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노선을 서로 굴리면서, 서로 공동운항 걸어놓는다는건, JV 하지않는 한 가장 친한 단계가 아닐까 싶어서 찾아봄.

1. 중국국제항공 CA: 8
ICN - CKG, CTU, HGH, PEK, TSN, YNJ
GMP - PEK
PUS - PEK

법사가 처음부터 중국 노선에 집중해서 성장했고, 같은 스얼에 지리적으로도 가까워서 가장 많이 공동운항 하고 있는듯

(하지만 사드 땜에 타격을 많이 입기도...ㅠㅠ)

2. 중국남방항공 CZ: 3
ICN - CGO, HRB
PUS - SHE

아마도 남방이 스카이팀 합류 이전에 걸어놓은게 아닌가 싶은데...

3. 에어 아스타나 KC: 2
ICN - TSE, ALA

KC는 동맹체 소속이 아닌데도 2개나 걸려있음

4. 산동항공 SC: 2
ICN - TAO, YNT

그냥 저가 항공사 1

5. 전일본공수 NH: 1
GMP - HND

법사의 베프라고 하지만, 한국 노선은 너무 빈약하다

6. 심천항공 ZH: 1
ICN - SZX

존재감은 별로 없지만, 얘도 스얼 멤버임

7. 에바항공 BR: 1
ICN - TPE

한국 FSC들은 GMP-TSA 운항을 안하는구나...요새 대만 많이 가지 않나?

8. 타이항공 TG: 1
ICN - BKK

한때 ICN 거쳐 LAX까지 운항했던 애들인데,

한국 노선이 나름 충실하지만 법사와 중복 노선은 저거 하나뿐

9. 싱가포르 항공 SQ: 1
ICN - SIN

SIN-ICN-LAX 운항중인 항공사. 우리나라가 5자유를 준게 좀 의외임

10. 에어 인디아 AI: 1
ICN - DEL

인도의 플래그쉽 캐리어이지만 현실은 인도 4위라는 그 항공사

11. 유나이티드 항공 UA: 1
ICN - SFO

ICN-NRT를 단항하면서, 이제 저거 하나 남았음

12. 터키항공 TK
ICN - IST

그나마 유럽에서 친한 애라고는 얘 뿐인가...근데 얘는 EU가 아닌데...--;;

13. 홍콩항공 HX: 1
ICN - HKG

그냥 저가 항공사 2

존재감은 약하지만 홍콩의 F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