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턴 12년 럼 43%  4.5발

-그란츠 18년 40% (500ml) 3.3발

-글렌글라사 리바이벌 46% 5.5발

-글렌글라사 에볼루션 50% 6.5발

4개 다 주라샵에서 특가로 풀 때 산거.

확실히 주라샵은 직원이 많아서 인지 바빠서인지 

많이 오락가락 하는거 같긴 함.

로크로몬드 싱글그레인 골컴서 품절이라, 

주라샵에 문의 했더니 한국에 들어온 적도 없는 상품이라도 하더니

이틀 뒤에 게릴라로 몇 박스 풀어서 팔더라(..)

미안하다고 1병 빼주겠다고 하던데 골컴은 5만인데 주라는 6.5라 그냥 패스 함.

나름 친절 한데, 직원들 끼리 서로 커뮤니케이션이 많이 꼬이나 봄..

애플턴 12년 입금한 뒤에 품절이라고 환불 받았다가

몇일 뒤에 재입고 되서 다시 구매 함.

여담으로 그란츠 18년은 700ml인줄 알고 샀는데 500ml 이더라

끄앙 내가 착각한 듯.

-라프로익 18년 48% 공짜

본가에서 아부지가 안드시고 먼지 쌓이는거 받아옴.

-카발란 솔리스트 ex-버번캐스크 58.6% (1000ml) 12.4발

오랜만에 직구로 성실납세로 구매한 위스키

-1792 풀 푸르프 62.5% 10.5발

오랜만에 골컴에서 구매.

골컴서 로크로몬드 싱글그레인이 사고픈데 당장 재입고 예정이 없다네ㅠ

골컴가려면 자꾸 내가 다른 일이 생기거나 임시휴무 크리 떠서 못가는 중

글렌기어리 15년 셰리 캐스크 땡기는데.. 

-마이클데이비스 쁘띠쁘띠 2.4발

-떼루아헌터 운드라가 쉬라 2.2발

-트라피체 브로켈 말벡  1.45발

쁘띠쁘띠만 코스트코. 아래 2개는 트레이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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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 말에 급 도쿄행이 정해졌는데

리쿼샵이야 하세가와 시나노야 정도일테고..

이외에 괜춘한 리쿼샵이나 보틀샵

혹시 맛있는 라멘집이나 식당, 가성비 바 같은 곳 추천 좀 해주세오..

돼지비계 범벅인 차차라멘 궁금한데 도쿄에 있음니꽈?

아님 최근 풀려서 일본에서 잡아올 만한 위스키 보틀 같은거 추천 점.