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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DXB 이마라-트 EK323 비지니스석 탑승 후기.앱에서 작성

.strandberg*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07 20:00:45
조회 1293 추천 4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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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라-트 항공 EK323편
B777-300ER
ICN 23:50-DXB 05:05
온라인 좌석선택을 하는데
이마라-트 777은 3-4-3이라 이코노미가 지옥이라고 해서
그나마 발이라도 뻗고 자려고 비상구석을 11만 4100 주고 결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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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좌석을 선택하고 온라인 체크인을 하려고 하니까
이런 게 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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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간 비행인데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로 승급하는 데
단돈 74만 8200원이라고?
개꿀이네?
라운지 이용 등 일부 혜택은 제한되지만
어차피 코시국에 밤 늦게까지 하는 라운지도 없고
일단 10시간 누워서 가는 게 어딘가 싶어서
바로 지름.
(다만, 먼저 11만 4100 주고 결제한 비상구 좌석 선택권은 노빠꾸라 결국 돈 날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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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77W는 언제 봐도 늘씬하고 멋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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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T 43게이트에서 탑승.
탑승대기하는데 아니나다를까 이코노미 사람 빽빽하게 줄 서는 거 보고
역시 비지니스 승급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
(비지니스도 거의 만석이라 창가충인데도 복도석 배정받긴 했지만)

승무원 구성은 대충
기장이 독일인이고
부기장이 캐나다인이었던가?
아무튼 조종사들은 서구쪽 백인이였고
객실승무원은 퍼스트-비지니스에 한국인 2분 있었고
나머지는 외국 사람들이었음.
내가 있던 쪽은 아랍계 남자 승무원이 전담 마크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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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는 지나가면서 대충 찍어서 제대로 안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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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석
예전에 탔던 대한항공 77W 비지니스랑 비슷하게 2-3-2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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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돼지라 그런지 시트의 폭은 내 몸에 꽉 차는 느낌이었음.
그래도 닭장 아닌 게 어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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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에 세븐업 펲시가 들어 있는 이것은
냉장고가 아닌 그냥 수납장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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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랑 소독제를 받았는데, 저 마스크가 얇고 가벼워서
기내에선 저걸 쓰고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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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폭은 넓지 않아도 레그룸만큼은 광활해서
174 루저는 시트에 누워 아무리 발을 뻗어도 저 앞에 있는 발판 위에 발끝이 겨우 닿는 정도?
다만 넓은 공간에 비해 수납공간은 별로 없어서
공간활용의 묘가 좀 아쉬운 부분이었음.
비행 중에 자잘한 짐들을 둘 곳이 마땅치 않아
결국 자리에서 일어나 오버헤드빈을 여러 차례 여닫아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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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 수납장에는
위생봉투, 수면양말 눈가리개, 에비앙 2병, 그리고 안전설명서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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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시 05분에 탑승해서
23시 50분에 출발이라
이륙 전까지 시간이 좀 있어서
안전설명서도 좀 읽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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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메뉴표는 대충 이런 느낌.
주류도 식사류도 종류가 많아 선택장애가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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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니티 킷은 대충 이런 느낌이고
불가리 제품들이 들어있음.
화장실은 사진은 안 찍었는데
벽에 생화가 꽂혀 있더라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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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이 매트리스 필요하냐 묻길래 달라고 하니까 깔아 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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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은 음질은 그저 그랬는데, 노이즈 캔슬링은 ㅅㅌㅊ.
쓰고 있으면 잠이 잘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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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우측 벽에 소형 리모콘이 붙어 있는데
얘는 유선이라 좀 거추장스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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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음악을 누르자마자 뜨는 블핑 클라스
이것이 내선일체 아니겠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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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달린 놈이
태블릿형 무선리모콘.
저렇게 버튼을 누르고 뽑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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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태블릿처럼 쓸 수 있음.
리모콘도 되고, AVOD 재생기도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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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디스플레이랑 태블릿, 그리고 유선리모콘 사이에서 화면 송출 여부를 선택 가능.
그 와중에 아랍음악 ㄱㅆㅅㅌㅊ라
밥 나올 때까지 넋을 놓고 계속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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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복도 좌석이라 이륙 순간은 제대로 못 봤고
아무튼 이륙하고 좀 지나니까 뜨거운 물수건과 함께 주류랑 간식을 돌림.
비지니스 탄다니까 지인들이 모에샹동 마셔보라 해서 선택했는데
술알못임에도 불구하고
잔에 따르는 순간 상큼한 향이 퍼지는 게 느낌이 좋더라.
견과류는 무려 따뜻하게 뎁혀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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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요리 개시.
전채, 메인, 디저트까지 메뉴가 여러 개라 그냥 집히는 대로 대충 골랐음.
전채로 나온 치킨은 맛이 좋았음. 따땃한 마늘빵도 받아먹어서 이미 배가 부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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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은 원래 새우 고추장볶음을 선택했는데
어째선지 재고가 없어서 파스타로 바꿈.
아마 상위등급 승객들이 다 찜해서 그런 듯.
좀 느끼했지만 아쉬운 대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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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치즈케잌을 선택.
마치 아이스크림 케잌처럼 부드럽고 달달한데
짠맛이 좀 강한 편이었음.

식사 후에는 손 닦으라고 뜨거운 물수건을 줌.
코스요리에다가 비지니스석도 거의 만석이라 그런가 중간중간에 대기시간이 많아서
저녁식사 다 끝나는 데까지 두 시간 가까이 걸림.
승무원들 정신없이 바빠 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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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플랫 하고 이불까지 덮으면 취침준비 완료.
당연한 거지만 잘 때도 이불 위에 안전벨트를 둘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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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천장을 보니 별이 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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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빵하고 건포도 팬케이크를 선택했는데
너무 달아서 마지막 한 조각은 결국 조금 남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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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비지니스는 처음이라
이것저것 즐겨 보려고 노트북에 이것저것 담아 갔는데
정작 저녁밥 먹고 나니까 잠이 쏟아져서 그대로 이부자리 깔고 기절.
10시간이 마냥 긴 줄로만 알았는데
이륙 후 저녁식사, 착륙 전 아침식사에 걸리는 시간 빼니까
의외로 잘 시간밖에 없음.
그래도 장시간 닭장에 껴서 잠도 제대로 못 자는 것보다는 훨 낫지.
비행시간을 감안하면 승급비용이 생각보다 싸서 편안한 비행을 즐길 수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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