알아보는 엥겔지수를 보면 짱꼴국은 29.2%이고, 한국은 12.8% 식비 부담도 짱깨국이 한국 보다 2배 이상 높다. "부자&중산층 인구가 '한국 인구 숫자' 만큼 있다"(웃음) ← 짱꼴라 최악의 날조구라사기 가스라이팅- 조선족이 중국을 떠나 한국으로 몰려오는 이유...JPG중국에서 치과의사는 월 186만원 공무원은 93만원 상당인데 저학력자에 할줄아는게 없는 조선족도 한국에서 노가다나 간병인으로 몸 빡세게 굴리면 300만원 가능 작성자 : ㅇㅇ

아는 여자애가 둘이서 밥먹자는데...txt앱에서 작성

고갤러(118.235) 2024.02.01 21:26:10

조회 101 추천 0 댓글 2

마음이 좀 싱숭생숭해서

답을 구하려기 보다는 좀 털어놓으려고 글씀...

걔는일단 친한 애긴 한데

아이러니한게 평소에 연락을 자주하진 않음

한달에 한번정도 오빠 술먹기로했는데 올래? 하면 가고

가서 좀 얘기할때는 친하니까 진지한얘기도 막 하고

그러고 평소에는 막 시답잖은걸로 연락은 안함

이럼 안친한건가? 암튼

최근에 밥먹자고 연락이 옴

당연히 여럿이 가는거구나 했는데 아닌가바

누구도 간대 라는 말은 없고 뭐먹고싶은지만 얘기를 함

그래서 아마 둘이 먹을거같은데

내 기준에 걔는 되게 괜찮은 애임 성격도 내 스타일이고 똑똑하고

근데 내가 걔한테 마음이 있냐 하면 좀 애매해..

왜냐면 걔가 내 연애사를 알거든 그거하나때문에 애매해

내가 걔 친구한테 고백했다가 차인거

차이고도 친구로 남자고 구질구질하게 굴다 연락까지끊긴거

걔가 전부 알고있어

그래서 내가 걔한테 마음이 생기려고 해도 그게 불안해

거기다 추가로 얘는 나를 그냥 의지하는 친한 오빠 1정도로 생각하는거같아서

그것도 크고

여튼 최근에 얘가 막 밥먹자고 하더니

근무중에 심심하다이런것까지 시시콜콜하게 연락을 하더라고

원래 안그랬던 애라서 이런것까지 좀 의미부여를 하게되는거같은데

그니까 정리하면 나는 얘한테 마음이 생기는거같은데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어

최근에 막 뭐 머리도 바꿨다하고 프사도내린거보면

얘가 심적으로 그냥 힘들고 나한테 의지하려고 밥먹자한거같은데

내가 이런마음생긴거 티내면 걔가 실망하겠지?

2fbcc323e7d334aa51b1d3a24780696f5f8d00110d9f63ab671b025f0833fcc86b2dc07f443b76d53191abb43663089008ba10e2d82d84fd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baseball_new11-20240126-150813-000-resize.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1844750	고민 많이 했다 ㅋ	무민(115.140)	02.19	53	0
1844749	고1용돈 5000원 어떻게 생각함? [5]	고갤러(77.111)	02.19	116	2
1844748	의대정원 늘리는데 솔직히 대의를 위해 니네 월급 반 깍이면 어떠냐니까	ㅇㅇ	02.19	51	0
1844747	내가 애초에 회사를 다니는게 맞는걸까	초등학생포경수술(223.38)	02.19	56	0
1844745	지겹도록 비가 내린다	아카이브(175.204)	02.19	39	0
1844744	지난 1년, [2]	고갤러(106.101)	02.19	68	0
1844742	팔자 편한 소리라고 여길지 몰라도 인생 전체 흐름이	아카이브(110.70)	02.19	50	0
1844741	저 뭐 식이장애나 그런거 있는거 아니죠? [1]	류희렬	02.19	55	0
1844740	제발 읽어 주세요. 얼굴or안경 관련	고갤러(61.254)	02.19	60	0
1844738	환승일까? 따질지 한번만 봐주셈;; [1]	고갤러(58.29)	02.18	59	0
1844737	내가 예민충인건지 봐줘라 +팁, 조언 구함 ㅠㅠ [6]	고갤러(222.108)	02.18	91	0
1844736	친구한테 장난쳤는데 ㅈ댐;;	익명	02.18	65	0
1844735	여러분 저 위로 해주세요 [1]	이슬여왕(220.84)	02.18	93	5
1844734	롤계정 회수쳐도 되냐?	ㅇㅇ(1.252)	02.18	79	0
1844732	여러분 제가 문화카드 새로 발급을 해야할지	이슬여왕(220.84)	02.18	42	0
1844731	많은 생각이 든다...	원칙을 지키며(211.221)	02.18	59	1
1844730	약간 장문) 무리에서 불편한관계 고민 [2]	학생	02.18	69	0
1844729	수학은 진짜 재능인 거냐.. 한달 전에 풀었던 거 또 틀리네.. ㅋㅋㅋㅋ	ㅇㅇ(180.66)	02.18	45	0
1844727	내 방에 룸메 받아준 유학생인데 후회 ㅈㄴ 된다. [1]	고갤러(173.48)	02.18	82	0
1844725	18살 고민 [1]	고갤러(180.229)	02.17	78	0
1844723	게임계정 회수칠까말까 [1]	ㅇㅇ(175.176)	02.17	50	0
1844721	여러분 저 인형극 공연 계속 하지 아니면 인형극 그만둘까 싶어요 [2]	이슬여왕(220.84)	02.17	69	2
1844720	여러분이 축구 감독이라면 경질 당했다면 기분이 어때요 [1]	이슬여왕(220.84)	02.17	45	0
1844719	부모란 사람들이 씨발 부끄럽지도 않나 [2]	고갤러(121.131)	02.17	94	1
1844718	오랜만에 만나도 재미없다	빙	02.17	49	0
1844717	어카노	ㅇㅇ(125.182)	02.17	35	0
1844716	여친이 덕질을,, [2]	ㅇㅇ(1.252)	02.17	77	0
1844715	사람 좀 만나고 싶은데	ㅇㅇ(211.215)	02.17	45	0
1844714	주변 친구들이 남욕을 너무해요 [3]	ㅇㅇ(37.103)	02.17	66	0
1844713	50대 아빠 지갑 골라줘 [4]	고갤러(14.4)	02.17	72	1
1844712	직장인 정신병원 가는 방법좀... [1]	초등학생포경수술(223.62)	02.17	86	0
1844709	짝사랑 하는애 인데 답장 어떻게 해야 될까요..	ilil	02.17	271	0
1844708	10년지기 중학교 친구가 있는데 나이가 들면서 멀어진다 [2]	ㅇㅇ(61.43)	02.17	60	0
1844707	여러분 죄송해요 [5]	이슬여왕(220.84)	02.17	82	3
1844706	애인이 혼인신고 하자는데 하기싫어 [11]	ㅇㅇ(104.28)	02.17	175	6
1844705	그냥 집안문제 신세한탄 좀 들어줘라 [2]	고갤러(203.229)	02.17	99	1
1844703	인생 망했습니다 [3]	고갤러(223.39)	02.16	102	3
1844702	곧 결혼할듯 [3]	쭈굴(106.146)	02.16	80	0
1844701	사장에서 음식을 사오는걸까 [2]	ㅇㅇ(112.171)	02.16	57	0
1844700	스트레스 받지마라 끝이 보인다는 말 [1]	ㅇㅇ(112.171)	02.16	53	0
1844699	여러분 우리한국 축구 감독 누가 맡은지 [3]	이슬여왕(220.84)	02.16	143	2
1844697	제발 선택좀 [4]	고갤러(124.53)	02.16	59	0
1844696	안녕 나는 냐룽이야!	냐룽	02.16	65	0
1844694	얘들아 나 진짜 급해ㅠㅠ 젭알 답변 좀 해줘ㅠㅠ [3]	고갤러(115.139)	02.16	78	1
1844693	24살 노베인데 원래 규칙적인 생활은 힘든 거냐? [2]	ㅇㅇ(180.66)	02.16	77	0
1844692	집에 지주와서 점심 쳐먹는데 설거지 1도 안하는 친구	고갤러(112.163)	02.16	43	0
1844691	가정사로 매일 우울해 [3]	고갤러(61.81)	02.16	76	1
1844690	수습기간 이게맞나 고민되네요..	꾸룽꾸룽	02.16	79	0
1844688	위로해줘라 [2]	고갤러(1.219)	02.16	66	1
1844687	스카 밥먹는 장소에서 마라탕 시켜먹으면 민폐임? [1]	ㅇㅇ(211.205)	02.16	72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