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두입니다. ㅎㅎ 냠냠햏께 우선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로 얼마나 감사했는지 ㅜㅠ 같이 밥먹은 동생들도 즐거웠고, 밥사주신 것도 맛있게 먹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항갤햏들 많이 만남의 기회 가졌음 좋겠습니다. 아참, 냠냠햏 나중에 뱅기표 원가로 하나 뽑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글 올리는 여기는  삿포로입니다. 하지만 올라간 사진중 윗장은 Koh Samet이라는 태국 남쪽의 섬이긴 합니다. ^^: 제가 여동생 하나랑 방콕에서 만난 여햏 하나, 셋이서 푹 쉬다가 온 곳입니다. 저런 느낌의 동네였죠뭐. 정말 easy going이란게 이런거구나 할 정도로 걱정할게 하나도 없는 섬이었습니다. 뭐, 비싼걸 먹는다 쳐도 한끼에 5000원 넘어가는게 없으니... 럭셔리 라이프란게 이런거구나 했습죠. 므하하하하 삿포로 오늘 도착했는데 엄청 추워요. ㅜㅠ 삿포로 유키마쯔리 눈조각이 있는 오도리공원 나갔다가 눈조각 몇개 보지도 못하고 다시 호스텔로 돌아왔습니다. 춥고 덥고를 떠나서 이건 뭐 눈보라때문에 앞이 안보이더군요. 여튼 내일 다시 오도리공원 나가서 눈조각 사진 올려서 이쁨받도록 하겠습니다. ^^ 아랫짤방은 냠냠햏과 방콕 시내를 돌아다니다 발견한 KAL (무려!) 구도장 장난감. 레어짤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