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명칭은 리카만 우이(위스키) 비아(맥주) 멧세임

주갤 머명절처럼 입장료를 내면 스피릿들은 거의 다 무료고

아주 일부만 유료시음으로 운영됨

근데 참가자도 많고 관람객도 씹많아서 보통 홍보 목적으로 왔기 때문에 그냥 무료시음이라고 이해하면 됨

부스는 존나게 많은데 대략 200개는 되어보였음

위스키 진 럼 데킬라 증류주 다 있고 한쪽 섹션은 일본 크래프트비어 머 주갤럼들이 말하는 지비루? 이런거도 좀 있었던듯

근데 맥주는 유료시음이야(여기서도 알 수 있는 것이 진정한 알성비는 위싀키임)

안주 파는 부스도 있고 연어회 이런거 본듯

잭다니엘같은 큰 브랜드는 아예 푸드트럭 같은 거 가져와서 잭다 칵테이루8종류 무료로 주고

대체로 하이보루 진토닉 or 스트를 준다

시음컵 다 준비되어있고 레알 알중 아재들은 자기잔 들고 다녔음

참가비는 3천엔이고 좀 비싼(한병에 10만엔 하는) 위스키 선착순 시음이 가능한 프리미엄 부스도 따로 있는데

거기까지 이용하는 입장권은 만엔임

가면 ㅈㄴ 흥분해서 조금씩 마신다고 부스 다 돌게 되버리는데

본인쟝 그러고 나서 숙소에서 다 토하고 14시간 누워있었음

내년거는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려고 함


그 외에 티켓 사는 법이 리카만 홈피에서 일본인 기준으로 되어있어서 성가신 부분이 있는데

그건 그냥 내년에 떡밥풀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