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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가 타이완노선에 AVOD 안다는이유를 정치적으로 생각해보면

TaiW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02.29 10:10:15
조회 209 추천 0 댓글 0

아마 중국대륙이 타이완섬을 싫어하니까 그런듯합니다.
그래서 그의식이 암묵적 반영??
혹시 모르느 일이지요
http://puercaeli.tistory.com/41

                                                        <h2>대한항공 신기재 장착 747-400 구별법</h2>                                                                                                                 
2007/12/25 00:20
                                                                                                        
                                                                                                                                                

모든 탑승객들은 우매한 비항공인으로 보고 신기재 장착기를 그냥 꼬리번호로 알려주지 않는 대한항공을 원망하며 다음 글을 작성했습니다. 원래는 다음카페에 올렸던 글인데 이곳에도 올립니다.

아래글은 2007년 12월 기준임을 밝힙니다.

서론: 지난 2005년에 기내 인테리어를 바꾼 이후 많은기대를 하고 한국행 330비행기에올라탔었습니다. 330의 등에 달린 Connexion By Boeing(CBB)안테나(이하 \'혹\')를 보고 드디어 호주노선도개인용티비가 달린 노선이 들어오는 구나 하고 내심 기대했습니다. 물론 747만 지겹게 들어오던 노선이라 그것도 반갑기도 했지만적은 소음에 반해 커브진 측면내벽은 폐쇄 공포증을 일으키키에 아주 적합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777에서는 이러적이없었는데...).


330에 탑승을 해보니 고대하던 개인용 티비는 없었으며 그나마 불행중에 행운으로 찾은것은 제 좌석에 위치한 좌석내 전원소켓이었습니다. 이 또한 위치가 애매모호 해서 잘못해서 제 MP3어댑터 프러그부위가 구부러지기까지 했었죠. 즉 고대하던 업그레이드는전원부와 인터넷 그리고 좌석시트커버 정도였습니다. 이후로 대단히 실망해서 호주로 돌아오는 기내의 330이 그렇게 답답할 수없었습니다.


2007년이 되어 이제 대한항공이 호주노선에 비수기엔 777 그리고 성수기엔 747을 번갈아 가며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그래서 저는 이제 개인용 티비를 만날 확률이 높겠구나 했습니다. 왜냐하면 773을 제외하고는 저는 \'혹\'이 달린 772의 경우모두 신형 좌석혹은 그 이전에 비주문형 개인용티비가 달린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저희 어머니가 타신혹달린 772가 개인용티비가 없는 것으로 판명되면서 772도 믿을 것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즉 마지막에 남은 것은 747인데, 대부분 다음 카페나 a.net에 올라오는 탑승후기를 근거로 하건데 대부분의 혹달린744의 경우 신형좌석과 대치되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또한 더 명확한 증거인 운항도시를 확인하면 대한항공 신기재 장착기의스케쥴과 거의 정확하게 맞아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따라서 이 글에서는 대한항공 747의 신형좌석 장착 여부를꼬리번호로(Tail Number)로 구분하는 법을 설명해보겠습니다. 또한 이에서 나오는 패턴으로 추후에 어떤 항공기가 더 개조를받을 것인지도 추측해 봅니다.


조사의 연유: 곧 한국을 들어가게되는데 a.net에 올라온 저번달에 시드니공항에서 찍힌 HL7484라는 항공기가 과연 신기재 장착기인가 아니라면 신기재 장착기를 (744중) 구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하는 의문점에서 출발하였습니다.


조사 방법: 조사하는 방법으로는 우선 planespotters.net이라는 사이트에서 대한항공에 배달된 모든 744를검색하는 방법으로 하였습니다. 보잉사에도 항공기 인도정보페이지가 있기하나 c/n번호나 꼬리번호는 포함하지 않는 관계로 사진들과연동해서 신빙성있는 자료를 구축하는 것이 불가능 하기때문에 위의 사이트를 이용하였습니다.


우선 꼬리번호별로 구분한 총 23대의 승객용 744의 사진을 일일이 planespotters.net에서 검색하고 사진이 없거나 부족한 경우엔 a.net에서 검색하였습니다.


우선 사진이 검색되면 \'혹\'의 유무를 확인하고 그 다음에 추가적인 정보로서 과거 1-2년간 운항노선을 흝어보는 식으로 해서 확인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신형기재는 운항경력이 미주에 국한되있어 조사에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결과: 조사 결과로 다음과 같은 패턴이 도출 되었습니다.

미장착============================

HL76XX*

HL748X(HL7489제외)

+

또한 HL7473, HL7493, HL7495도 미장착**

==총 8+3=11대



*유일한 승객용 744중 76번대 번호를 가진 HL7607은 89년 6월경 도입된 대한항공 744(슈퍼점보) 1호기HL7477로 에어인디아로부터 드라이-리스이후 반환 개조되어(단순 좌석 재배치인지 개조인지는 정확히는 불문) 어떤 연유인지는몰라도 재등록되어 운항되고 있습니다. 이건 짐작이지만 웬지 7477을 380 1호기 등록번호로 하려는 것이 아닌가도 싶습니다.물론 7477이 에어버스 항공기에 가지는 상징성이 없는이상


미장착 항공기는 마지막줄의 3대를 제외하고는 94년 이전에 인수되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94년 이전 제작항공기는 시스템상의 이유나 혹은 기령 사이클을 감안하여 시트커버 교체와 같은 단순교체를 했을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왜냐하면 이 항공기들의 기령이 20년이 가까워 지고 있으며 20년이 되는 시점에 A380 5대가 완전 도입될 확률이높은점을 미뤄 이 380들이 744 8대를 충분히 대치 할 수 있을거라고 보기때문에 아마도 이 8대는 대한항공이 새로 설립하는저가 항공사의 설립비용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저가 항공사용으로 전환(추후 아마도 773ER로 교체되기 위해)되거나 BCF로 전환될가능성이 높습니다.


시스템문제로 개조 하지 않는다는 것을 뒷받침할 근거로는 동일시기에 제작되던 777이 개인용 티비(최초는 88년 NW라고들었습니다만)의 범용화를 가져온 것을 감안 아마 777제작중(95년 첫 비행) 설계된 신 시스템이 적용될 가능성이 있습니다.아마도 전기계통 의 개조는 엔진이나 소재 교체에 비해서는 간단하지 않을까하는 추측에서입니다.


**이 인수 시기에 의한 개조 유무 여부는 또한 HL7473, HL7493, HL7495가 개조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시사 합니다.


장착================================

HL740X

HL746X

HL747X(예외 HL7473)

HL749X(예외 HL7493 HL7495)

HL7489


결론: 대한항공이 개인 스크린 시스템을 국한적으로 도입하기 시작한 2001년 이후 항상대한항공은 언제나 개인용 티비를 달것 인가 하고 궁금해했는데 이 일이 2005년에 와서야 현실화 되었으며 그나마 개조 작업을끝낼거라던 2007년 말이 되도록 모든 장거리 노선에 개인용 티비를 장착한 항공기가 운항되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도 불구대한항공의 노력에 대해 세계 권위있는 항공기관 잡지에서 최우수 항공사로 선정되고 있습니다. 물론 독일의 루프트 한자와 같은경우도 이제서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만, 아시아라는 특성상 그리고 대한항공이 세계 10대를 지향하는 이상 이런식의 모순은 당장없었졌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2008년 부터 시드니노선이 신기재를 사용한다고 a.net에 flyKAL님이 말씀을 하셨는데아마도 대한항공 직원 이신듯 하지만 일전에도 이메일로 연락을해도 소톨할 방법이 없어 소스를 확인하지는 못하였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하시고 근하신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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