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이 국내선만 이용해본, 혹은 향후 1~2년내에는  해외로 나갈 일이 없을것 같은

사람들에겐

기내식은 머나먼 안드로메다의 이야기 일뿐.-_-;;;


(잠깐 눈물좀 닦고...히밤.)


그래서...막장발상인데


세계각국의 항공사 기내식 레시피를 토대로, 기내식 전문 체인점이 있으면 좋겟다는

생각이 ....(..실소의 막장발상..ㄷㄷㄷ)


....날마다 메뉴가 바뀌는 "오늘의 기내식" 코너도 있을테고.

그리 비싸지않은 이코노미 기내식부터

호텔요리  뺨치려다 고민중일, 퍼스트클래스 사기그릇 기내식까지

그 종류도 다양한 기내식을 선보이는..뭐그런..

물론 가격대도 쵼내 저렴한것부터..한끼식사비 이상의  무엇까지..


물론, 모든 자재는 실제 기내식에 사 용되는 용기며(항공사 마크찍힌 )

을 써서 사실감(?)을 높임;;



..........우려되는것은..시장성이 없어서 일부 항공기 골수매니아들만

삼시세끼 기내식으로 해결하는 문화 정착될수 있음..-_-;;



..........


1줄요약 : 나도 기내식 나오는 뱅뱅기 한번 타면, 이딴소리 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