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국인이라고는 공장장 아저씨 1명, 경리 누나(25살 3살 위) 1명 밖에 없는데

경리누나가 처음 봤을 때부터 매우 띠껍게 뭐라고 했음

그래서 공장장 아저씨한테 몇 번 말했는데 그냥 남자가 그것도 못참냐면서 오히려 화냈음

1개월 딱 지나니까 수습끝났다고 회식해줘서 한국인 + 한국말 되는 외노자들이랑 술마셨음

그리고 공장장 아저씨가 경리누나하고 나하고 택시 태워서 보내줬는데

경리누나가 완전 취해가지고 자기 집 주소도 못불렀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내 자취방으로 대려와서 재웠는데 솔직히 호기심도 있고 해서 어떻게 했음

그후부터 공장에서 공장장 아저씨 현장지도 시간 때마다 경리누나가 성희롱 비슷하게 하면서 내꺼 자꼬 만지고 그럼

그리고 집에 대려다 준다면서 자기 차로 대려다주는데 계속 내 자취방에 들어와서 하고 감(거의 와이프 흉내 내고 있는 중)

그런데 나는 솔직히 복학하기 전까지만 공장 다닐라고 했는데 나도 모르게 어느새 너무 익숙해져서 별거 다 해봤음

부모님이 계속 복학하라고 하면서 뭐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