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괜찮았다.

뱅기에 대해선 초보자라서 기종이 뭔지 잘 모르겠고

이코노미 클래스 탔는데
자리는 2-4-2 배열이였고 갈 때는 4석 가운데 앉았고 돌아올때는 스튜디어스 눈화랑 마주보는 자리 있잖아..앞에 의자가 없고 대신에 발을 뻗을 수 있는 자리였거든..옆에 문도 있고..
그 자리에 앉으면 그 승무원 눈화가 와서 협조해달라 머라 애기하고 그러는 자리 있거든..

그 자리는 그 나마 나았어..앞에 의자가 없으니까 불편함도 별로 없었고...

기내식도 맛있게 먹었고 전체적으론 괜찮았는데

좀 아쉬운건 현지인 승무원이 좀 무성의 하다는것..
갈 때는 내가 앉을 자리에 이불이 없어서 하나 달라고 하니까 무시하는 듯한 태도로 해서 그냥 신경안썼고
돌아올 때는 승무원 다른 한분이 컵에 얼음 넣을 때 떨어뜨리지 않나 그런 실수를 가끔 해가지고 그부분은 아쉬웠다.

한국인 승무원도 있는데 그 눈화들은 괜찮았고 혹시 일본인 승무원도 있어??
지나가다가 대충 본거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