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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마틴 루이 13세 마셔봤습니다 ㅋㅋ

훙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7.22 13:53:26
조회 1634 추천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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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코냑 카페에서 열린 코냑, 루이 13세 번개에 다녀왔습니다 ㅎ

  

장소는 압구정 애비로드~ ㅎ

 

전체적으로 어두운데 정신없이 찍느라 사진이 전체적으로 두서없고 흔들렸네요 ㅠㅠㅠ 이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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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로데오거리의 구석진 곳의 간판을 보고 골목을 들어가면 뜬금없이 이런 숲속의 정원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 ㅎㅎ

 

작지만 숲이 우거진 느낌이 드는 정원이 꾸며져 있더라고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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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 보이는 저곳이 저희가 앉았던 테이블입니다 ㅎㅎ

 

정원이 옆에 탁트여 있어 분위기가 살았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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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런 느낌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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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귀걸이를 하신 양반 ㅋㅋㅋ

 

전체적으로 코냑 마실 분위기가 물씬 나는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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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ws 하쿠슈 증류소의 보틀입니다 18년 숙성 ㅎ

 

높은 나무 숲속의 천개의 꽃송이라~ ㅎㅎ 하쿠슈 증류소의 숲속 숙성창고를 고려한 테이스팅 노트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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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즈에선 잘익은 사과와 배의 느낌이 향그럽게 올라오며 상큼한 프루티함이 느껴집니다ㅎ

 

진한 컬러가 전해주는 인상과 노즈의 바탕을 깔고있는 쉐리향과는 달리 쉐리의 눅눅함이나 농염함 보다는

 

발랄한 상큼함, 그렇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향이 매력적이네요~


팔레트는 도수가 도수인만큼 무척이나 자극적이고 강렬게 그리고 재패니즈 위스키치고 꽤 진한 바디감으로 입안을 채워옵니다

 

그리고 이내 달콤한, 무척이나 달콤한 팔레트가 느껴집니다

 

그치만 단맛은 부담스럽거나 느끼하지 않게 강렬하게 푸릇푸릇한 프루티함과 함께 다가온뒤 깔끔하게 정리되는 느낌이네요 ㅋㅋ


피니쉬는 의외로 피티함이 살짝, 그러나 분명하게 느껴지며 플로랄 아로마와 함께 예의 상큼한 쉐리향이 느껴집니다 ㅎ


너무 맛있네요 ㅎ

 

하쿠슈 증류소의 위스키는 처음이었는데 요런걸 마셔서 하쿠슈의 오피셜 보틀을 마실때 실망하면 어쩌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ㅋ

 

좀더 천천히, 여유있게 맛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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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무척 좋아하는 연어 샐러드입니다 ㅎ

 

음~ 그런데 샐러드는 좋았지만 훈제 연어가 좀 덜 녹아있고 녹은 물에 젖어있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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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주로 등장한 뽀글이~ ㅎㅎ

 

스파클링 와인이 입 돋구고 분위기 돋구는데는 딱이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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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스파클링 와인  Castillo De Montblanc의 cava brut, 그 중 reserva입니다 오옷

 

사이즈도 12명이 먹을만한 매그넘 보틀입니다 ㅎ 혼자들기 무거운..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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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과 건초향, 상큼한 느낌.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청포도, 머루향 같은 프루티한 느낌이 점점 더 살아납니다 ㅎ


달큰한듯 다가오지만 꽤나 드라이한 모습을 보여주고 후엔 씁쓸한 팔레트를 남기네요


쌉싸레한 풀줄기 향과 함께 가벼운 담배 연기 같은 피니쉬를 남깁니다


맛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상 전반적으로 프루티한 느낌이 좀더 살아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사불짝 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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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소스가 무척 진득했던 카르보나라 ㅎㅎ 맛있어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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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토마토 소스 파스타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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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애비로드에서 강추하는 바닷가재 꽈리고추 파스타라네요~ ㅎㅎ

 

맛있습니다 역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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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무슨 피자인지 잘 모르겠었습니다 ㅎㅎ 맛있었는데~

 

고르곤졸라인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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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

 

전반적으로 음식들이 무척 맛있었지만 파스타가 12개나 나오는데

 

좁은 테이블에 한꺼번에 우수수 나와서 정신이 없었던 느낌이 조금 있었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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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것도 이름 모를 피자 ㅠ

 

전 이 피자가 제일 맛있더라고요 ㅎㅎ 토마토 소스 진한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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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루이 13세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주로 와인이 나왔습니다 ㅎ Chateau Brane-Cantenac 2006 입니다

 

마고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는 5대 샤토인 샤토마고, 그리고 샤토 팔머와 함께

 

요놈, 샤토 브랑 깡트냑이 있지요

 

부드러운 마고로 좋은 평가를 받는 와인이라고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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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병이 한잔씩 돌아가니 딱 알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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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노즈에선 다크초콜릿과 진흙, 곶감의 향이 납니다 ㅎㅎ

 

처음엔 젖은 흙과 카카오콩 같은 부케가 올라오는 듯 하지만

 

와인이 열리면서 조금 영한 와인임을 보여주는 듯 산딸기, 라즈베리와 앵두같은 아로마가 기분좋게 피어오릅니다


팔레트는 타닌의 느낌이 거의 없어 미끌미끌하듯 넘어가는 바디감이 조금 가벼운듯 합니다

 

처음에는 드라이하고 초콜릿의 느낌이 나는 팔레트이지만 스월링을 할 수록 단맛이 훌훌 풀려지는 듯 합니다 ㅎㅎㅎ


피니쉬엔 푸욱 물러진 머루더미, 카카오의 느낌을 남기네요


개인적으로 적절한 타닌감이 조여주는 느낌과 드라이함, 스파이시함을 좋아하는 편인지라

 

부드럽긴 하지만 노즈에 비해 조금 힘이 떨어지는 팔레트가 좀 심심했습니다 ㅎ

 

그치만 향이 너무 예쁘고 부드럽네요~~  와인은 잘 모르는지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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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인 안심스테이크 등장입니다 ㅎㅎ

 

맛있어요~ ㅋㅋ

 

정신없이 마구 먹긴했지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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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설의 코냑 루이 13세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ㅎ

 

옆의 XO가 좀 초라해보이네요 ㅠㅠ 지못미... ㅠ

 

100년 숙성 오드비도 조금 들어가 전부 1200개의 오드비가 블렌딩된 루이 13세 ㅎㅎ

 

말로만 듣던 루이 13세 처음 마셔보는 기회였기에 두근반 세근반이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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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회가 좋아서 저는 좋은가격에 덕분에 먹을수 있었지만

 

안그래도 비싼 몸값에 요새 또 점점 올라 면세점에서 사면 200만원을 호가한다고 하네요 ㅠㅠ

 

백화점 가는 400만원 가까이... ㄷㄷㄷ

 

제가 먹어본 술 중 가장 고가 등극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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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3세는 크리스탈 보틀만으로도 디켄터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빈병만도 10만원 가까이 하지요 ㅎ

 

이날은 빈병이 경매에 붙었습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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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 술은 분배도 지거로 정확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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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따랏을 때의 노즈는 레미 마르땡 특유의 스파이시한 톡 쏘는 계피향과 나무향이 느껴지고 무척 강렬하게 향이 피어오릅니다

 

그리고 달콤한 꿀~ 홍삼꿀 같은 향이 느껴집니다

 

도수는 그닥 높지 않은데도 캐스크스트렝스 위스키에 못지 않는 강렬함이 느껴지네요~ ㅎ

 

그러나 향이 뭉쳐있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음

 

잔을 손에 꼭 쥐고 스월링을 해가며 입에 대지도 않고 노징만 30분여를 했는데

 

조금씩 향이 풀리면서 하나씩 그 모습을 드러내는 모습이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엑스오나 엑스트라에 비해 그 향이 풀려나는데 훨씬 오랜 시간이 들고, 천천히 열리는 녀석 인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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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향은 레미마르땡의 느낌을 벗어나지 않는것 같습니다

 

아니 오히려 레미마르땡의 정수를 보여주는 듯 하네요~ ㅋㅋ

 

강렬한 향의 집중력. 그리고 초콜릿 케익과 시나몬 스틱, 유자시럽과 나무향. 홍삼꿀의 느낌과 장기숙성 스피릿의 특징적인

 

검게 물 속에서 썩는 듯 불어버린 나무뿌리가 연상되는 향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ㅎ

 

입안에서는 도수와 연식을 믿기 힘들만큼 강하고 스파이시한 팔레트로 다가옵니다

 

그렇지만 무척이나 진득한 바디감은 입안을 채우고 흘러가는 코냑이 끈적하게 넘어가는것 처럼 느껴질 정도로

 

부드럽고 가득 차오릅니다

 

무척 달콤한 느낌이 강하지만 레미마르땡 답게 시나몬 스틱을 깨문듯한 매콤함은 계피사탕을 먹는 듯한 팔레트로 느껴지네욬

 

입안을 가득채우고 넘어가며 시작되는 피니쉬는 무척 그윽하고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시나몬 가루를 듬뿍 뿌린 카푸치노 같은 느낌으로 시작되는 피니쉬는

 

건포도와 반쯤 썩은 연시, 유자의 향이 느껴지고 라떼의 부드러운 느낌으로 변해가며

 

우디한 느낌이 히노끼 원목탕에서 느껴질 법한 향으로 서서히 마무리지어집니다 ㅎ

 

피니쉬는 좀처럼 가시지를 않으며 무척이나 오랫동안 입과 코를 맴도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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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너무 비싼 가격때문에 과연 수백만원의 가치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입니다 ㅠ

 

예전부터 너무 전설적으로 들어오던 술이기에 환상이 생겨버려서인지

 

실제 마주했을때는 기대했던 것 만큼의 강한 충격을 받지는 못했네요ㅠ

 

무척 훌륭한 술이고 엑스트라, 엑스오 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것도 분명하지만

 

거기서 한차원 높은 정도의 술은 아니었던 느낌입니다 ㅠ

 

다시 여유를 가지고 천천히 즐겨보면 좋겠지만...... 그럴기회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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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냑과 함께한 치즈와 크래커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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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루이의 위용에 짓눌려서 기도 못핀 이날 비운의 주인공 레미 xo입니다 ㅠ

 

xo가 이렇게 향이 군데군데 비어있었을줄이야.... ㅠㅠ

 

 

 

 

높으신 분들 상납의 대명사로도 불릴 만큼 루이 13세는 고가 상품입니다

 

루이 뿐이 아니겠지만, 당연히 맛을 보는데에도 그 가격이, 그 이름이 주는 이미지가 덮을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그렇지만 무척이나 긴긴 세월을 컴컴한 오크통 속에서 견뎌온 방울방울들이 루이 13세라는 이름 아래 한데 담겨서

 

마셔보지 못한 사람들의 무진한 궁금과 마시는 사람들의 환희를 자아낸다는 사실에 새삼 신비롭네요 ㅎ 








ps. 음... 예상되는 댓글이 있네요 ㅠ

저는 수백만원 주고 마신거 아니에요 ㅠㅠ 우연히 싸게 구한 보틀로 12명이 나눠서 돈내구 먹은거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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