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유럽여행 30일 하구 방콕에서 내려서 푸켓갈려고 탓던 비행기야 둘다 저가 항공사 nokair 랑 airasia얌..그때 기억 떠올려서 비슷한걸루 올려 봤어,, 방콕에서 푸켓갈땐 녹에어 탔는데 그날 집에 전화하니깐 누나가 그러더라구 캐나다에서 airfrance 여객기 떨어졌다고 하더라구.. 그얘기 듣고 비행기 딱 봤는데 완전 후덜덜... 프로펠라야!... 탑승할려고 들어가는데 기장이랑 부기장 승무원이 반겨주더라.. 기장 힌색 옷도 좀 꾸리꾸리 하고 수염 난게 완전 산적이더라구.. 승무원 노란색 옷에 치마는 존내 짧아서 좋더라 근데 애들 화장이 완전 시골 읍내 다방수준이야.. 시트는 상태가 좀 않좋더라구.. 그래두 기장아저씨 조종 잘하더라구... 푸켓까지 한시간 좀 더걸렸는데 런던에서 방콕올때까지 한숨도 못자서 완전 골아떨어졌더니 눈뜨니깐 벌써 착륙했더라구.. 그리구 존내 4일 놀구 이번엔 airasia 탔는데 푸켓공항에서 비행기 탈려구 엑스레이 검사 하는데 내 앞에 있던 남자애를 태국애들이 존내 연예인처럼 처다보구 막 싸인받는거야.. 그래서 물러봤더니 옹박 주인공 토니자래.. 존내 깜짝놀라서 사진같이 찍고 같은 비행기 타고 방콕 왔어.. 토니자는 비지니스 앉더라구.. 난 존내 뒤에 있었고.. 태국 저가 항공사 국제선은 븅신인데.. 그래두 국내선은 탈만한거 같해 가격도 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