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헤~ 이거 재수없겠지만,, 자랑할 곳이 별로 없어서;; 그냥 짜증나도 잘 봐달라옹 ^^ㅋㅋ 나 오늘 영화 시사회ㅡ 초대권 3장이나 얻었어~~ 그리고 지갑도 선물받았다?! ㅡ 이건 대학입학 선물로ㅋㅋ 괜찮지?? 영화 누구랑 보러갈까 고민중이야.. 부모님이랑 언니한테 데이트하라고 주니까,, 나하라고 그냥 주더라..ㅋㅋ 친구 데려가고 싶은데.. 2인분?!이라서.. 누굴 데려갈지 고민중ㅋㅋ 음하하하~~ 내가 좀 복이 많다?! 누군지 몰라도.. 나 데려가는 놈은 팔자 필꺼다..-_- 후훗~ 얼굴이 안되는 대신,, 내가 가지가지 한단다;; 얼굴 뜯어먹고 사냐!! -_- 솔직히,, 나만한 신부감 없을꺼야.. 돈 복에~ 먹을 복에~ 말 진짜 잘듣고~ 성격+집안+종교 다 무난하고 말이지.. 나 알뜰하고 요리도 좀 한다?! 문제는 얼굴이지만,,?! 그리고~ 너무 이쁘고 착하거나 도도한 애들이 매력적인 건 사실이다.. 뭐..나도 인정해~ 내 말은 나도 괜찮다 이거야~~ 나도 인기있다고~~ 동네 아주머니들이 다~~ 며느리 삼고 싶다고 한단 말야~~ 아앙?! -_-? 문제는 아주머니만 그러는 거라고?! 하하~ 고갤러 오빠도 나 맘에 든다고 했다?! 그리고~오면서 친구집에 들러서 청소해주고 설겆이 해주고 저녁도 얻어먹고 왔어. 친구 어머님께서 나보고 맘에 든다더라.. 내가 몇살만 어렸으면,, 며느리로 삼고 싶다나..어쨋다나.. 하하~ 빈말인 건 알지만,, 기분 좋다.. 친구 동생이 오토바이 태워준다고 했었다?! 중 2도 오토바이 탈 수 있어?! 엄청 놀랬다네.. 근데 나 초면에 부대끼는 것도 좀 그렇고 사실은 무서워서..;; -_- 좋게 거절하고 버스타고 왔어.   어쨋든,, 나 오늘 진짜 기분 좋아.. 아,,이거 자꾸 했던 말 또 하네?! Ps.- 괜히 설레게 인증이라고 해서 미안하오;; -_-ㅋ 그리고 헛소리.. 쓴 거 .. 그거 오늘 진짜 기분이 좋아서 그냥 한번 써봤다네..ㅋㅋ -_- 내가 오늘 너무 기분이 좋아서 정신이 나갔어.. 사이다 2병 연속으로 다 마셔서.. 좀 취하는 것 같다..... 하하하하.... 기분도 좋고.. 헤헤~ 고갤분들 다 좋다... 오늘 가족들한테도 "사랑해요~~" 말하고 다녔다.. 부모님이 어이없게 웃으시더라.. 언니 손에 뽀뽀하면서 "고마워" 이랬어.. 하하하~~ 술 마셔도 이럴까?! 궁금하네.. 헤헤헤~ 아,,이런 -_-; 내가 정신 나갔나봐.. 미안미안~ 이해해줘.. 어쨋든,, 고갤러오빠가 돌아와서 더 좋은 것 같다.. 환영입니다~~~ㅋㅋ 너무 기니까, 3줄요약: 기분 좋다~ // 고갤러 오빠가 와서 더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